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 유머
O 병사와 팬티
전쟁이 한창일 무렵 보급품이 끊겨 병사들이
곤란을 당하고 있었다
어느 날 보급품 장교가 나타나 병사들에게
말했다.
" 지금부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
"좋은 소식은 팬티를 다른 것으로 입게 될 것이다."
병사들은 한달간이나 팬티를 갈아 입지 못한 터라
기뻐서 고함을 질렀다.
" 이번에는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자 ! ! 지금부터 옆 사람과 팬티를 바꿔 입는다. 실시 ! ! "
O 마누라가 한수 위
홍길동이 바다에서 낚시를 했는데, 뙤약볕에 하루
종일 앉아서 한 마리도 못 잡은 것이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그는 횟집에 들러 광어 4마리를
달라고 했다.
" 집사람 한테 내가 잡았다고 하고 싶거든요 "
횟집 주인에게 말했다.
" 알았어요, 그런데 이왕이면 우럭으로 가져 가시죠 "
" 왜 죠 ? "
" 아까 부인께서 다녀 가셨는데, 남편 분이 오시거든
우럭을 주라고 하시던데요.
저녁거리로는 그게 더 좋다고요. "
O 하마터면
사오정이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길 한가운데에 이상한 것이 보였다.
조심성이 많은 그는 쪼그리고 앉아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았다.
그러더니
" 이크 똥이다 ! 하마터면 밟을 뻔했네 ! "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가 되시길...,
첫댓글 ㅋㅋㅋ
역시 오늘도
한수 위이십니다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는군요
기쁘게 웃고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우주향기님...,!
감사합니다.
한주 시작하는
월욜 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상록수님...,!
한주 시작을 알리는
월욜 입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 십시요.
음료수 한잔 하세요
감사히 마시겟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요.
아이고 왜 똥은
찍어 먹고.
ㅋ.ㅋ.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들국화님...,!
한주 출발하는
월욜 입니다.
건강과 행복 가득한
한주 보내십시요.
아이구 송편도 넘 이쁩니다.
감사합니다. 맛나게
먹겠습니다.
벌써 추석 내음이..,
즐거운 오훗길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