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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에 가면 언제나 그랬듯이 발걸음이 최뼈다귀집으로 향합니다. 기차 사상역 부근에 위치한 최뼈다구해장국집은 항상 사람들이 몰린답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오르네요.
1층에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왔는데 여기 역시...
해장국 (中)을 시켜보았습니다 - 아주 푸짐하죠? 뼈다구를 얼마나 끓였는지 뼈 마디마디 잘 떨어지네요.
김치와 깍두기가 상당히 맛있답니다. 깍두기는 테이블에 항아리가있어 필요시 꺼내먹으면 됩니다.
인원수에 딸려나오는 국수사리
뜨겁기때문에 그릇에 담아봅니다. 살이 상당히 많이 붙어있네요.
한입 하실래유~~
살을 골라내고 해장국에 밥을 말아봅니다. 와우!
입가에 침이 고인기 시작하네요~
부산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러봤을곳입니다. 그만큼 유명한 곳이기에 설명이 필요없답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맛있고 즐겁게 식사 한그릇할수있고, 식사와 더불에 간단히 한잔 할수있는곳이기도하기 때문입니다. 뼈다구는 푹 끓였는지 뼈마디마디가 잘 떨어지고 살도 퍽퍽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해장국이 먹고싶으면 일부러 찾아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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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 먹으면 왠지 든든~~
아주 아주 오래 전에 한 번 들렀던 곳이지요,
역시 사장왕님이십니다~
자주 찾는 곳이긴 하지만 테이블 정리를 깨끗이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곳이지요.
워낙 손님이 많이오시니깐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전 물수건으로 제가 다시 닦을때도 있답니다...
좃니맛없음 손님은많고 예전맛이안남
개인의 입맛에 지금의 음식이 입에 맞지 않으실수도 있겠습니다만
표현을 순화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음식이 나의 입맛에 안 맞는다든지 아니면 예전의 맛이 나지 않는다든지.
"피로에쩔어"님과 같이 입에 안 맞는 분들도 있겠지만 맞는 분들도 있으니 글쓴이와 다른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입맛이 다 같을순없습니다. 제 기준에서 말한것이니 본인입에 안맞다고 이런 댓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2006년 회원가입하고 지금껏 하루 평균 15분 이상 들렀던 부맛기에 이런댓글은 처음봅니다. 충격입니다...
전 가입하고 첨 댓글다는데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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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히 한잔하기에 딱이죠..
진짜 추억의 최뼈다구 ~~~ 포스팅보니 가보고싶네...
여기서 조금만 내려가시면 콩밭 사상점도 있습니다. ^^
추억에만 있는곳인가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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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지원해주니 저도 좋아합니다.. ^^*
예전엔 자주갔었는데.. 워낙 눈에띄게 재탕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