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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차 합격 후 허송세월 보내고 있는 백수입니다
psat이나 객관식은 자신있는데(7급 상위직렬 1차 합격 경험 있음) 주관식은 볼때마다 숨이 턱 막히고
순환근무나 관료제조직에는 디메리트를 크게 느끼지 않습니다
또한 하는 일 자체만 보면 어쩌면 노무사보다 근로감독관이 더 맞을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걱정되는게 소득과 제 성향입니다
노무사(3~5년 내 개업 가정)의 소득 중위값이 7급 입직 근로감독관과 차이가 많이 날까요? 평생소득 기준으로요
그리고 저는 빡세고 갈구는 상사는 잘 견디고 때로 오히려 좋아 라고 생각하는 주의인데, 무능한 상사는 견디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이런 성격으로 공무원을 하는 것이 괜찮을까요?
첫댓글 노무사 최소 월300 이상 보장
개업시 상한 없음
7급...? 뻔하죠
소득은 비교불가대상입니다
공뭔은 61세면 근로소득 끝이고 노무사는 사실상 본인 여력되는한 쭉
나름 최상 시나리오는
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한다 ->노무사 개업후 적성 맞으면 계속한다.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5점 가산점으로 공무원 7급 노동행정직렬 합격한다 -> 경험 을 쌓는다(산재예방지도과,지노위, 근로감독과 등 근무). 공무원 적성 안맞으면 바로 퇴사 노무사개업, 적성 맞으면 계속 근무하다가 정년퇴직 후 노무사 개업한다. 따라서 제일 중요한 것은 노무사 조속한 합격~ 우선 노무사 시험에 올인하여 합격하세요~~
근감은 경험해보지않으면.. 뭐 잘맞으시면 그럴수있는데 어차피 노동7급은 지금 적체적체중이라 5급도 못달고나올수있음.. 내부직원들이 다 노무사준비하려고하는이유가있움..
아 무능한 상사 견디지 못한다? 절대 공무원 비추입니다.
현직입니다. 무능한 상사 뿐만 아니라 동기 및 후배들도 차고 넘칩니다.
저도 그러한 이유로 노무사 준비중입니다.
공무원 하지마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