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회사 옆이라서 가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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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밝고 부담 없고 너주 자유로운 분위기라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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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만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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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홀형의 호프인데. 주인 아주머니가 매우 친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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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의 하실것은 꼭 일하는 아줌마 말고 주인 아줌마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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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해 달라고 하세요..그래야만 많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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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음식맛이 일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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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골뱅이랑 탕수욕이 맛잇어서 갓는데..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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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한다면서 메뉴에 신등장한 프라이드 치킨이 넘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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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가서 닭한마리에 500 한잔...ㅋ~~..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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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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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세한 위치를 알려주세여..강남역5번출구 다음에는여?
음 술집이름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