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감상 하시며 잠시 쉬었다 가세요

[맹명희]

폰의 수평을 못 맞추고 찍어서 기울은게 아닙니다.
기둥이 어린아이 필뚝만큼 굵지만 해를 따라 가려고 밤새 기울어진 겁니다.
그래서 자주 방향을 바꾸어 주고 있습니다.

노란새우꽃이 다 지고 나무가 휴면기간에 들었습니다.

노란색이 더러 보이는 건 꽃이 아니고 포엽바로 밑에 있던 잎인데
차차 초록색으로 변하고 그 사이에서 새 순이 나와 두세달 후에 꽃대를 올리고 꽃이 피게 될 겁니다.
 

[홍남현(부여)]

너무 이뻐요
잘보고
가요

[맹명희]

감사합니다.

[이미숙(울산)]

어쩜~ 꽃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니 행복한듯 꽃으로 보답하네요.

[맹명희]

감사합니다.

[성복선(사천)]

ㅎㅎ
샘 살째기 입마추고 싶어집니다
너무 예쁜 새색시 입술 같아요

[맹명희]

감사합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마지막사진 카랑코꽃이 튼실합니다

[맹명희]

아직 꽃송이가 많은 걸 보니 꽃을 오래 볼 것 같습니다.

[정미혜(수원)]

정열적인 색의 예쁜꽃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예쁜꽃들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구요 ^^

[맹명희]

감사합니다.

[지귀자(김포)]

엄머나 이 엄동설안에 꽃이라니 너무이뻐요~ 쌤덕분에 힐링합니다~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맹명희]

감사합니다.

[최재정(송파)]

베란다 농원 정성을 드린 보람이 겨울에 꽃밭을 만드셨네요. 넘 이뻐요.
아마릴리스가 정열적인 색깔 이네요.
좋은 밤 되세요.

[맹명희]

감사합니다.

[박영숙(경북의성)]

계절을 잊은 듯
꽃을 피우고 있어
눈이 호강합니다.

[맹명희]

감사합니다.

[이충임(청주)]

이한겨울에도.이렇게
예쁘게피였네요
어설픈봄보다.
더예쁘고 고와요
색상도어찌고운지
넘넘아름다워요
여기서보는저도
넘넘 행복하네요

[맹명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