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려나요.... 팀이 강해지는 것은 좋은데 간만에 팀에 있던 유망주들이 떠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또 아쉽네요.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ba07e135f2d65d54860d3cc37a2bef6652ea4490"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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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도가 벼랑 끝 전술 - "나쁜 딜이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 - 이 버틀러와의 만남에서 완전 나가리 - "트레이드해달라는 내 결정을 존중해달라" 됐기 때문에..
어떤 팀이 될지가 문제지.. 버틀러가 울브즈를 떠나는 건 시간 문제였죠.
일단 버틀러가 히트를 ㅇㅋ한 건 "연장계약"문제가 풀렸다고 보면 될 것 같고요. 이 딜에 누가 포함 되느냐에 따라.. 윈슬로우의 연장계약까지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화이트사이드가 메인 칩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울브즈가 픽은 안받는다 해도 젱을 무조건 처리하고 싶어하니까.. 제 3의 팀(킹스)이 낄 수도 있겠네요.
이미 버틀러 맘이 떠났고, 울브즈가 갈 수 있는 바가 너무 없기 때문에.. 진짜 적은 출혈로 올 NBA이자 올 디펜시브인 버틀러를 영입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1) 히트는 메인 카드를 어떤 선수로 내놓은지 확인은 안되지만, 화이트사이드가 메인 칩이라고 추정합니다. 2) 추가적인 드래프트 픽이나 추가 선수(KO, 뱀, 찰순이 윈슬로우) 유출에 대해서는 히트가 주저한다고 합니다. 특히 포함 될 것이라 추정된 찰순이는 히트가 꼭 지키고 싶어 한답니다. 3) 웨이터스와 JJ는 아마 드래프트 패키지에 넣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상 중이니까요..
웨이터스가 당한 부상이 크게 경기력저하에 영향을 주는 부상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주전 sg로 가격으로 그렇게 오버페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데,, 미네가 티그-버틀러-위긴스-깁슨-타운스 아닌가요? 그럼 티그-웨이터스-위긴스-타운스-화싸 이렇게 해봐도 되지않을까 생각드는데 ,,, 물론 웨이터스 가 부상에서 문제없이 회복이 되야겠지만,,, 당연히 미네에서는 웨이터스 보단 찰순이나 윈슬로우 바라겠지만요,, 트레이드 머신 돌려보니,, 버틀러 +쟁 하고 화싸 +웨이터스 연봉도 1밀인가 밖에 차이 안나더군요,,
@클라이드 드렉슬러웨이터스의 부상이 크게 경기력저하에 영향을 주는 부상이지는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썬더시절부터 계속되는 잔부상..히트와서도 공교롭게 계속 부상...이부분때문에 더이상의 성장은 없다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트레이드시나리오를 생각해본거에요~ 웨이터스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부상만 없다면 웨이터스 계약조건은 혜자계약인건 변함없죠~
@클라이드 드렉슬러웨이터스 부상은 발목 주상골 골절 및 인대 파열로 알려졌습니다. 부상 자체가 심각하기는 합니다.. 일단 수술-회복-재활에 있어서 8~10 '개월'이 걸리는 부상이기 때문이죠..
일단 같은 왼 발목 부상인 그랜트 힐만큼 심각한- 힐은 뼈 이식 수술까지 했죠.. - 수준은 아니라고 하나, 발목이라는 관절 자체가 매우 예민한 부위이니 경과를 봐야 한다는 게.. 의사질하는 친구의 의견이라.. 재활 단계까지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대로 돌아오기를 바랄 뿐이죠..
작년에 화싸가 말아먹고 팀분위기 망친게 너무 크네요,, 그래도 리그에서 중거리 슛 되고 수비에선 더 우위에 있다고 말할수 있는 선수가 리그에 꼽을선수 몇 없는 선수인데.. 부상만없다면 무조건 작년 보단 훨씬 나은모습 보여줄거 같은데.. 버틀러 정도 선수 아니라면 전 그냥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진 최소 화싸 그냥 데리고 가도 괜찮을거 같네요,,
첫댓글 저는 버틀러는 히트에 있어 모든 약점을 보완해주는 선수라고 봐서 왠만한 출혈은 감수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래곤-와데(웨이터스)-버틀러-JJ-뱀(KO)
생각만해도 끌리는 라인업이네요 수비공격 전부 기대할만해보여요
티보도가 벼랑 끝 전술 - "나쁜 딜이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 - 이 버틀러와의 만남에서 완전 나가리 - "트레이드해달라는 내 결정을 존중해달라" 됐기 때문에..
어떤 팀이 될지가 문제지.. 버틀러가 울브즈를 떠나는 건 시간 문제였죠.
일단 버틀러가 히트를 ㅇㅋ한 건 "연장계약"문제가 풀렸다고 보면 될 것 같고요. 이 딜에 누가 포함 되느냐에 따라.. 윈슬로우의 연장계약까지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화이트사이드가 메인 칩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울브즈가 픽은 안받는다 해도 젱을 무조건 처리하고 싶어하니까.. 제 3의 팀(킹스)이 낄 수도 있겠네요.
이미 버틀러 맘이 떠났고, 울브즈가 갈 수 있는 바가 너무 없기 때문에.. 진짜 적은 출혈로 올 NBA이자 올 디펜시브인 버틀러를 영입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1) 히트는 메인 카드를 어떤 선수로 내놓은지 확인은 안되지만, 화이트사이드가 메인 칩이라고 추정합니다.
2) 추가적인 드래프트 픽이나 추가 선수(KO, 뱀, 찰순이 윈슬로우) 유출에 대해서는 히트가 주저한다고 합니다. 특히 포함 될 것이라 추정된 찰순이는 히트가 꼭 지키고 싶어 한답니다.
3) 웨이터스와 JJ는 아마 드래프트 패키지에 넣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상 중이니까요..
지미 버틀러 정말 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이상적인건 화싸+웨이터스 이렇게해서 버틀러를 데려와서 드래곤-버틀러(웨이드)-윈슬로우(찰순이)-JJ-뱀...
이렇게 가는게 가장 이상적이긴한데 미네에서 웨이터스는 안받을테고...유망주들 최대한 지키는선에서 보스가 잘해결했음하네요
웨이터스가 당한 부상이 크게 경기력저하에 영향을 주는 부상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주전 sg로 가격으로 그렇게 오버페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데,, 미네가 티그-버틀러-위긴스-깁슨-타운스 아닌가요? 그럼 티그-웨이터스-위긴스-타운스-화싸 이렇게 해봐도 되지않을까 생각드는데 ,,, 물론 웨이터스 가 부상에서 문제없이 회복이 되야겠지만,,, 당연히 미네에서는 웨이터스 보단 찰순이나 윈슬로우 바라겠지만요,, 트레이드 머신 돌려보니,, 버틀러 +쟁 하고 화싸 +웨이터스 연봉도 1밀인가 밖에 차이 안나더군요,,
@클라이드 드렉슬러 웨이터스의 부상이 크게 경기력저하에 영향을 주는 부상이지는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썬더시절부터 계속되는 잔부상..히트와서도 공교롭게 계속 부상...이부분때문에 더이상의 성장은 없다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트레이드시나리오를 생각해본거에요~ 웨이터스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부상만 없다면 웨이터스 계약조건은 혜자계약인건 변함없죠~
@클라이드 드렉슬러 웨이터스 부상은 발목 주상골 골절 및 인대 파열로 알려졌습니다. 부상 자체가 심각하기는 합니다.. 일단 수술-회복-재활에 있어서 8~10 '개월'이 걸리는 부상이기 때문이죠..
일단 같은 왼 발목 부상인 그랜트 힐만큼 심각한- 힐은 뼈 이식 수술까지 했죠.. - 수준은 아니라고 하나, 발목이라는 관절 자체가 매우 예민한 부위이니 경과를 봐야 한다는 게.. 의사질하는 친구의 의견이라.. 재활 단계까지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대로 돌아오기를 바랄 뿐이죠..
작년에 화싸가 말아먹고 팀분위기 망친게 너무 크네요,, 그래도 리그에서 중거리 슛 되고 수비에선 더 우위에 있다고 말할수 있는 선수가 리그에 꼽을선수 몇 없는 선수인데.. 부상만없다면 무조건 작년 보단 훨씬 나은모습 보여줄거 같은데.. 버틀러 정도 선수 아니라면 전 그냥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진 최소 화싸 그냥 데리고 가도 괜찮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