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나도 첨으로 쓰리아웃 당했음다.
원아웃: 거역역 -> 분당 미금역 (손이 한잔 더하구 간단디 뭐라 그럴것이여) <--- 첫번째콜
두아웃: 평택 비전동 -> 개봉동 (욜라 가서 손 기둘렸더만 다른 손님들이 또 왔다고 도저히 갈수 없다네
여기서만 3시간 까먹음.) <--- 두번째콜
쓰리아웃: 안양 비산동 -> 송파 (졸라 열심히 힘닿는데까지 갔는디 없네. ㅠ.ㅠ) <--- 네번째콜
2인1조가 오늘 겨우 한콜타고 조용히 집으로 향해 지금 집에서 글 쓰고 있음다.
도통 오늘 일 하기 싫네요. 많은 횐님들 힘들내시고 추운 날씨에도 감기들 조심하시고 건승하십시요..
첫댓글 아이고....... 속 터지시겠다
저도 무사 만루에 삼중살 당했습니다......첫콜 20k 까진 좋았는데....2-3-4-5 연속 캔슬에 더 기다리라 못 간다 등등.. 목요일에 20k 한콜 타고 지금 집으로 왔습니다...ㅠㅠ;;;;
오늘 저와 같이 한강에 같이 나가시죠. ㅠ.ㅠ ㅋㅋㅋㅋ
바람이나 쏘구 들어오세요 ^^
저도 오늘 두아웃 당했읍니다..연말에는 다섯번도 당했는데요,,,,뭘
님들의 경우야 가까운 거리에서 오더 취소는 맘이 덜 상하죠. 욜라 평택까지 가서능 취소 당해보셈. 정말 황당합니다. 시간은 시간대로 죽고 기름은 기름대로 닿고. ㅠ.ㅠ 돈은 돈대로 써지고 ㅠ.ㅠ
혹시 한강에 갈까 두려워...방금 집에와서 잠자는 와이프 배 만지고 있습니다...^^
저두 잠자는 와이프 좀 만져조야지 ㅋㅋ
그러다 잘못하면 발길차여용~~~ 제경험담이야용~~~~ ㅎㅎㅎ
조아하던데요 ㅎㅎㅎ
흠.. 빨리 결혼해야 저런 안전장치를 마련할텐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