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경 게
사경공덕수승행 무변승복개회향
보원침익제유정 속왕무량광불찰
시방삼세일체불
제존보살마하살
마하반야바라밀
사 경 發 願 文
시방세계 모든 부처님과 보살님께 기원하옵니다.
今日 (梵光)불자 지극한 마음으로 사경 하옵니다.
이 경전을 쓰는 공덕 무량하여 다겁 이래 지은 죄업 다 소멸되어
모든것이 뜻개로 되옵고 구경에 無上樂을 얻게 하옵소서,
지금 스는 이 사경 미래세 다하도록 없어지지 않아,
모든 중생이 이겅전을 보면 환희심을 내고 불법을 깊이 알아
구경에 성불하길 진심으로 기원하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知見不生分 第 三十一
수보리 약인 言 불설아견인견중생견수자견 수보리 어의운하
是人 해아소설의부 不也 世尊 是人 불해여래소설의
하이고 세존 설아견인견중생견수자견 즉비아견인견중생견수자견
시명아견인견중생견수자견 수보리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자
어일체법 응여시지 여시견 여시신해 불생법상 수보리
소언법상자 여래설즉비법상 是名法相 이니라
應化非眞分 第 三十二分
수보리 약유인 이만무량아슨지세계칠보 지용보시 약유 선남자 선녀인
發菩薩心者 지어차경 乃至四句偈等 受持讀誦 위인연설
其福 승피 운하위인연설 불취어상 여여부동 하이고
一切有爲法이 如夢幻泡影이며
如露亦如電이니 應作如是觀 하라
불설시경이 장로수보리 급제비구비구니 우바세우바이
一切世間天人阿修羅 聞佛所說 皆大歡喜 信受奉行하니라
金剛般若바羅密經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