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분도 계시죠..
홍사덕 전 의원..
[정당] 홍사덕 "이라크서 한달간 사병근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8&aid=0000207741
“국군이 이라크에 파병될 때 제1진과 함께현지로 떠나 한달간 사병으로 근무하겠다”
“우리 젊은이들을위험한 지역에 보내기로 결정하면 위험의 일부라도 나누는 게 ‘노블리스오블리제’(높은 신분에 따르는 의무감)라고 생각한다”
10월 초 이런 결심을 했으며 지난달 6일 조영길 국방장관과도 얘기를 다 끝냈다”
국방부 장관과 이야기가 다 끝났다고 하시지만,
국방부, '홍사덕 이라크파병' 불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0045731
"현행 병역법의 규정에 따라 병역의무를 마친 자는 재입대(파병) 불가"
"일반인(군필자)이 이라크 파병부대에 병으로 재복무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현역병 재복무 차원이 아닌 계약직 군무원(통역요원 등)으로 근무하는 것은 개별법에 의거 가능할 것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84830
홍사덕 전 의원의 홈페이지가 '이라크'를 금칙어로 설정.
홍 의원에 따르면, 자신이 이라크로 가서 청년들과 한 달 정도 위험을 나눠야겠다고 하자 조영길 국방부 장관과 차영구 정책실장이 모두 "고맙다, 그렇게 하자"고 반색했다는 것이다. 17대 총선에서 떨어진 뒤 소백산에 다녀온 후에도 홍 전 의원은 "약속은 약속이니 반드시 지키자, 2004년 6월말 자이툰 부대 1진이 갈 예정이니 그때 하자"고 조 장관과 재차 약속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홍 전 의원은 "6월말 1진도 못 가고 조 장관이 경질되는 바람에 약속이 그냥 공중으로 날아갔다"
이분의 주옥같은 말이 많죠.
(탄핵 이후 총선에서) 내가 당선되면 노무현이 대통령직에 물러나고, 내가 낙선되면 내가 정계 은퇴하겠다.
(당시 노무현은 헌재에서 탄핵 불가로 판정받은 상황.)
결국 낙선되시고...
이번 총선에 한나라당 비례 대표와 이회창쪽 후보로 끊임없이 이야기되고 있죠...
첫댓글 오오 소인배
아행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