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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김영순- 십오진주님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천부경에 담긴 81자에 대한 해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님의 사이트에 들어가 제가 알고 싶은 그 81자의 의미를 찾아낼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도 격암유록은 두어번 읽었는데, 성경과 일치하는 점이 많이 보였으며 특히 그날과 그 시에 대한 년도도
제가 본 성경과 아주 동일했습니다. 그런데 님은 그분이 오시는 일이 세번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분이 오시는 일이
두번 있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요. 하지만 생각하기에 따라서 세번째 그 분이 막중한 일을 하실 수도 있는 것이죠.
그 세번째 연도는 성경에 나오지 않았는데 격암유록에는 있다고 하셨군요. 암튼 감사
십오진주- 글 잘 보았습니다. 김영순님의 열의와 탐구심을 높이 경하드리며 진일보하시길 바랍니다.
하느님께 직접 다가가시면 혜안을 주실 겁니다. 그리고 성경안에 1,2차 임하시는것은 있고 3차가 없다고 하셨는데
격암유록의 계명성(鷄鳴聲)을 참고하시고 해독하시어 답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영순님이 얘기하시는 첫번째 두번째 분은 초림 예수와 재림 예수 를 말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얘기하는것은
이 시대에 오는 대언자의 머릿골에 세번 임하신다는 뜻입니다
김영순- 십오진주님 그게 아닙니다. 즉 저는 초림과 재림을 말한게 아닙니다.
재림예수님에 대한 일차, 이차를 말한것입니다. 격암유록은 오직 재림주에 대한 기록이라고 믿는데
그분의 일차는 "천파" 라고 하는 아주 획기적인 년도 2023년이 있더군요. 글고 그 후 2029년도 있구요.
그런데 그러한 일차와 이차가 성경 다니엘서도 2023년과 2029년은 아주 전무후무한 획기적인 년도로
풀이가 되고 있거든요. 제가 본 성경은 그렇게 풀어지고 있기 때문에, 저는 격암유록이 한국에 전래되어오는
예언서 중에서 최고로 알고 있습니다
십오진주- 안타깝군요! 천지개벽 활인멸마 신판은 오직 하느님만 아신답니다.
이 시대의 대언자에게 1차 임했던 해는 경오년(1990년) 음력 동짓달, 양력 신미년(1991년) 1월 11일날 오셨다가
신미년(1991년) 8월 15일날 가셨다가 2차 임했던 해는 병자년(1996년) 8월에 오셨다가 정축년(1997년) 7월에 가셨는데
3차 임하는 해는 을유년(2005년)인데 몇월 몇일 몇시인지는 저도 모른답니다. 그렇게 아시고 김영순님께서
격암유록 비문을 풀 수 있는 열쇠를 득하시어 격암유록에 있는 계명성을 해독하시고 답해주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순 저는 성경을 보는 사람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본디 순수영이신데. 이천년전에 그 영이
초림예수님께 오셨고, 오늘날은 그 영이 재림주께 오십니다. 즉 재림주는 곧 하나님이 되시죠.
따라서 천지개벽 활인멸마 심판은 재림주(하나님)입니다. 재림주와 하나님은 별개의 존재가 아니므로
님의 하나님이나 제가 말한 재림주는 동일합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1차로 하나님이 우리시대 1991년 1월에 오셨다가
그해 8월에 떠나셨다가 이차로 1996년 8월에 오셨다가 다음해 7월에 가셨다가 3차로 2005년 오신다고 하셨군요?
2005년이면 올해인데, 올해에 무슨 천지개벽이 일어난답니까? 확언하건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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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영순님께
작성자: 십오진주
김영순님 안녕하세요?
김영순님의 보다 더 이성적 크리스찬 이시길 바랬는데 아직도 욕심과 고정관념에서 깨어나시지 못하시면서
다른 기성교단에게 눈먼 소경이요, 적 그리스도를 논하신다는것에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제가 앞글
'예수께서 전하시길' 에서 말씀드렸듯이 농부가 씨알을 뿌려 추수하여 알곡을 수확했다고해서
그 농부가 알곡이 될 수 없고 농부는 농부요 알곡은 알곡이라 말씀드렸듯이 하느님께서는 인간농사를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에만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고 벼농사를 짓는 농부처럼 이쪽에 있는 벼농사도 짓고
저쪽 산넘어에 있는 농사를 짓듯이 다른 태양계에 있는 땅(星)에도 농사를 짓는답니다..
다음 제가 을유년(2005년)에 대언자 머릿골에 3번째 임하시어 대언자의 마음에 있는 사악함(사탈인심)을 없애주시고
하늘의 말과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고 말씀 드렸지 을유년(2005년)에
천지개벽 활인멸마 신판한다고 제가 쓴 글중에 어느곳에 있는지요?
다시 한번 말슴드리지요! 올해 을유년(2005년)부터 정해년(2007년) 3년동안 선과 악을 구분하시는 시기이며
정해년(2007년) 천지개벽 활인멸마 신판을 하시는데 어느달 어느일 어느시간에 하시는지는 저도 아직은 모른답니다.
김영순님께서 천부경 81자에 대한 해독을 안해주셨다고 매번 질문 하셨는데 이미 해독을 해놓았지만 김영순님의
욕심이라는 죄때문에 보지 못하시여 제가 누누히 참회속죄하는 방법을 말씀드렸는데, 고정관념과 욕심을 버리시지
못하니 눈이 있으되 바로 앞에 있는 글도 못 보시는 것입니다.
부디 이성(정신)을 찾으시여 하느님의 참된 자녀가 되시길 빌고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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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십오진주님, 앞으로 두고 보면 우리모두 알게 되겠지요.
작성자: 김영순
십오진주님 안녕하세요.
밑줄친 아래는 자유게시판 99번에서 마지막으로 올려진 님과 저의 꼬리글 입니다.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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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진주 안타깝군요! 천지개벽 활인멸마 신판은 오직 하느님만 아신답니다. 이 시대의 대언자에게 1차 임했던 해는
경오년(1990년) 음력 동짓달, 양력 신미년(1991년) 1월 11일날 오셨다가 신미년(1991년) 8월 15일날 가셨다가
2차 임했던 해는 병자년(1996년) 8월에 오셨다가 정축년(1997년) 7월에 가셨는데 십오진주 3차 임하는 해는 을유년
2005년)인데 몇월 몇일 몇시인지는 저도 모른답니다. 그렇게 아시고 김영순님께서 격암유록 비문을 풀 수 있는
열쇠를 득하시어 격암유록에 있는 계명성을 해독하시고 답해주시길 기원합니다 [2005/04/22]
김영순 저는 성경을 보는 사람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본디 순수영이신데. 이천년전에 그 영이 초림예수님께
오셨고, 오늘날은 그 영이 재림주께 오십니다. 즉 재림주는 곧 하나님이 되시죠. 따라서 천지개벽 활인멸마 심판은
재림주(하나님)입니다. 재림주와 하나님은 별개의 존재가 아니므로 님의 하나님이나 제가 말한 김영순 재림주는
동일합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1차로 하나님이 우리시대 1991년 1월에 오셨다가 그해 8월에 떠나셨다가 이차로
1996년 8월에 오셨다가 다음해 7월에 가셨다가 3차로 2005년 오신다고 하셨군요? 2005년이면 올해인데,
올해에 무슨 천지개벽이 일어난답니까? 확언하건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 NO!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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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진주님....
잘 읽어보셨나요? 제가 님의 말씀에 대한 답변에서 조금도 틀린 말을 하지
아니했습니다.
님께서는 분명히 1차는 1991년 1월이고, 2차는 1996년 8월이고
3차의 임하심은 2005년 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3차인 2005년에서는
몇월 몇일 몇시인지는 모르신다고 하셨을 뿐 분명히 2005년이라고 하셨습니다.
2005년이면 올해인데....올해에 무슨 전무후무한 일이 일어날지요?
저는 그에 대해서 어떠한 천지개벽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일전에 님의 사이트에서 본것인데 그때는 2005년과 2007년을 언급하셨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2~3년 사이인데 그 사이에 활인멸마 심판이 있으리라고
하셨더군요. 그것을 저도 이곳 사이트에서 이미 언급한바가 있어구요.
아무튼 2005년이든지 2007년이든지 제가 본 성경에서는 그렇게 빨리
활인멸마 심판은 없다는 점입니다.
님은 격암유록을 신봉하시고 저는 성경을 중점적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제가 성경에서 본, 앞으로 올 획기적인 해는 2023이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활인멸마 심판은 2029년입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제가 읽은 격암유록에서도 2023년은 "천파" 라고 이름할
정도로 아주 획기적인 해로 기록되었으며, 다음은 2029년이
그야말로 활인멸마 심판의 마지막 해로 기록되었더군요.
그러므로 저는 2005년이나 2007년에 대해서는 님과 같은 생각이 아닙니다.
2005년(올해)이나 2007년이나 혹은 그 두해 사이에 어떠한 일이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다시 말해 올해(2005년)부터 2007년 사이는 길어야 2~3년이 될것인데
앞으로 2~3년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본카페의 님의 꼬리글에서 말씀하신 3차의 2005년은
활인멸마 심판의 해가 절대로 될수 없습니다.
다시 확언하건데 2005년이든 2007년이든 아무런 일이 없이 이대로
그냥 흘러갈 것입니다. 두고 보시면 우리 모두 알겠지요?
십오진주 안녕하세요 영순님 김영순님께서 보신 격암유록의 '천파' 2029년이라는 대목의 출처(원문)을
제시해 주시고 격암유록이 비문인데 계명성도 해독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순 십오진주님 밤늦도록 수고가 많습니다. 꼬리글로 답변하지 않고 게시판 본문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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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십오진주님의 꼬릿글에 대한 답변
작성자: 김영순
=====>답변
저는 성경을 보는 사람이라고 이미 수없이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그런데 격암유록을 독파하신다는 님께서 자꾸만 올해 2005년도에 혹은 2007년도에
활인멸마 심판의 해로 말씀하시기에 저는 그에 대한 반론을 했을 뿐,
저는 격암유록을 해독할만한 실력도 없거니와 그것을 중점적으로 믿는 사람이
전혀 아닙니다. 저는 성경을 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만 저에게 격암유록의 무엇을 해독해서 답변하라고 하시나요?
그런 주문은 저에게 가당치도 않고 해당되지 않으니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성경을 보는 사람으로서 성경에서는 2023년과 2029년을 아주 중요한
해로 풀어진다고 했습니다(성경 다니엘서의 날짜계산에서)
그런데 묘하게도 제가 읽어본 격암유록에서도 2023년과 2029년을 획기적인 해로
기록되었다고만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읽어본 격암유록은 "신유승 해독판" 1,2,3권입니다. 예전에 사놓았다가
얼마전에 읽어보게 되었는데 천파 2023년은 지금 대강 찾아보았더니
격암유록 1권 58페이지의 그림에서
선입과 중입과 말입중 중입에 해당하는 것으로 "천파중입" 이라고 했더군요.
"아리랑 고개, 스무고개" 라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격암유록 2권 205페이지 위에서 10째줄에도 천파 아리랑 고개
2023년이 나오며 다시 280페이지 아래에서 8번째줄에도
아리랑고개 천파 계묘년이 나옵니다.
물론 저는 신유승 해독판 격암유록을 모두 다 믿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성경을 믿는 사람으로서 격암유록에도
제가 본 성경에 대한 날짜가 맞는 부분이 있더라고 했을 뿐입니다.
이제 아시겠지요?
밤이 늦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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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적 부활이란 무엇인가
작성자: 김영순
예수님은 초림 때 지상천국을 이루지 못하시고 본래 하나님의 자리로
떠나가셨으며 따라서 재림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재림하시면 기필코
지상천국을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부활이란 무엇일까요? 물론 초림 때의 부활은 문자 그대로 무덤에서의
부활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재림 때 있을 영적부활을 육적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비유라고 한 것이죠. 즉 예수님이 초림때 주신
복음이 재림 때는 모두 영적으로 이루어질 일에 대한 것을 육적으로
보여주신 것이므로 비유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도, 부활도, (제자들을 통해 베푸신)물세례도, 금식도,
유월절의식도, 십일조도, 병고침 등, 모두 초림 때는 육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재림 때는 모두 영적으로 이루어질 터이므로 비유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초림 때는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천국을 알려주실 때도
천국비유를 베푸셨으며 비유가 아니면 한마디도 아니하신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21세기 오늘날은 마침내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그 비유문자들을
낱낱이 풀어주시고 있는 때입니다. 과거의 육적부활이 오늘날은
영적부활로서
풀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영적부활이란 무엇일까요?
재림 때 이루어질 영적부활이 무엇이기에 예수님은 부할 때에는
시집도, 장가도 아니가고 천사들과 같다고 하셨을까요?
비유를 풀어주실 때는 창세부터 감추어진 것들을 밝히 드러내신다고
하셨으므로(마13:35), 창세기를 먼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창세기 1장 2장 3장은 창조의 프로그램으로서 성경전체를 풀수 있는
키워드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1:26)"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라고 하셨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 천사들이 사는 하늘천국의 공동체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비롯해서 천사들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고 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사람들이 곧 이 땅의 재림예수님을 비롯한 144000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과 천사의 형상와 모양대로 만들어진
사람들로 하여금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셨을 때 다스림을 받는 각종 짐승들은
그리스도와 144000의 천년통치를 받을 이 땅의 허다한 백성들을 뜻합니다.
21세기 지금은 창조 여섯째날 중반부입니다. 즉 일곱째날 온 인류가
안식일을 맞기 직전에 그리스도의 천년통치를 눈앞에 두고 있는 때이며
온인류를 구하기 위해 먼저 그리스도와 천년통치를 함께할
왕과 제사장반열인 첫열매 144000을 부활(영적부활)시키는 때입니다.
다시 말해 육체가 살아있는 우리 복음백성중에 먼저 택한자 144000을
영생(영적부할) 시키는 때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들을 영생(영적부활)시킬까요?
도대체 영생이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영생이란 창1장 26절에서 밝힌대로 하늘의 신이 우리의 육체와 한몸으로
만나주어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신은 이 땅의 일인자이신 어린양 재림주와
만나고, 하늘의 천사들은 이 땅의 144000과 각각 그 기국에 맞게 만나야 합니다.
이것을 천국혼인잔치라고 합니다. 하늘의 신들은 신랑이 되고 땅의
인간들은 신부들로서 말입니다. 하나님이 도무지 갈라서지 못하리라고 하신
남자(신랑)와 여자(신부)의 결혼이란 바로 이러한 천국혼인잔치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초림예수님은 하나님의 영이 육체를 입고 오신 인간하나님 이셨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영생의 천국을 이루려고 오신 것이 아니고 육체가 죽어주러
오셨으므로 다시 하늘로 영귀(복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리로 복귀하셨으므로
예수님(초림)이 곧 영으로 계시는 하나님(남편)이 되셨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즉 예수님(신랑)이 다시 재림하실 때는
천사들과 동반강림한다고 하셨습니다. 왜일까요?
위에서 언급한대로
첫열매 144000을 영적으로 부활시키기 위함입니다. 즉 영생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이처럼 부활이 영생이며 영생이 부활인데 그 영생이란 우리몸에 하늘의
신이 들어와서 한몸이 될어줄 때 가능합니다. 곧 인간이 천사가 되고 천사가
인간이 될 때 그것이 부활이요 영생이요 지상천국입니다.
때문에 예수께서는 부활 때에는 시집도, 장가도 아니가고 천사같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와같이 부활의 몸, 영생의 몸, 지상천국을 이루었을 때의 몸이 진정으로
산자의 몸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인용하신 말씀 즉,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라는 말씀은 우선 간단히 말해 하나님의 삼위(三位)를 뜻합니다.
즉 여호와(일위), 초림주(이위), 재림주(삼위)가 됩니다.
하나님은 창조를 하시되 일위와 이위를 거쳐 마지막 삼위 때에 마침내
우리에게 영생(영적부활)의 몸을 입혀주시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일위와 이위가 알파하나님이라면 영적부활(영생)을 주시는 삼위하나님은
오메가 하나님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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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십오진주님의 꼬리글에 대한 답변
작성자: 십오진주
김영순님 글 잘 보았습니다!
을유년(2005년)도 혹은 정해년(2007년) 활인멸마신판이 아니며 을유년(2005년)부터 정해년(2007년) 3년이
하느님께서 선과 악을 구분하시는 기간이며 정해년(2007년)에 천지개벽 활인멸마 신판하시고 을유년(2005년)
올해에는 대언자의 머릿골에 강립하시여 대언자의 마음안에 있는 사악함(사탈인심)을 없애주시고
하늘의(하느님) 말을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것이라고 매번 말씀 드린바가 있고 그때가 바로
백마공자가 나오는 것이며 11999명의 선남(仙男)선녀(仙女)들도 같이 하느님의 명(命)을 받을 것입니다
다음, 격암유록 '신유승해독편'을 보시고 서기 2023년과 서기 2029년은 획기적인 해로 기록되어 있고
선입, 중입, 말입중 중입에 해당하는 천파중입'이라 하고 아리랑 고개 스무고개라는
1권 58페이지 그림(천파 서기 2023년)과 격암유록 2권 205페이지위에서 열째줄 천파아리랑고개 서기 2023년이
나오며 다시 280페이지 아래서 8번째줄에도 아리랑고개 천파 계묘년이 나온다고 하셨는데 신유승씨의 해독편에
어떤 원문을 인용하여 그같은 해독을 하셨는지 원문을 확인케 해주시고...
다음, 김영순님께서 하신 성경해독에 대한 말씀을 반론해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들이 비유의 말씀들이니
김영순님처럼 무지한 인간의 생각으로 임의해석하여 지금 이시대에 많은 사이비교주들이 나와 이 인류를 악(惡)의
구덩이에 빠지게 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기가 메시아요 재림예수요 미륵이요 백마공자요 정도령이라고
자칭한 사이비 교주들이 성경의 말과 격암유록에 있는 글을 몇줄 발췌하여 임의로 조작, 해석하여
세치혀(악의 칼)로 혹세무민하여 이 민족을 악(惡)의 구렁텅이에 빠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김영순님이 해독하고 있는 글중 재림예수가 올 즈음에는 총각 처녀들이 장가 시집도 안가는것은
하나님의 재림과 천사들이 재림하여 영혼과 육체의 합체에 의해 영생(육영생 혼인잔치)하기 위해 가지 않는다고
말도 안되는 망령된 해독이 어디있습니까? 총각처녀들이 혼인을 하지 않는 것은 원시사회에서 농경사회를 거쳐
산업사회, 지금의 정보화사회(영적 지적 진화의 끝)에 있음에 인간의 이기적 정신과 사회혼란(물질만능시대)을
표현한것이며 제7일 안식일이라는 수의 7은 하느님께서 선택한 대언자를 신판하시기전 세상에 보내시어 하느님께서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시어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케 하시기 위해 일곱번째 천사(대언자)를 보내시는 수이며
144000명의 수의 뜻은 000 천은 하늘(하느님)을 뜻하고 144는 1+4+4=9의 수로 9의 수에서 하느님의 천지개벽
활인멸마 신판하는 수이고 666 짐승의 표를 말함은 6+6+6=18=1+8=9의 수로 하느님께서 활인멸마 신판 하실때
깨닫지 못하고 죄지은 자의 영혼에게 짐승의 옷을 입혀준다는 뜻입니다...
다음, 하느님과 천사는 우주를 주관하시고 주제하시는 신(神)들로서 지상에 재림하지 않으시며 지상에 재림하는
영혼은 피조물로 살다가 성통공완(性通功完)한 영혼들이 하늘신궁(천당)에 있다가 백마공자와 함께 하느님께서
활인멸마 신판 하실때 인류 구원을 하기 위해 기천도신 하는 것이며 하느님께서 천지개벽 활인멸마 신판 하시기전에
먼저 1만 2천명의 성통공완(性通功完)한 영혼중에 한 사람을 선택(하느님의 대언자)하여 지상에 먼저 내려 보내시어
하늘을 열수 있는 열쇠와 천신검을 하사하시고 지상의 햇수로 15년동안 수신케 한 다음 세상에 나가서
하느님 말씀을 전하라고 하는 하느님의 지극한 인간에 대한 사랑의 배려입니다
그러하오니 부디 악(惡)의 구덩이에서 빠져 나오시길 빕니다.
김영순-십오진주님의 글도 잘읽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님이 밝히라는 천파 주문에 대해서 소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걸로 충분한데..뭣땜에 그 원문을 밝히라는 겁니까? 원문은 제가 말한 "신유승씨의 격암유록해독" 이
바로 그 원문이자 해독이 될것인데..뭘 또 밝히라고 성화를 대십니까? 부디 소모적인 시비를 만들지 마셔요
그리고 저에게 부디 악의 구렁이에서 빠져나오라고 하시는데...글쎄요. 님께서 십오진주님으로써
저를 악의 구렁에서 구해주실 능력이 있나봅니다. 고맙습니다. 문제는 님이 주장하는 활인멸마심판이 2007년이라고 하시니 그때에 구경이나 해볼랍니다. 제가 믿는 성경속에는 2007년은 도무지 어떤 획기적 해가 아니거든요^^
님은 전적으로 격암유록을 믿으시는 분이고, 반면 저는 전적으로 성경을 믿는 사람이니까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격암유록도 어느 정도 참고하는 이유는 성경 창세기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동산각종나무열매를 임으로(선별적으로) 먹으라고 했기 때문에 조금 참고했던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격암유록
같은 예언서나 기타 세상의 여러가지 종교나 세상학문등은 모두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두신 동산각종열매가 됨을
저는 알기 때문이죠. 만일 세상의 모든 예언/학문/사상들을 몽땅 통채로 먹는다면 그것은 제가 바로 그 종교인이나
학문가밖에 안되죠. 하지만 그중에 제가 선별적으로 즉 임으로 그중에서 어떤 부분을 먹으면 난해한 성경을
풀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집단이 하나님이 지으신 것들임을 알게 되며 하나님이
온 만물안에 무소부재하게 계시는 크신 하나님으로 드러나서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는 일이 됩니다.
그게 하나님이 바라시는 인간심령창조로써 창조의 마침이 됩니다. ^^ 님의 승리와 건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