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버들강아지가 드디어 꽃을 피웠습니다.
눈이 내렸던 오늘이라
꽃이 더욱 반갑습니다.
그냥 보면 볼품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어 보니
무척 아름답습니다.
이제 우리 봉이들도 화분의 갈증을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이렇게 추워서야 버들이 얼지나 않을지 걱정됨니다 요즘 날씨만 좋으면 먹고 남을 만큼에 버들 유입되는데 이거야 원 좋아지겠죠^^
날씨도 뒷받쳐주면 참 좋을텐데 영~~그렇지를 못하네요. 소문앞에 쪼그려 앉아 한참을 기다려봐도 화분을 달고 오는 녀석은 거의 없습니다.
첫댓글 이렇게 추워서야 버들이 얼지나 않을지 걱정됨니다 요즘 날씨만 좋으면 먹고 남을 만큼에 버들 유입되는데 이거야 원 좋아지겠죠^^
날씨도 뒷받쳐주면 참 좋을텐데 영~~그렇지를 못하네요. 소문앞에 쪼그려 앉아 한참을 기다려봐도 화분을 달고 오는 녀석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