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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칠판 가을에 꽃 나들이
草 地:문영식,7 추천 0 조회 29 24.11.13 11:3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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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4 08:31

    첫댓글
    여든 중반이 넘은 초지형님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무거운 카메라 어깨에 걸치고 달려간 출사지에서 만난 피사체들이 방글거리고 웃으며 반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어제 통화했던 구름정 선배님이 가장 부러워하는 초지형님 건강비결이 뭐냐며 궁금해 하는데 꾸준한 출사로 인해 이뤄지는 움직임이 아닐까 라는 조심스런 의견을 내보았지요..

    이른봄 부터 늦가을 까지 좋아하는 꽃을 쫒아다니며 매달 원정을 마다하지 않고 즐기고 있으니 말입니다..

    내일은 오랫만에 형님을 만날수 있기에 반가운데 아쉽게도 구름정 선배님은 불편한 양다리와 침침해진 눈으로 야간 출입을 하지못해 출석이 불가하니 죄송스럽다는 심점을 전달해 달라는 특명을 받아두었답니다..

  • 작성자 24.11.22 08:52

    하루하루를 하나님께서 주어진 삶을 살고있다는 마음으로 새날을 맞곤합니다. 나는 곁에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는 것으로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서울 정모때 찍은 사진 동생이 올릴 때만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24.11.22 09:38

    @草 地:문영식,7
    중부교육청에서 날라온 교적비 이전 재 공지로 머리가 아파 정모후기를 등한시 했음을 사과드립니다..

    정신을 추스리고 오늘 포스팅해볼께요..

  • 작성자 24.11.22 09:45

    @맨날청춘(최상호)14 그래 고마워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 충격을 받을줄은 몰랐네. 말대로 중구청장에게 사실을 고하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어찌될지는 모르는 일이네.

  • 24.11.22 09:54

    @草 地:문영식,7
    중구청장은 물건너갔고 좀더 상위기관이나 높은사람에게 민원을 넣어야 할텐데 요즘같이 시끄러운 시국에 지자체에서 하찮은 일이라고 말발이 들어갈까 조심스워 망설이고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 일신학교 졸업생 입장에선 매우 중요한 사항이거든요.

    모교도 없어진판에 있었던 자리라는 교적비 마져 없어지면 정신적 구심점이 무너지겠기에 말입니다..

  • 작성자 24.11.22 10:01

    @맨날청춘(최상호)14 벌써 일이 거기까지 진척된지는 몰랐었네. 아무튼 동생에 모교 사랑은 대단한 것은 틀림없씀이 밝혀졌네. 상위기관에 민원을 넣는다니 그 열정 열심히 응원하겠네. 잘될거라 믿으며 조용히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내가 부끄럽구만~~

  • 24.11.22 10:12

    @草 地:문영식,7
    형님이 열심히 응원해 주신다니 힘이납니다..

    해보는데 까진 해봐야 마음이 편해질것 같아서입니다.

    멀리 외국에서 뱅기타고 모교터를 애둘러 찾아온 졸업생에게 실망을 안기고 싶지 않으니까요.

    결과에 후회하지 않아야 내 건강에도 득이될테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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