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 9월 28일자(현지시간) 지미 버틀러 사가 외

[mourning33]

금요일입니다.

1. 지미 버틀러 사가

1) 목요일 기준 버틀러 관련 트레이드 토크에서 가장 관련된 팀은 히트와 로케츠라고 합니다. 클립스도 여기에 여전히 있는데.. 클립스의 경우 울브즈가 원하는 만큼 더 제안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by Ethan J. Scolnick

2) 목요일 아침 히트는 울브즈에게 JB 트레이드 관련 "파이널 오퍼"를 했다고 합니다. 당근 구체적인 제안 사안은 알 수 없고, 티보도의 반응만 기다린다고 하네요. by five reasons sports network(마이애미 스포츠 관련 기사쓰는 언론인들의 트윗입니다)

3) 저 오퍼에 찰순이는 안 들어갔습니다. by 배리 잭슨(마이애미 헤럴드)

2. JJ 가 풀 연습은 못하나 속공 상황 관련 드릴은 수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트레이닝 캠프는 건너 뛰지만, 시즌 오프닝에는 나올 거라고 기대 중입니다. 천천히 다 회복되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3. 웨이터스는 컨택 없고, 뛰는 것 없는 연습은 합니다. 특히 슈팅.. 본인의 상태 때문에 언론 인터뷰를 안하는데.. 이러나 저러나 슈팅 컨디션은 좋다고 합니다.

4. 팀 내에서는 아데바요가 이번 시즌 브레이크아웃 시즌을 만들지도 모른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 공수에서 모두 공격적이라고 하네요.

5. 화이트사이드 컨디션도 쭉 이야기 됩니다. 여기에 이전엔 원 드리블 후 베이비 혹(조지타운 무브)이나 스핀 무브 후 덩크 or 레이업이 다였는데.. 주완 하워드에게 이번 여름 포스트 무브를 상당히 많이 배웠다고 합니다. 소싯적 주완 하워드처럼 턴어라운드 점퍼를 때려 넣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포스트업 하면서 본인의 몸을 이용해 페인트 존까지 침투하는 건 배우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PowerWade]

에셋은 이런데 쓰라고 있는 에셋이라 생각해서, 버틀러의 댓가로 뱀, 윈슬로우, 제이리치 셋중 둘은 나갈거라 생각은 하고있습니다만... 저 셋중 둘이 없다면 버틀러가 과연 좋아할지 의문도 들고요 ㅎㅎ 근데 전 꾸준히 이팀엔 올스타레벨의 스타가 필요하다 생각해서.. 좀 무리해서라도 데리고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