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님 강의 2013년 10월 12일 길신의 용도

청명님 강의 2013년 10월 12일  길신의 용도   길신은 기신화 되는 경우가 없고 용신화가 되어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길신이 용신이라는 의미는 = ①억부용신을 말하고 -> ②경제개념을 말하고 -> ③배우자를 말하는데 길신이 결혼을 하지 않는 경우가 없기 때문입니다.   ☞길신 흉신 살신의 결혼 시기 길신은 - 결혼 시기가 빠르고, 재혼하는 시기도 빠르다. - 집.차.직업의 완성전에 결혼을 한다. 흉신은 - 결혼 시기가 느리며, 동거먼저 결혼은 나중에 하게 된다. - 집.차.직업을 완성후 결혼을 한다. 살신은 - 결혼에 대한 기약이 없다. - 집.차.직업에 대해 자신 없고 뜻대로 안되다이다. 조후는 - 육친이 아니다. 길신과 유사한 경우는 조후이다. 조후가 필요한데 없으면 흉신에 가깝고, 있으면 길신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아야 한다.   격은 흉신인 상관격인데 사주에 조후가 있다면 조후가 먼저이기에 길신에 포함이 되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던지 길신운에는 용신화 되어서 금전운이 들어와서 좋은 일이 발생된다. 어떠한 운이와도 항상 기신화가 되는 것은 일지가 합이 되면 항상 기신화가 됩니다. 길신격인데 사주에는 조후가 없고 올해 운세는 일지가 합이되어 세가지가 붙어오면 복잡하게 되는 것인데또한 정관격에 사주에 조후 없고 올해 운세는 일지가 충맞는 운이 왔다면 이것도 복잡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인지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인지에 대한 계산이 복잡해 지는 것입니다. 세운에서 일지합이 되면 자유롭지 못하게 되고 한번 묶이면 운이 끝날 때 까지 오래가게 됩니다. 역학이라는 것이 각 학설마다 충돌을 맞는게 있는데 충돌을 맞으면 답을 내기가 힘들어서 한 가지만 고수를 하고 나머지는 버리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많은 학파들이 하고 있는 행태라 할 수 있습니다. 四吉神은 억부용신이 되기도 하면서 경제와 배우자를 관장하며 이혼도 잘 안됩니다. 凶神은 가고 싶으면 가고 오고 싶으면 오고 마음대로 합니다. 四吉神 = 정관. 정재. 정인. 식신을 의미하며 사주에 한개만 있어도 되냐면 이것은 투간한 격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월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길신은 제일 좋은 사과만 먹는다. 흉신은 제일 나쁜 사과만 먹는다.   개두절각은 억부론에 나온 것인데 병주고 약을 주며, 주고 뺏고 다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며 다사다난하고 호사다마하였다는 것은 길흉이 교차되어서 왔다는 것입니다. 운이라는 것은 강자가 활동을 하면 약자가 활동을 안 하지 않기에 상쇄라는 것이 없습니다. - 황제시대에서는 강자는 용신이고 약자는 나를 해코지 하는 것입니다. - 이것을 현대의 억부에서는 약자는 용신이고 강자는 나를 해코지 한다고 합니다.   황제시대에서는 제일 강자를 추종하였기 때문에 사주에서도 가장 강한 자를 찾다보니 월지가 가장 강한 강자이기에 격을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이것이 집안에서만 강자가 되는지 아니면 사회에 나가서도 강자가 되느냐를 논하였습니다. 현시대에서는 상관견관이 번화가인 도시에서 생활한다고 하였습니다. 황제시대에서는 격이 투간 하면 도시에서 살고 투간을 못하면 지방이나 시골에서 산다고 하였습니다. 子午卯酉月에 태어 났어도 투간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천간에 투간을 하였다는 것은 황제가 있는(자금성) 땅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수도를 의미합니다.   번화가라는 것은 상관견관이 되었느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상관견관이라는 것은 관이 약하진것인데 이런 사람들은 불나방처럼 화려하게 반짝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과거에는 상관견관들이 화류계 종사자가 많았는데 이유는 화려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과거의 상관견관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자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시대의 화류계는 돈을 목적으로 해서 육체적 노력봉사를 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시대에서는 상관견관이 화류계 종사자가 아니고 재성이 있어야 하는 것과 상관견관이 되어야 도시에서 산다고 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부부중에서 한사람은 상관견관이고 한사람은 관설이 되었다면 인생말년을 함께 할 수 없게 됩니다. 상관견관은 화려한 백화점 주변 등을 좋아하고 관설되는 사람은 40세부터 낙향을 꿈꾼다.   년월일시합든 것으로 궁합을 보는 것은 공주에서 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면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日干合은 길신과 합하는 것이므로 용신이 되는 것이고, 日支 합만이 기신화가 되는 것입니다. (일간은 정관과 정재하고 합을 하므로 운에서 길신이 왔다는 말과 같기 때문에 용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역학인들이 일간합드는 해를 보고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해서 합격을 논 하는 것은 예로써> 무토일간에 계수가 와서 합격을 한다는 것이지, 길신이 와서 합격을 한다고 논하지는 않을 소지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공부했듯이 일간 합드는 것이 합격이라고 배우지 않았음을 아셔야 합니다.   길신운이 오는 사람들은 이성운이 오는 것입니다. 원국에 길신이 있는 사람들이 흉신이나 살신 있는 사람들보다 인기가 더 많은데 이유는 길신은 착하고 사람이 좋아 보여서 주위사람들이 결혼하자고 덤벼듭니다.   日支合은 기신이 됩니다. 바람은 길신운에 많이 나는 것입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온 것이기 때문에 바람날 기회가 온 것이며 내가 응할 것이냐 아니냐는 나의 선택만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子水巳火는 암합관계이지 일지 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왔다고 해서 모두 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암합은 암합일 뿐이고 일지합은 일지 합일 뿐으로서 일지 합과 암합을 같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일지에서 방합과 삼합은 왕지가 끼어야 합이 되는 것이고 육합은 일대일 합이므로 합의 1등이고 바람이라고 예전부터 말하고 있었습니다. 지지에서 바람을 논 할 때는 육합과 寅申沖 뿐이 없습니다. 육합이 아닌 충도 바람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寅申沖을 말합니다. 궁으로 따지면 일지에서 합드는 것으로 바람과 연애를 의미합니다. 이혼하고 싶은 사람이 일지 합이 되면 계속 속 썩이면서 이혼하기 힘든 것입니다.   합으로 묶여 있는 것이 좋은 것인지 자유로운 것이 좋은 것인지는 각자의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에 상당히 주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억부의 의미는 균형을 잡았다 이며 헛돈 정지가 되는 것이다.   길신운이 들어오면 주변에서 망가진 친구나 도둑놈 사기꾼 거지가 없어집니다. 집안에서 돈 빼가는 대표적인 식구는 자식일 것입니다.   그래서 길신운이 되면 자식들이 결혼을 많이 하는데 더 이상 지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택일을 할 때 길신세운이나 길신월 택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택일법을 따로 공부하지 않았다 하여도 기존의 택일법은 신뢰성이 없기에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현시대에서는 길신년이나 길신달 길신날에 잔치를 많이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헛돈이 정지가 되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나에게는 좋은 것이 되어도 내 주변에서 혜택을 보는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 아닐 수 있는 것입니다. 재벌이 길신이면 콩고물하나 떨어지지 않습니다.   억부용신을 팔자에서 잡은 것 하고 운에서 오는 길신하고 상반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예로써> 나는 火用神인데 올해 운은 길신인 水가 들어왔다면 용신끼리 충돌을 맞은 것이 됩니다. 억부용신이라는 것과 길신자체는 언제나 용신화가 되어있는데 이 두가지 학설은 항상 충돌을 맞습니다. 이것을 보고 일부의 역학들은 짬뽕 또는 잡탕을 만들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역학 단체나 학자들의 특징은 한 가지만 쓰고 나머지 것은 버리는데 이 사람들은 잡탕을 만들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고 충돌 맞는 논리를 피 할 수 있기 때문에 단호하고 확실하게 말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는 것은 확실하게 모르는 것은 아예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잘 맞는 것은 기가 막히게 맞을 수 있고 안 맞으면 다 틀리거나 헛소리 하는 것입니다.   지금 까지 배우고 익힌 다양한 방법 중에서 선택을 해서 이사람 팔자에는 이것을 사용하고 저사람 팔자에는 저것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혜안을 길러 가려주어야 하는데 이것은 역학인이 해야 할 숙제와 같습니다. 각자의 사주마다 이것은 사용하고 저것을 쓰면 안되는 사주도 있는데 이것을 잘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역학은 과정은 많고 결론을 내기 어려운데 길신의 용도만 갖고도 자신 있게 판단하여 말 해줄순 있습니다. 육친에 대한 통변이나 분석은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으리라 볼 수 있습니다.   - 결론을 낼 때는 육친용신이 단호합니다. - 오행용신이란 것의 결론은 불안정합니다. 만약 금용신이라고 하는 사람이 금운이 와서 혜택이 있느냐면 그렇지 많은 않습니다. 오행용신을 쓰는 대표적인것은 억부용신입니다. (억부용신에는 육친을 붙이지 않습니다.)   억부용신은 균형과 중화를 논하는 것이지, 육친의 균형과 중화를 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행에서 중화는 상전을 막는 것 입니다. (금목상전. 수화상전) 오행에서 균형은 土水관계나 木土에대한 관계에서 극이되는 것의 균형을 잡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억부용신에서 균형과 중화는 같은 소리 일수도 있고 다른 소리 일수도 있습니다.   억부용신운에는 진급을 장담하지 못하지만, 길신운에는 진급을 장담을 할 수 있습니다. 억부용신운은 돈을 버는 게 아니고 나가던 돈이 정지가 되는 것입니다.   내 마누라 먹여 살리는 게 정지가 되면 이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식을 먹여 살리는 게 정지가 되면 결혼을 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용신운이라는 것은 기회가 생긴 것이고 문을 열고 나갈 수 있는 출구가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가정생활도 끝 낼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용신운에 결혼하고 기신운에 이혼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억부용신운이란 것은 나에게 실권이 생겨서 문을 열고 나갈 기회가 온 것이며 이것은 누군가에게 금전적으로 지출되는 상황을 정리할 수 있음을 말 하는 것으로 형제. 자식. 부모. 배우자 등을 끊어 낼 수 있음을 의미하는 억부용신 이라는 것은 지출되는 상황이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결심은 원국에서 하는데 원국에서 길신이 되면 끊어내기 힘듭니다. 길신들은 이혼도 잘 안되서 그냥 살수밖에 없느냐면 그렇지 않고, 방법을 말하자면 미리 배우자감을 이혼 전에 만들어 두어야 가능합니다. 억부용신이라는 것은 돈 나가는 구멍이 정지가 된 것이므로 새로 만나는 사람에게는 돈이 안 들어간다는 것이니 이것은 잘 사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억부용신이라는 것은 이혼도 할 수 있고 밖에 남자를 만들 수 있고 그 사람은 재산도 갖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기적인 억부용신은 내가 행복한 길을 찾는 것이지 우리 모두가 행복한 길을 찾는 것이 아니기에 유교사상에서 말하는 삼강오륜을 깨뜨리기 때문에 과거의 성리학자들이 싫어 하였 습니다.   역학에서 말하는 일간중심의 통변은 점잖지 못하고 이기적인 면이 강한데 이것이 억부용신 입니다. 부부나 자식간에도 억부용신이 따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유교사상과 공주인 억부사상은 매우 다른 것입니다. 유교라는 것은 믿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야하는 것이었으며 유교 사상을 저변에 깔고 있으면서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은 아마 조계종일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유교사상과 황제시대의 사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유교는 본래가 사대부(통치자 계급·지식인)의 학(學)이며, 그런 의미에서 유가·유학이라고 하는 것이 적합하다. 유교는 한마디로 수기치인(修己治人)의 학문이며 수기(修己)는 자기 자신의 도덕적 수양을 쌓는 것입니다.   역학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옳은 방법은 무엇인가 1. 남에게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만 알려주는 게 올바른가. 2. 실체를 알려주고 그렇게 살라고 종용하는 게 올바른가.   역학이 정립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것은 나라의 가치관이 정립하지 못 하는 것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철학적 가치로 볼 때 억부라는 것이 생각하는 것은 격인 집안이나 우리를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 살려고 하는 것이다. 현대에서의 적성은 돈 버는게 적성이 되었습니다. 편인격으로 태어났으면 산속에 가서 드러누워 세상을 유유자적하며 쳐다보는 것이고, 편인은 사람의 머리통을 쳐다보지 눈을 쳐다 보지 않습니다.   인성이 산에 가는 것은 높은 곳에서 사람의 머리통을 내려다보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도 이 짓을 안 하고 사회 나가서 돈 벌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이렇게 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격으로 직업을 삼지 않고 돈 버는 것이 직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편재는 망원렌즈를 끼고 먼데를 쳐다보는 것이기에 통이 넓고 크다. 상관은 눈을 치뜨고 다닙니다. 인성은 감각렌즈를 달고 있는 것과 같아서 눈을 깔고 다닙니다.   관인은 발등에 떨어진 불을 평생 끄려고 따라 다니는 것입니다. 식상, 재격은 발등에 불은 쳐다보지 못하고 멀리 있는 곳의 큰 불을 끄려고 쫓아다니는 것이다.   관인은 당장에 생기는 근심을 해결하려고 여러 사람 여러 곳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큰일을 못 하는 것입니다. 관인은 사람들 뒷 모습 보는 것을 좋아 합니다. 식재는 사람들 앞 모습 보는 것을 좋아 합니다.   인간이 어떻게 하던 잘 살아 보겠다고 아둥바둥 하며 사는 억부라는 것에 대한 다른 제안이 없으면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이 오래살고 싶은 욕망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것이 역학에서 말하는 한난 조습입니다.   집안을 생각하는 것은 격입니다. 나만을 생각하는 것은 억부입니다.   일간의 강약에 의해서 필요한 것을 쫒아가는 것이 억부용신입니다. 金,木.水.火가 용신이면 각 天干地支로 2개씩 4개가 나옵니다. 土用神이면 地支에 4개 天干에 2개로 6개가 나옵니다.   격용신은 오로지 1개만 있고 지지의 것은 격용신으로 못 쓰는 것입니다. 천간에 2개가 나오면 하나만 쓰고 나머지 것은 안 씁니다. 그래서 격국용신이 치밀하고 정립이 잘 되어있는 것이며 억부용신은 제대로 정립이 되지 않았기에 치밀하지 못한데도 현실에서는 자꾸 써야 하는 일이 벌어지기고 있는 것입니다. 역학은 힘없는 서민이 하기 때문에 정립이 안 되고 발전이 안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1) ○丙丁壬 -> 癸 ○辰未寅 -> 巳年   칠살격은 오만가지의 거지 사기꾼 도둑놈들이 끼어듭니다. - 정관은 길신이고 억부의 용도 입니다. 헛돈 정지로 피해주던 사람들이 떠나다 입니다. - 건록은 길신이 아니고 역용하는 것은 모두 흉신입니다. 흉신은 느리다를 의미하는데 결혼만이 아니고 모든 것에 해당이 됩니다. - 이 사람은 계사년에는 길흉이 교차되어서 온 것입니다. 이분은 발등에 떨어지는 일처리 때문에 그것을 해결하려고 더 큰일을 못하는 것입니다. 壬辰年에 오는 壬水는 식신제살이 되어오는 것이냐 인데 원국에 있는 壬水는 칠살로 결정 나있으면 운에서 들어오는 壬水도 살이 빠진 것이 아니라 칠살이 되는 것입니다. 식신운이 와도 원국의 살을 바꾸어 주지 않습니다.   예문 1 癸丙辛丁女 巳戌亥未   1.편중이냐 아니냐를 보면 -> 목을 빼고 나머지 오행이 다 있으므로 편중이 아닙니다. 2.일간 신강약을 나누어 보면 -> 월지통근의 유무를 보는데 통근을 못 하여서 신강약을 나누지 못합니다. 일간이 월지 빼고 나머지에 통근을 한 다면 99퍼가 통근이 될 것입니다. 3.왕상휴수사를 보면 -> 왕상보다 휴수사가 많으므로 신약입니다.   ①일간용신법 쓰는 이유는 편중된 것이 없어서 입니다. 편중이 있다면 병약을 쓰던지 통관을 쓰던지 할 것입니다. 조후인 화용신이 존재하기에 선택권이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아무리 화용신이라도 목이 없으면 화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②일간신강약을 못 나누는 것은 통근유무가 불확실해서 입니다. 만약 월지에 통근을 내렸다면 신강하다가 아니라 신약할 수 없다 입니다. - 통근유무가 불확실하면 재관은 어떻게 하든지 용신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③일간이 신약한 이유는 왕상이 적기 때문입니다. - 일간신약하면 왕상이 적으니까 라고 하지만 이런 것은 관이 용신이 될 때도 있고 왕상이 용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왕상이 적으니 왕상이 용신이 된다는 것의 다른 말은 가장약한 오행이 용신이라는 말입니다. 억부용신은 가장 약한 놈이 용신이 되고, 가장약한 오행이 용신이 된다.   억부용신을 쓰는 공주의 세계에서는 국민이 가장약자이며 권력자가 아닙니다. 일간이 신약하던 신강하던 용신은 어차피 가장 약자를 용신을 잡고 있는데 황제시대 에서는 있을 수 없는 얘기로 황제시대에는 가장 강자가 용신이고 추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중국의 지도층이라는 많은 부정 부패자가 외국으로 도망을 가 있고 도망가지 못한 많은 수의 부정부패자는 처분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공주가 부패와 싸움을 한다는 것은 당의 이념을 더욱 더 단단하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공주이념인 공동생산과 공동분배를 하는 것이라서 독재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공주이념 속에 들어 가 있는 것이 독재성인데 이것을 이용하여 공동분배를 할 사람을 부정부패자로 처단해서 없애는 것이고 이것을 기화로 공주를 더욱 더 돈독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공주정권이 무너지려면 부정과 부패가 심해지면 부서지기가 쉬워 지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득권자가 부정부패가 심해지면 점점 부자와 가난한자의 격차가 수평이 아니고 수직관계로 됩니다. 공주이념이 수평관계가 수직관계로 변하면 공산당은 무너질 수 밖에 없는데 이 관계가 되어 무너지지 않으려고 수직으로 올라간 자를 처단하여 수평관계로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렇게 노력을 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오랫동안 중공은 깨지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 사람은 왕상이 용신이므로 木火에 정신이 가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에게 목이라는 것의 용도는 용신이라는 용도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목용신의 용도는 - ①나만 살자 입니다. - ②내 살길이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용신이 없다는 것은 ①②번인 위의 것을 못하는 것입니다. 배우자가 용신이 없으면 싫어도 미워도 도망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배우자가 용신이 뚜렷하고 잘 생긴 사람은 ①②번을 자기가 선택을 하므로 잘 도망갑니다. 용신이 있다는 것은 밖으로 나가는 입출구가 있는 것이고 용신이 3-4개가 되다면 수시로 드나들기에 잡지 못하는 이유는 위의 상황인 나만 살자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巳午未月生에게는 상전된 것을 무릅쓰고 水를 잡게 되면 수화상전의 피해가 더 커서 나쁠 수 있으므로 고민을 해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亥子丑月生에게는 상전을 무릅쓰고라도 火라는 것을 잡아야 하는데 오행은 순환을 해야 하므로 화가 꼭 필요 한 것입니다. 해자축월에는 오행이 순환을 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 열이기 때문에 어떠한 댓가를 치루더라도 꼭 써야 하기에 어쩔 수 없으며 상전도 분명히 나긴 나는 것입니다.   억부용신이라는 것은 분명히 중화와 균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억부용신과 가장 대립되어 있는 것은 격국용신이 아니고 조후용신법과 가장 많이 대립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유는 해자축월에 태어난 사람이 화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수화상전이 된 것인데 조후용신은 억부용신의 중화사상하고는 대립되어 있는 것입니다. 억부용신에 가끔 조후용신론을 가지고 들어갈 때 억부용신에 대해 딱히 뭐라고 말을 안하고 함구를 하고 있습니다. 중화가 안되고 상전이 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엉뚱하게도 열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억부용신론과 조후용신론은 대단히 대립되어 있는데도 억부용신론 자체에서 이것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으며 오히려 가져다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亥子丑月에는 무조건 화를 써야 하기 때문에 수화상전이 난 것이며 중화가 안된 것입니다. 중화를 깨면서도 화를 필요로 할 정도로 급한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조후용신 -> 생존을 의미합니다. 억부용신 -> 생계를 의미합니다.   공주세계에서의 공통점은 항상 배가 고프다는 것입니다. - 함께 일하고 나누어 먹는데도 배가 고프다는 것은 게을러서 열심히 일을 안 하기 때문이다.   새마을 운동도 함께 하자는 운동에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내 집앞 우리 동네는 함께 모두 동참하여 할당 받은 만큼 개량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 나라가 발전하려면 게으르고 일안하고 눈먼 돈 뜯어먹으려는 세력을 처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심효첨 선생이나 서자평 선생이 지금시대에 환생이 되셔서 역학강의를 한다면 자신들이 저술한 책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고 시대에 맞게 다시 작성해서 강의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 사람도 신랑과 등 돌린지 오래되었는데 아직까지 이혼이 안 되어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억부용신이 없으면 도망을 못 갑니다. 이혼이 되는 사람과 안되는 사람은 무엇으로 나누는지 답이 나왔습니다. 즉 억부용신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억부용신이 없거나 깨지면 이혼을 말하였습니다. 현시대는 억부용신이 있으면 도망을 가는 것을 말하고, 없으면 도망갈 수 없어서 잡혀있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같이 살면 행복, 이혼하면 불행이었습니다. 현시대는 내가 이혼하고 싶을 때 나갈 수 있으면 행복이고, 이혼하고 싶은데 잡혀서 못 나가면 불행이다. 이 사람 이혼의 키는 남편이 쥐고 있는 것으로서 용신이 없는 사람은 문고리도 열쇠도 없는 것입니다.   예문 2 乙丙甲乙 男 본 신랑 未午申巳   1.두개의 세력이 대립되면 통관용신을 쓰는데, 이것은 대립이 없는 편중이기에 병약용신을 사용합니다.   2.木火로 편중이 되어서 뭉쳐져 있으면 병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두들겨 패는게 용신입니다. 병을 두들겨 패야 하는데 목을 패야 하는지 화를 패야 하는지 보아야 하는데 통상적으로 일간이 아니라 喜用忌仇閑 있으면 忌神을 패지 말고 仇神을 패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목화로 뭉쳐져 있으면 목을 패야 하므로 신금이 용신이 됩니다. - 喜神 = 용신을 생하는 오행 - 用神 = 내사주에서 가장 필요한 오행 - 忌神 = 용신을 극하는 오행 - 仇神 = 기신을 생하는 오행 - 閑神 = 한가로운 오행.   예문 3 ○甲甲壬男 애인 ○申辰寅   편재에서 편인이 나오면 편인이 됩니다. 살을 제하는 용신인 제살이 되어 있어서 인지 다른 여자를 또 만나게 된다. 이 남자는 인비가 많아서 관용신자 입니다. 이 사람은 살신도 아니고 용신도 있어서 여자를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편재와 편살을 나눌 때 신강약으로 나누는데 이것은 신약하지 않으므로 편살이 아니고 편재입니다.   예문 4 ○庚乙乙女 ○午酉卯   午火인 정관이 버티고 있어서 겁살이 아니고 양인입니다.   이 사람들은 모두 팔자에서 살을 제한 것이어서 얼마든지 다른데 가서 더럽게 엮여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더럽게 엮이지 않으려면 만나는 남자가 용신이 없어야 하고 살신 이어야 한다. 그러나 살신들은 장가 잘 가지 않고 혼자 삶니다.   남자사주에 길신이 있으면 좋아 보인다. 용신이 있다는 것은 만나고 안 만나는 것을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혼과 동거하는 것은 길신이 들어오면 결혼이 가능하다.   많은 여자들이 요구하는 것은 바깥의 남자를 만나는데 이 사람이 나한테 잘 해줄 수 있느냐고 합니다. 잘 해준다 라는 것은 돈을 준다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데 가서 여자를 또 만나지 않는 것인지 인데 돈은 나중이고 다른 여자를 만나지 않아야 하는 것을 의미하며 첩이 첩 꼴을 못 보게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2번 남자는 다른데 가서 3-4-5명의 여자를 만들 수 있는 기본기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와서 상담할 때 남자에 대한 선택을 물어 보는데 가리는 방법은 살신이냐 아니냐로 봐야 합니다.   1. 만나는 남자가 살신이 아니면 선택을 하면 안 될 것입니다. 살신 이어야 기회가 없어서 다른데 가서 여자를 얻지 않을 것입니다.   2. 만나는 남자가 용신이 없어야 마찬가지로 다른데 가서 여자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만약에 용신이 2,3개가 있으면 바람둥이라고 말 해주어야 합니다. 생각이 그러하냐고 묻는데 살다 보면 꼭 그러한 일이 발생하는데 운명의 소관으로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살신으로 태어나지 않는 것은 여자들과 결혼 할 수 있다는 것이며 남자 사주에 길신이 있다는 것은 태체로 여자들이 착하고 좋게 볼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남자 사주에 용신이 있다는 것은 그 여자를 만날 수도 있고 안 만날 수도 있고 하는 실권이 내손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칼 손잡이를 잡고 있다는 것은 용신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길신이 있다는 것은 나의 허우대가 저 사람에게 예뻐 보일 것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살신이 없고 길신과 흉신격으로 이루어져 있으면 그 사람과 결혼도 할 수 있고 동거도 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2번남자는 용신인 칼자루도 있고 길신도 흉신도 있으므로 결혼도 할 수 있고 동거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말하며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느냐 없느냐는 길신운만 오면 되는 것입니다. 원국에는 길신은 없고 흉신만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이 와서 상담할 때는 첩이 첩꼴을 못 보는 구조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1.용신의 유무 2.격이 살신격을 제하는 용신의 유무 3.길신운이 들어 왔느냐 안들어 왔느냐를 보면 다른데 가서 또 얻을지 말지를 알 수 있습니다.   1번여자에게 남자를 정리해야 할 것 같다고 했더니 지금 상황이 힘든 것은 알고 있지만 정리하면 외롭기 때문에 자신이 없다고 한다. 제일 힘든 것은 4번 여자가 전화해서 시비를 거는 것이라고 합니다.   1번여자는 용신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는 정리가 안되고 타인에 의해 나의 위치가 결정이 된다. 해월생에 조후용신이 있으므로 이것을 피해 갈 수 있느냐 하는데 火日干에게 木이 조후냐 火가 조후냐를 나누어야 하는데 얼핏보면 화가 조후용신처럼 보여서 선택권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木없는 값을 하고 있습니다.   1번여자는 선택권이 없으므로 그만 정리하는 것이 맞다고 해야 합니다. 甲午乙未年에는 다른 남자 운이 들어오니 이혼도 가능하고 다른 남자 만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화일간들은 갑을목이 두들겨 맞으면 이혼하는게 맞습니다. 갑오 을미년에는 문이 생겨서 나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만나는 남자가 123 번이 안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이렇게 보면 남자 팔자 망가진 것을 여자에게 준 것이 아니냐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123번에 다 해당되면 망가진 것입니다. 용신도 없고, 길신도 없고, 운도 길신운이 아니면 망가진 놈이 분명하여 도망 못가는 사람입니다.   팔자가 좋은 사람은 도망갈 때도 쉽게 나가는 것이고 잡을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팔자좋은 것을 찾는 것은 유교 사상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역학인들은 유교 사상을 추종하면서 끌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역학적 사상이 따로 있고, 유교적 사상이 따로 있으므로 추종하기보다는 분리 분석해서 사용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역학이 유교사상을 추종하면서 구걸을 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어 지는데 이것도 역학의 저변에 깔려있는 철학과 같아서 이러한 사회적 입장이 많다는 것을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