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발음을 굴려야 멋있는 영어로 인식이 되고 오렌지를 아뤤지 라고 해야
진짜 발음인양 세뇌되어 왔지만 사실은 오렌지라고 해야 멋있는 발음이라고 하네요
그러니깐 영국식의 센 억양으로 발음하면 미국사람들도 멋있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영국영어가 국제영어고 미국에서도 멋있는 발음으로 알려져 있는데도 미국영어
발음을 쓰려는 이유를 알았죠 영국영어도 한국식발음으로 잘못 발음하면 더 구린 영어가
나올 수 있기에 그것을 카바하기 위하여 미국식 발음으로 쓰는 경우가 있고 그것이 버릇이
되어서 미국발음이 쉬워 그리 사용하는 경우이죠 그에 반해 영국영어는 비슷하게 잘 하지
않으면 한국식 발음이 섞여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모험이 필요하죠
근데 유학원에서 일했을때 학부모들보면 자식이 미국식 빠다로 발음하는것을 얼마나 자랑스레
하던지요ㅠㅠ 역시 나이많은 싸모님들은 아직도 미국식 영어의 환상이 있습니다
첫댓글 미국식이든 영국식이든 식민지발음이든 영어좀 잘했으면 하는 1인.. ㅠㅠ
브리티시 잉글리시가 더 듣기좋은 1人
중딩때부터 배운 미국영어도 제대로 못하는데 영국영어라니...
좋아한다기 보다 익숙하다고 하는게 더 나은 표현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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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릴때 부터 미국이나 영국으로 조기유학을 보내는거 같아요 한국식발음을 없애려고....
브리티쉬 영어는 싫다능!! 도대체 어떤 양놈이 영국식 발음을 듣기 좋다고 생각한다는 건지...
미국에서는 영국발음이 멋있는 발음으로 인식되어있죠 세고 정확한 발음이요 마치 사투리 쓰는 지역에서 서울말 동경하는거와 비슷한 그런게 있더군요
옛날 영국의 식민지였던 국가들이 구성한 영연방에서 영국식 영어를 쓰는 관계로 아직까지는 영국식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더많음...
ㄷㄷㄷㄷ ....북미지역도 이제 영국식 발음 잘 안쓰고 별로 안좋아해요
유럽만 하더라도, 일반 학생들은 미국식 영어가 따로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당연히 영어는 영국식 영어가 정석인줄 알구요, 미국 사람들 영어는 조금 틀리다는 것도 생각안합니다. 영어를 제대로 할려면 영국식 영어!!
실제 미국식 영어 쓰는 나라가 몇 개국이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영국식 영어 배우던 사람들은 미국식 영어도 거부감없이 영국식 영어 처럼 잘 들리고 전혀 불편함이 없던걸요?
맞아요 오히려 영국식 영어를 듣다가 미국영어 들으면 정말 잘 들리던데요ㅋㅋㅋ 보면 우리나라, 대만, 필리핀 말고는 영국영어를 쳐주니까요
우선 광복할때 부터 미군이 주둔하기 시작하여 미국에 잘 보이기 위해 그 쪽 영어로 소통하기 시작하다가 그게 지금까지 내려온거 같아요
결국은 영어 학습 목표 자체가 다른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임을 생각할 때, 영국식 영어든, 미국식 영어든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 생각은 여전히 영국식 영어가 더 사랑 스럽네요~ㅎㅎ 참, 현재 영국의 젊은이들은 또 반대로 미국식 영어를 멋있게 생각하고, 따라 할려는 경향도 있더군요..남들 것이 더 멋있어 보이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