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성의 회암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약 3천평 정도의 아담한 산속 소류지 였습니다.
붕어 개체수가 얼마나 많은지 미끼를 받아 먹습니다.
또한 바닥붕어 잔챙이들이 있어 총알같은 입질도 자주 있습니다.
잡기 싫어 낚시를 숼정도 였습니다.
손맛이 고픈분은 회암지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철수하여 인근에 있는 덕산지를 찾았습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네요.
이곳은 터가 센 한방터로 하룻밤 서너마리만 잡아도 성공이라는 곳입니다.
비가 계속 내리며 더위도 한풀 꺽인듯합니다.
이곳에서 하룻밤 묵어가겠습니다.
첫댓글 비가 많이 내리네요
안전출조하시고
큰놈으로 덜커덩하는 손밋 보시길
기원 합니다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