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루 아줌마
O 탱돌이 엄마가 심부름을 시켰다.
"얘 ! 탱돌아 ! ! 빵집에 가서 곰보빵 좀 사와라"
" 예 ! 엄마 "
그런데 탱돌이가 빵집을 가면서 생각해보니
그 빵집 아줌마가 곱보가 아닌가 ?
마음이 여린 탱돌이는 곰보빵을 달라고 하면
아줌마가 마음이 상할까봐 한참을 끙끙 거리다가
좋은 생각을 해냈다.
" 곰보빵을 소보루 라고도 하니까 소보루 빵을
달라고 하면 되겠구나 ! !"
탱돌이는 자기의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니까
신이 났다.
듸디어 빵집에 도착한 탱돌이 크게 외쳤다.
" 소보루 아줌마 ! ! 곰보빵 주세요 ~ ~ "
O 알았어 형 ~ ~
아버지와 아들이 교회에 갔다.
한참 기도중에 아버지가
" 오 ! ! 우리 하나님 아버지...,"
그러자 아들이 눈을 감으며
" 오 ! !우리 하나님 할아버지...,"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속삭였다.
"너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거야 "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 하며
" 아빠한테도 아버지고 나 한테도 아버지야 ?"
아버지 "그렇지 ! !우리 아들 똑똑 하구나 !
이제 알겠지? "
아들이 마지 못해 하는말
" 그래 알았어 형......! ! "
첫댓글 ㅋㅋㅋ
웃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보디스님...,!
감사합니다.
휴일 이네요.
건강과 사랑 행복,
뜸북 받으시길...,
즐거운 웃음방입니다
오늘은 많이 웃어보네요
이방 저방 웃음이
넘쳐납니다
즐겁게 들려가요
우주향기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ㅎ ㅎ ㅎ
들국화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사랑 넘치는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요.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상록수님 주일입니다.
행복과 사랑 가득한
하루 보내십시요.
음료수 한잔 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원하게 한잔
마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