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죄의 종류(무의식의 죄)와 온전한 회개
복음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거하는 것이다.
육신으로 오신
예수를 통하여
우리는 죄문제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즉 보혈로
우리들의 지은
죄들의 사함을
받아야 하며,
죄사함 받은 후의 신앙 생활은
육신에서 나온 것임으로
그 육신이
사망의 몸임을 깨달아
십자가에 함께 죽는
십자가 죽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 후에
성령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부활의 새생명과
하늘보좌에 함께 앉는 승천과
육신에 부어진 성령과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는
은혜를 깨달아야 한다.
먼저 죄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회개를 하여야 한다.
곡식이 익어야
추수를 할 수 있듯이
죄에 대하여 충분히 알아야
죄사함의 복음을 통하여
죄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아무리 죄사함의 복음을 듣고
믿는다고 하여도
본인이
죄에 대하여 아는 만큼만
죄에 대한 사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온전한 회개가 필요하다
온전한 죄를 알아야
영원한 속죄를 받을 수 있다.
죄란 무엇인가?
큰 의미의 죄(하마르티아)란
하나님의 과녁에서
벗어난 것을 말하며
하나님의 뜻에 대한 배반,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과녁
즉 하나님의 뜻은
즉 창조 6일에
남자와 여자를 창조한 목적인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됨이다.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지 못한 상태가
하나님의 과녁에서
벗어난 것으로서
간음을 하고 있는 죄를
짓고 있는 상태인 것이다.
그로 말미암아
죄들이 나타났고
신약 성경에는
4가지의 죄가 직접 기록되어 있다.
첫째는 불법이 죄라고 하였다. (요일 3:4)
율법(613가지)을 범한 죄로서
다윗은 고범죄와 큰죄라라고 표현을 하였다.
둘째는 불의가 죄라고 하였다. (요일 5:17)
율법을 범한 죄는 아니지만
옳지 못한 행위로서 허물등을 말한다
.
롬 1:28-32에 의하면
수군수군하는 자, 비방하는 자, 교만한 자,
자랑하는 자, 우매한 자등도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였다.
셋째는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않으면 죄라고 하였기에(약 4:17)
마음으로 짓는 죄를
유추할 수 있다.
만물보다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에(렘17: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뿐이며(막7:20-23)
예수님은
마음에
음욕을 품으면
이미 간음을 한것이라고 하였다(마5:28)
여기까지는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가 있다.
그러나 네번째의 죄인
무의식으로 짓는 죄에 대하여는
이해하기 쉽지 않기에
자세히 설명을 하기로 한다.
넷째는 불신 즉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하였다.(롬14:23)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과
무의식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가?
믿음은
의식이 수반된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롬 8:5)라고 하였다.
또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평안이니라(롬 8:6)라고 하였기에
믿음의 생각과
믿음의 의식을 하지 않은 것은 죄이다.
그러므로 의식을 하지않는 것을
무의식이라고 할 수 있기에
즉 무의식의 모든 것은
죄라고 결론을 유추할 수 있다.
그럼 무의식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첫째
사람은 무엇으로 정보를 인식하는가?
그것은 감각 기관이다.
사람의 눈은
매초마다 천만개의 정보를 인식하고
귀는
백만개의 정보를 인식하고
피부는
십만개의 정보를 인식하여
매초마다
이 감각기관을 통하여
천백십만개의 정보를
뇌로 보낸다.
그 중에서 의식이
처리할 수 있는 정보는 최대 40개이다.
천백십만개중에서
40개만 처리되고
나머지는
무의식 세계에 저장되어 있는 것이다.
둘째
인간의 생활 경험을
모두다 항상 의식하는가?
결코 그럴수 없을 것이다.
인간의 생활 경험은
잠시 동안만 의식 세계에 머무른다.
시간이 흐르거나
주위를 다른 곳으로 돌리면
의식 경험은
무의식 세계,
잠재의식 세계에
저장이 된다.
인간의 체험이나 생각등은
결코 소멸되지는 않으며
무의식속에
잠재되어 있다.
셋째
그렇다면 의식 세계로
나타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무의식에 쌓인
그동안의 정보중에서
선택이 되어서
나오는 것이다.
즉 무의식속에
잠재되어 있던 것이
생각과 말과 행동에 영향을 주어
의식 세계로 표출되는 것이다.
아이를
기르다 보면
부모의 평소 말과 행동에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의식 세계에서
부모를 닮아가기 때문이다.
프로이드는 무의식은
인간 정신의 가장 크고
깊은 심층에 잠재해 있으면서
의식적 사고와 행동을
전적으로 통제하는
힘이라고 하였다.
무의식은
전혀 의식되지는 않지만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는
주요 원인인 것을 알수 있다.
롬 5:12절에 의하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고 하였다.
또한 창세기 3장 12절에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라고 하였다.
이 세상은
죄와 사망과 저주로 충만한 곳이다.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으면
그 냄새에 젖듯이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자체가
죄와 저주에 젖어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보는 것, 듣는 것
모두가 죄인 것이며
깊이 회개의 생활을 하다보면
숨쉬는 것도 죄인것을 알게 된다.
요한1서 2장 16절에 의하면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서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고 하였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의식으로 죄를 짓고 있을뿐만 아니라,
무의식으로도
항상 죄를 짓고있는 상태임을 잘 알수 있다.
그래서 다윗은
'내가 죄악 중에 출생을 하였다' (시51:5)라고 하였다.
죄악 중에 출생을 하였으니
태어나고 부터 죽을 때까지
죄 속에 있는 것이 당연하며
의식으로 죄를 지을 뿐 아니라
무의식으로도
항상 죄를 짓는 것이 인생이다.
시편 40편 12절에
'무수한 재앙이
나를 둘러 싸고
나의 죄악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죄가
머리털 보다도 많으므로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 고 하였다.
죄에 대하여
내가 해결할 마음이 사라지는 단계,
죄에 대하여
내가
포기를
하는 것이
온전한 회개이다.
내가 먼저
포기를 하여야
죄에 대하여
예수께서
해 놓으신 일이
보이고
또한 그것을
의지하게 되어
죄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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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죄의 종류(무의식의 죄)와 온전한 회개
참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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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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