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12주간 금요일
독서 : 열왕기 하권(25,11.12) - “바빌론 임금에게 넘어간 자들, 그리고 그 밖의 남은 무리를 끌고 갔다.” “그러나 친위대장은 그 나라의 가난한 이들을 일부 남겨, 포도밭을 가꾸고 농사를 짓게 하였다.”
복음 : 마태오(8,3) -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깨끗이 나았다.”
▶ 나병환자는 유배당한 유다인들과 마찬가지로 내쫓긴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연민이 동기가 되어 이 사람을 치유하셨지만, 그 치유는 그분이 죄로 상처난 세상을 치유하기 위해 오셨음을 나타내는 표지이기도 했습니다. 그분의 치유 행위는 사람을 하느님과 화해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죄는 상처를 내지만 화해는 치유케합니다. 죄는 분열을 가져오지만 화해는 일치를 이루게 합니다.
첫댓글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마태오8.3)
아멘.
세속적인 욕심에 기득 차 있는 저희에게 주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주소서.
사랑합니다.
" 주님 ,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요한 21,17 )
평화를 빕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
화해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 마태오 8 , 3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화해로 일치를 이루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