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솔저는 현재 11년차구요..이식후 3개월 정도 후에 담도 협착이 와서 약 8개월 정도 관 달고 있다가 ERCP(스텐트삽입)성공해서 완전히 관은 제거했구요...그 이후에도 간수치가 잡히지 않아서 불안했었는데요..2년여 전부터 간수치가 잡혀서...PD도 9년정도 먹은거 같네요...관을달고 있는건 개인차이니 다른분들 빨리 제거 했다고 해서 불안해 하실 필요는 없으세요...다만 생활하시는데 많이 불편하죠..저는 시술하고온 당일 짐정리하고 앉아있다 일어나다 발에 걸랴 관이 빠져 그길로 응급실간적도 있어요..그이후에도 관빠진적 있는데 그때 혈관조영실예약하고 가서 시술했어요...관안빠지게 조심하시는게 우선이구요..만약에 관이 빠지시면 당황하지마시고 혈관조영실 예약해서 가시면 되요...시간이 지나면 처음부터 다시 시술헤야해서 빠지고 빠른시간에 시술하는게 아프지않고 고생도 덜한다고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구요..관빠지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가볍게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몸에 관이 박히거라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때가 많은거 같아요
네 참고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걷기운동하다 관이 빠질수도 있어요...저는 관달고 있을때 운동 안했어요....관을 1개 달았다 2개달았다 3개 달았다 했거든요...열나고 오한생기시면 안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지금은 괜찮으세요? 얼마 정도후에 관을 완전히 제거하셨는지요? 전 1년6개월 인데도 아직까지 하고 있습니다.
@빛솔 저는 현재 11년차구요..이식후 3개월 정도 후에 담도 협착이 와서 약 8개월 정도 관 달고 있다가 ERCP(스텐트삽입)성공해서 완전히 관은 제거했구요...그 이후에도 간수치가 잡히지 않아서 불안했었는데요..2년여 전부터 간수치가 잡혀서...PD도 9년정도 먹은거 같네요...관을달고 있는건 개인차이니 다른분들 빨리 제거 했다고 해서 불안해 하실 필요는 없으세요...다만 생활하시는데 많이 불편하죠..저는 시술하고온 당일 짐정리하고 앉아있다 일어나다 발에 걸랴 관이 빠져 그길로 응급실간적도 있어요..그이후에도 관빠진적 있는데 그때 혈관조영실예약하고 가서 시술했어요...관안빠지게 조심하시는게 우선이구요..만약에 관이 빠지시면 당황하지마시고 혈관조영실 예약해서 가시면 되요...시간이 지나면 처음부터 다시 시술헤야해서 빠지고 빠른시간에 시술하는게 아프지않고 고생도 덜한다고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구요..관빠지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핑크 앤 네 감사합니다
심한 걷기는 자제해 주세요... 담즙이 세면 열도나고 통증도 있고, 염증수치도 올라간다고 합니다..잘 안정 될때 까지는 무리하지 마세요..
네 잘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