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나의 여행이야기(국내) 스크랩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미술관
설악산 추천 0 조회 175 08.01.22 08: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국립중앙박물관 미술관(1.6)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궁궐사진전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니 시간이 3시쯤이 된 것같다.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다 볼 수는 없고 지난번에 하루종일 주마간산격으로 보았으니 다시 볼 것은 없을 것같았다.

그래 미술 중심으로 다시 한번 살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안평대군의 글씨를 본 것이 기억되고 선조의 적선인가 그것도 기억이 나는 것같다.

돌에 새겨진 성종을 비롯한 임금의 글씨도 있었다.

북한산 비도 있었고 비석에 신라 김생의 글씨를 집자한 것도 보았다.

안견의 몽유도원도가 있었으며 겸재 정선의 여산폭포와 심사정의 작품이  1개 있었다.

신사임당의 초충도 병풍이 있었고 이정의 대나무 그림과 책가도도 있었다.

북궐에서 과거시험을 보는 광경이 있었고 김홍도의 그림 하나도 기억이 나며 작자미상의 금강산도도 있었다.

나름대로 사진은 찍었지만 전시장이 너무 어두워 사진이 잘 나왔을 것같지가 않다.

홈페이지에 나온 정선의 금강산도와 김홍도의 풍속화첩은 눈에 보이지 않았다.

불교회화실에서는 휴정대사의 진영을 보았고 저승사자와 시왕의 그림이 있었다.

불교회화실에 있으니 해설사님이 일단의 관람객을 몰고 왔는데 저승사자는 2인 1조와 4인 1조가 있는데 이 그림은 4인 1조중 2명이라고 하는 것같았다.

시왕중 염라대왕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알아듣질 못했다.

그림중에 보니 지장보살이 지옥 입구에서 한명의 중생이라도 더 구제할려고 서성거리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었다.

국보인 천흥사종도 보았고 물가풍경무늬정병도 보았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