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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안동,영주 친구들의 작은 동기회(1)
2016년 5월20일 10시, 싱그러운 5월은 어린이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어린이와 함께 즐겁게 소풍을 할수 있는 녹색이 가장 아름다운 힐링하기 좋은 달이다.
오늘은 오랫만에 병중7회 모임을 대구의 서정학 회장과 영주의 지길순 회장, 안동의 우병태 회장과 이진구 학장이 역할을 하여 풍기 藥膳堂 식당에서 첫모임을 갖는 날이다.
우리 안동팀은 웅부공원에 모여서 김종한,김원기,이진구,김동수,우병태, 김재원,임수행,유광수,권진환, 천세창, 그리고 의성에서 김수일 친구등 11명이 출발하였다.
예고개 <일진휴게매점>에서 잠시쉬면서 근심걱정도 덜어내고 쭈쭈바도 먹으며 어린이가 된 듯 했다. 날씨는 더웠지만 산그늘은 시원했다.
출발전,안동웅부공원에서 기념샷!
예고개에서도 기념샷!
최근에 이전한 영주시 평은면 사무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말 처럼
습관은 제2의 천성이며, 삶은 습관의 연속입니다.
그러므로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유산일 것입니다.
좋은 습관이 좋은 인생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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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병중 친구들이로군!!!!
화기애애한 모임, 참 보기 좋네요!!!
거기 있어야할 임재운은 워데로 갔노???
그러게 말이지,몽곡의 폭녋은 배려에 감사!
여기는 조금전부터 비가내리네.
좋은 하루 예약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