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병명(갑상선암,항진증,저하증 등)을 꼭 포함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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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전절제 수술후 2주만에 테이프를 떼고 2일 후 밭에 가서 호미질을 했더니 수술 부위가 불편해서 하루 쉬고 다시 밭에 가서 호미질을 했어요 그리고 3주경에 마이산 여행을 다녀왔어요 오늘 1개월7일째 상황은 수술 부위가 옷에 닿거나 만지면 살짝 미미하게 따가움을 느낌니다. 또 수술 자리 주위가 약간 붉어 보이고 만지면 아침엔 몰랑하다가 저녁이 되면 아침보다 단단합니다. 아주 단단한 쌀알만한 것도 느껴집니다. 일을 하면 혹 가다가 속살이 약간 아플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땐 아무렇지 않을 때도 있긴 합니다. 너무 빨리 무리하게 힘이 드는 행동을 해서 이런 결과가 온 것인가 싶기도 하구요 얼마나 기다려야 정상 상태가 되는지요 아님 이런 상태로 아물어버리는 건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해결 방법은 좀더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 하는 건지 지금으로선 걱정이 되네요. 좋은 말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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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고처방받아서바르고그위에썬크림을듬뿍 발라주세요
저는 아무것도 바르지않고 그냥 놔둡니다.
그리고 수술부위 침넘김할때 당김현상이나 돌맹이처럼 딱딱한거는 두달지나야 조금씩 아물어갑니다.목운동 수시로해주세요.
저도 그렇게 아팠어요. 따끔거리고 수술한 자리 속이 약간 아픈 것도 같고..지금 5개월정도 지났는데 이제 좀 덜해요. 딱지 떨어지셨으면 스카클리닉 같은 거 꼭 붙이세요. 자외선이 흉터에 가장 안 좋아요. 너무 가려우면 가끔 수술 부위를 소독 하고 완전히 말리고 스카클리닉이나.. 이런 거 붙이세요.
불편하더라도 그냥 놔두시는것이 조속한 상처 아무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