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딸농장도 가을을 맞이합니다.
이제 열매도 채종해여 하는데
열매 다서 배아 확인해보니 부실합니다.
아마도 올여름 비가 많고 날이 뜨거워서
배아형성이 불량해진거 같습니다.
농장의 미산딸들이 울긋불긋 단풍들기
직전입니다.
벼베기 직전까지는 미산딸들이 많이
커지고 굵어져야 하는데
온도가 오락가락하다 보니 나무들도
자람새가 불규칙하네요
올한해는 힘든 한해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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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하는 미산딸농장
고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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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
23.09.17 15:5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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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씨앗도 예쁘네요.
힘든 한 해 사는것은 나무도 사람도 같습니다.
올한해는 너무 힘든 한해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