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2월에 갑상선 전절제를 했어요 신지로이드 복용중인데요 자궁선근증이 전에 있긴했지만 최근들어 더 부풀어 올라서 생리양도 많고 무엇보다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진통제로 버팁니다 전에 산부인과 선생님은 미레나를 하던지 이것에 관한 호르몬제를 먹던지 자궁 적출을 하던지 해야 한다고 했어여 혹시 자궁적출을 하게되면 제 몸이 많이 힘들겠죠?? 경험 있으신분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전절제한지 2년이 넘었구요 근종이 몇개있는데 수술전에는 4센치3센치 몇개있다고 했는데 2년사이 조금자라서 6센치까 넘었어요 3개월에 한번씩 초음파하는데 더 이상 안자라고 있다고 하네요 근종주위에 핏줄이 발달되어있다고 해서 걱정이지만 더이상 안자라고 있어서 지켜보고 있네요 담낭에도 폴립이 있고 다행이 커지지않네요 유방초음파도 해야 되는데 무서워요 몸에 혹이 또 있을까봐서... 이제는 온몸이 종합병원이네요 ㅠ ㅠ
첫댓글 저도 작년 12월에 전절제를 햇고
님과 정상이 똑같네요
그래도 큰수술을 하였기에 일년이 지난 시점에 수술하려 고려중입니다
5센티 두개있어요~
홍삼이나 석류드시면 안됩니다
사이즈가 급격히 자라니까요~
힘내세요....
꼭 쾌유하실 것입니다.
저는 자궁도 멀정했던 사람인데 생리통이 심해져서 병원갔더니 선근증이라네요. ㅠ.ㅜ
저도 전절제한지 2년이 넘었구요
근종이 몇개있는데 수술전에는 4센치3센치 몇개있다고 했는데 2년사이 조금자라서 6센치까 넘었어요
3개월에 한번씩 초음파하는데 더 이상 안자라고 있다고 하네요
근종주위에 핏줄이 발달되어있다고 해서 걱정이지만 더이상 안자라고 있어서 지켜보고 있네요
담낭에도 폴립이 있고 다행이 커지지않네요
유방초음파도 해야 되는데 무서워요
몸에 혹이 또 있을까봐서...
이제는 온몸이 종합병원이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