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17&aid=0000595394
최근 지인의 차량을 탑승 후 '부분 자율주행모드'와 '스마트 주차 보조시스템'을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의 경험이었지만, 운전자가 신체적으로 편안할지는 몰라도 옆에서 지켜보는 제 입장에서는 신선함뿐만 아니라 불안함도 느꼈습니다. 이런 경험으로 자율주행모드 관련 기사를 읽게 되었고, 앞으로 우리들 사회 속에 자리 잡아갈 기술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의미에서 공유합니다.
기사 마지막에 테슬라의 최고경영자는 "운전자의 작동이 거의 필요 없는 완전 자율 주행 도입을 목표로 하기에는 많은 문제점을 보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기술적 측면의 보완도 당연히 필요하고, 이 기술을 뒷받침하는 규정 또한 이러한 수 많은 해외 사례를 통해 견고해져야 한다고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자율주행모드와 관련된 규정으로는 최우선시 되어야 할 부분이 '안전'이 되어야 하고, 그저 편안함을 위한 기술발전 아닌 그 기술이 사회 속에서 오류가 없이 무탈히 어우러지며 상용화 되길 기대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의 보조역활로서 기능을 수행하는거란다.
현명한 판단을 못하는 시류가 걱정스럽구나...
교통약자와 같은 분들에게는 매우 감사한 기술이 될 수 있으나, 뉴스기사와 같은 걱정되는 사건들이 생길까 염려가 됩니다!
기술발전 속도에 맞는 윤리적 규범, 제도와 법률 등 많은 부분에 신경을 쓰고 안정화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