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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p align=left><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2k0T9ZxYo4?autoplay=1"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p align=left><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2k0T9ZxYo4?autoplay=1"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p> </p><p><span style="color: #666666;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b>『1993년 데뷔 </b>정규 11집 앨범에 수록이 되어있던 노래로 2006년도에 발표된 노래</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666666;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중절모와 썬그라스가 아주 인상적인 가수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u><b>중년 - 박상민</b></u><br><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어떤 이름은 세상을 빛나게 하고</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또 어떤 이름은 세상을 슬프게도 하네</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우리가 살았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듯이</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세월은 그렇게 내 나이를 더해간다네</span><br><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한때 밤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삼백예순하고도 다섯날을 그 사람만 생각했지</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한데 오늘에서야 이런나도 중년이 되고보니</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세월의 무심함에 갑자기 웃음이 나오더라</span><br><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훠이 훨훨훨 날아가자 날아가보자</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누구라는 책임으로 살기에는</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내자신이 너무나도 안타까워</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훠이 훨훨훨 떠나보자 떠나가보자</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우리 젊은 날의 꿈들이 있는 그 시절 그곳으로</span><br><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한때 밤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삼백예순하고도 다섯날을 그 사람만 생각했지</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한데 오늘에서야 이런나도 중년이 되고보니</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세월의 무심함에 갑자기 웃음이 나오더라</span><br><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훠이 훨훨훨 날아가자 날아가보자</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누구라는 책임으로 살기에는</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내자신이 너무나도 안타까워</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훠이 훨훨훨 떠나보자 떠나가보자</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우리 젊은 날의 꿈들이 있는 그 시절 그곳으로</span><br><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훠이 훨훨훨 날아가자 날아가보자</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누구라는 책임으로 살기에는</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내자신이 너무나도 안타까워</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훠이 훨훨훨 떠나보자 떠나가보자</span><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우리 젊은 날의 꿈들이 있는 그 시절 그곳으로</span><br><br><span style="color: #666666;" data-ke-size="size14">꿈도 많았던 지난 날 그 시절로</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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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소 한줌 님
박상민의 ‘’중년‘’ 멋진 노래입니다
그동안 출석을 안하셔서 궁금했었는데
반갑습니다
좋은 곡을 올리셨네요
박상민의 독특한 스타일인 썬그라스와 몸짓도 그만의 매력입니다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가사도 아주 멋 있어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감사 합니다
12월 첫날
급 추워진 날이 몸을 움츠려들게 하네요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게 하는
가사말이 가슴에 뭉큼 와 닿게 하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금송님
12월도 건강하시고 따뜻한 겨울이 되시길 바랍니다
미소한줌님~
이 노래처음 들어 보는 노래네요
역시 박상민입니다
멋진 가수지요
잘 듣고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노래도 잘하고
성품도 좋은
좋은일에 기부도 많이 하는 가수라네요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12월 한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움과
생각이 많아지는 달에
지나온 날들 되돌아 보게 하는
명곡 같이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미소한줌님~
벌써 중년이 지나고 황혼의 길목은
더 빨리 흐르겠지요.
젊음이 있는 그 길로 돌아 가봅시다.
12월의 첫날 행우을 빕니다.
맞아요 세월이 점점 더 빨리 가속도를 내는것 같어요
쓸쓸함과 희망이 공존하는 12월인것 같기도 하고요
샛별사랑님도
12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