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8(금) 이사야 27장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죄악이 심판받는 날 이런 은총을 받게 됩니다.
27:2 그 날에(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26:1 유다 땅)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27: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27:4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그러니까 앞서 26장에서 말씀하셨던
내 백성, 이스라엘에 대한 보호의 약속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26: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26: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또한 이사야 5:1-7의 약속을 다시 기억하게하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5:1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그런데)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다시 오늘 본문에서 약속하십니다.
27: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27:4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이처럼 반복된 하나님의 약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또 들 포도 열매를 맺어야 할까요?
아니겠지요?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자비 앞에서 해야 할 일,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예배 하는 일입니다.
27:13 그 날에 큰 나팔을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멸망하는 자들과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들이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예배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