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지에 휴양지같히 잘 가꿔진 능평리 정원.

[최대포]

경사지에 휴양지같히 잘 가꿔진 능평리 정원.

 전정부분을 화려한 관목과 초화류로 포인트를 준  

 경사지 위의 휴양지 같은 능평리 정원을 소개합니다  

딱~! 봐도 경사가 급한 대지인 현장이였기 때문에  

'어떻게하면 경사지를 잘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많은 대안 끝에

옹벽 외부에 어두운 회색빛의 파벽돌과 하얀줄눈의 명암대비로 외관모습이 화려하고 고습스러움 자아내는  

균형감 있는 주택정원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입구부터 눈부시죠?   

 주정의 넓은 공간 확보를 위하여 수목들을 휀스쪽으로 붙이고  

잔디공간을 넓혀 한정된 면적을 최대한 활용할수 있도록 설계해보았어요

 

커다란 장대석이  우리를 이쁜 정원으로 안내하네요 

장대석을 따라 정원으로 올라가볼까요?

 

넓은 평석을 놓아 입구부분부터 무게감이 느껴지는군요

 

 

화려하고 고급스런 목재 철재 혼합형 대문이 보이네요  

입구 쪽 양옆은 항아리에 수생식물이나 초화류 등을 심어주어서 한층 더 따듯함을 느낄 수 있는거 같아요

 정원의 입구부분은 아주 중요해요  

그 이유는 바로 주택의 첫인상을 좌우하기때문인데요~!! 

저희는 소나무, 공작단풍, 모과나무를 식재해주어 깔끔하면서 세련된 공간으로 시선을 사로 잡아주었답니다

꽃잔디, 즉 지면패랭이꽃을 소나무 아래에 심어주었어요  

분홍빛 패랭이꽃이 정원을 화려하게 장식해주네요~

 

화분과 석등, 여러가지 첨경물들이 놓여져있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이런 첨경물은 주변 조경과 잘 어우러져 시각적 효과 및 청각적 효과 더해준답니다~ 
같은 공간 연출이라도 또다른 다양한 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겠죠?

 

테라스 부분은 목재데크로 설치해주었네요 

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테라스 공간이 목재로 꾸며 

햇살의 포근함과 따듯한 분위기를 더해주었답니다

 

 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으로 잘 완성되었죠??

 

그리고 정원의 한정된 공간을 되도록이면 넓게 사용하고자 휀스를 따라 수목들을 식재하여주었어요

액자에 담겨진 풍경사진 같네요  

한발자국 더 앞으로 걸어가면 푸른 정원이 활짝 웃고 있을 기대감과 설레임을 주네요

 

붉고 아름답게 핀 남경도가 보이네요 

남경도는 꽃복숭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4월정도가 되면 붉은색, 흰색 꽃이 아름답게 피어올라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나무랍니다~  

 창문가에 단조철물로 된  유럽풍의 화분대를 설치해보았어요  

작은공간이라도 놓치지 않고 아름답게 꾸미질 수 있도록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시나요?

요즘 유행하는 텃밭공간이에요~ 

전원생활의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채소를 직접 키워 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데크 난간위의  화분으로 꽃 향기를 맡은 나비가 찾아왔어요  

 힘찬 날개짓과 함께 봄을 담아온거같네요

 

시선이 머무는 그곳, 

페튜니아 행잉화분이랍니다.

자료공유:여송/네이버 블로그

지금까지 축대위, 그곳! 전망좋은 정원 능평리였습니다.
광주시 능평리 주택의 아름다움을 더 돋보이게 하는 남경도와 꽃잔디 사진이랍니다.  
화려한 색들의 꽃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분위기 있는  정원을 탄생시켰네요 
주변의 녹음과 경사지를 적절히 활용하여 화려하지만 휴양지 같은  
지금까지 축대위, 그곳! 전망좋은 정원 능평리였습니다.

귀농귀촌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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