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먹으면 보약이 필요 없다는 양파를 오래 두고 즐길 수 있는 양파청!!!
부드럽고 풍부하게 해주고, 편식하는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양파를 먹게 할 수 있습니다.
날릴 수 있는 건강 음료로도 제격입니다.
조리과정 중 손실되는 양이 매우 적어 다양하게 활용하면 좋습니다.
# 양파
히포크라테스는 암 등 불치병에 걸린 환자들을 위해 수프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수프에 들어간 주재료가 양파였다고 합니다.
피로회복은 물론, 양파 속에 풍부한 '황'성분이 체내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유입시켜서 심장질환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장질환 항암 효과, 혈당 조절, 골밀도 향상 등에 좋은 비타민과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이 풍부한 영양 덩어리입니다.
- 구입요령 : 껍질이 잘 마르고 광택이 있으며 단단하고 무게감이 있는 것을 고릅니다. 붉은 빛이 도는 것이 신선하고, 눌러서 물렁물렁한 것은 심이 썩은 것이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 손 질 법 : 뿌리 부분은 잘라내고 대를 자른 부분부터 갈색의 마른 껍질을 벗긴 후 용도에 따라 썰어서 사용합니다.
- 효능/질병 : 소화작용을 촉진시킵니다. (양파 특유의 매운맛과 자극적인 냄새는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으로 소화액의 분비를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Tip1. 투명한 색깔의 양파청을 만들 때는 껍질을 벗기고 같은 방법으로 담그면 됩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성분들은 알맹이보다 껍질에 수배에서 수십 배까지 많아 양파청을 껍질째 담그면 더 많은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양파로 만든 양파청으로 피로는 안녕~!
양파와 양파청으로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 활용해 보세요~
<그린매거진 2014년 09월호에서...> |
출처: 쵸니 원문보기 글쓴이: 쵸니
첫댓글 몸에 좋은 양파청 만들기 함께 공유해요~~
이런방법도 있었군요. 설탕은 기호에따라 적게 넣어도 되는가요?
네~~
그렇지만 장기간 보관하시려면 냉동실이나
설탕량이 조금 늘어나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