우리 남편 애마가
불쌍하게 사라졌어요
서울에 안강병원을 다녀오다가
갑자기 뒤에서 확 달려와
꽝하는 소리에 정신 차리고 보니
남편의 얼굴과 다리에
피가나고 윽윽하는 소리
아픈데는 없는 나는 용감한 것처럼
119를 불렀습니다 앞차와 뒷차 가운데가 우리
뒷차의 여자 분이 운전하고 강쥐가 옆에 타고 있었고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것이 악세레다를 밟아 그만.....
남편을 일단 끌어내고나니 나도 가슴과 목이 아픕니다
머리도 띵합니다 무조건 119에 몸을 싣고
병원으로=3=3=3=3=3
첫댓글 많이 다치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지금 병원에 입원 하셨나요?
남편만 입원하고 저는 간호하고 ㅠㅠ
에구 왜 그리 자꾸만 액운이 겹치는지 안타갑네요 살다보며 안좋은 해가 있더라구요 이 또한 지나가리 내년에는 좋은 일만 있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제가 하느님이 벌 주는 거니까
빨리 회복해서 성당부터 나가요 하니까 그래야지 그러네요 ㅠㅠ
헐..
괜찮으세요? 그래서 못 오셨구나.. 빠른쾌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는 가슴이 아파서 원주 무실한방으로 다녀요
아직 아프지만 내일부터 출근해서 농땡이 피우고 병원가야해요
결려서 움직이는게 힘드네요 ㅠㅠ
@이옥진 아가페 저기에도 하느님의 돌보심이 있으셨네요. 하느님이 두분을 어여삐 보사 차체로 보면 대형각인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조시금(데레사)
어떻해요.어서치료잘하시길 기도드림니다.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치료 꾸준히 잘 받으시고 무리하지
마시길요.......
어쩨이런일이~~
형제분이 많이 다쳐나요
우리 기도가 하느님께 전달이 부족해나봅니다.
빨리 쾌유하시도록 성모님께 기도드립니다
단장님도 함께요
어머나 우째 이런일이 ᆢ 많이 다치시긴 했지만 모든 정황을 볼때하느님이 보호하사 입니다 이런 대형사고에 ᆢ
두분 얼른 쾌차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고 차량상태로봐 살아있는것에 감사를 드려야 겠습니다. 너무 큰 사고인것 같은데 두분 빨리 쾌유 기도 드립니다.
모두 기도해 주시는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