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습니다
성경말씀: 스가랴 13~14장
하나님께서 창조 이전 “영원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엡3;11)”믿음과 구원의 법칙에 따라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고(행17:27)” 만물에 새기셨고, 창세기부터 말씀과 성령으로 선지자들을 통해 가르치셨으나,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사람이 아직도 예언할 것 같으면 부모가 그에게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그가 예언할 때에 칼로 그를 찌르리라. 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환상을 부끄러워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농부라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어떤 사람이 그에게 네 두 팔 사이에 있는 상처는 어찌 됨이냐 물으면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대답하리라(13:1-6)” 하셨듯, 생명의 말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로 오시고 십자가 고난과 죽음으로 완성시키셨으므로, 성경 말씀이 암시하며 가르치는 진리가 아닌 다른 길을 가르치는 자는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할지라도 광명의 천사를 가장하여 멸망으로 이끌어가는 사탄의 종이므로 반드시 멸망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래서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13:7” 하신 대로 예수께서 잡히실 때 제자들이 모두 흩어져 신실하신 하나님을 증거했는데, 그리스도의 구원과 생명으로 인도하는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차별없이 주셨지만,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삼분의 일은 남으리니, 내가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하리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듣고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13:8-9)” 하셨듯, 고난과 연단을 이겨내며 복음의 진리를 올바로 찾아 알고 따라 믿어야만 삼위일체 하나님과 임마누엘 왕이 되어 이루는 구원이지만, 예수께서 고난을 앞두고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간절하게 기도했음에도(눅22:44), 십자가에 달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27:46)” 부르짖어야 했듯, 하나님의 방임 속에 영적인 극한 싸움을 이겨내야 하고,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하셨듯, 믿고 신뢰하며 맡기고 죽기까지 순종해야 임마누엘 하나님 은혜로 완성되는 구원이므로,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라(요6:39)”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나누이리라. 내가 이방 나라들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당하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방 나라들을 치시되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시리라.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이를지라 너희가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 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시고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하리라.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것들이 떠나리라 (14:1-6)” 하였듯, 모든 것을 빼앗기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맡기고 죽어야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14:7)” 하셨듯, 예수께서 숨지실 때, 해가 빛을 잃고 어두워졌으며,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온 땅이 아라바 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이르고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본처에 있으리니. 사람이 그 가운데에 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리로다(14:7-11)” 하셨듯, 부활의 주가 되셨습니다.
그처럼 예수께서 보여주며 완성하신 생명의 길을 따라 맡기고 순종하는 믿음이 되면,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들을 크게 요란하게 하시리니 피차 손을 들어 치고,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사방에 있는 이방 나라들의 보화 금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아지고,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와 진에 있는 모든 가축에도 재앙이 미치리라.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14:12-16)” 하셨듯, 임마누엘 하나님 은혜와 사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믿음을 방해하던 모든 죄악과 원수가 사라지고,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고 증거하게 됩니다.
그리고, “땅에 있는 족속들 중에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시므로,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비 내림이 있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이방 나라들의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이방 나라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가 받을 벌이 그러하니라.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되리라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되리니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가져다가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14:17-21)” 하셨듯, 온전한 믿음으로 구원을 얻으므로, 맡기고 의지하며 죽기까지 순종하여 임마누엘 하나님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 얻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