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를 보니 더이상 메이져에 미련없다
이미 짐은 한국부모님 댁으로 보냈다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한국복귀아니면 다른 리그일텐데 미국서 외로운?생활하고 복귀면 한국무대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황재균이 필요한팀은 kt 롯데 엘지 그리고 한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황재균 영입에 변수라고 생각하는 것은 로사리오의 재계약인데요
로사리오가 재계약하지 않을시 3루 황재균 1루 송광민
외야는 용병.
외야영입에 손아섭 김현수 영입이 이상적이기하나 얼마를 줘야되며 소속팀을 떠날것인가가 변수고
그나마 만만?하게 움직일만한 선수가 민병헌인데
과연 b+~a급 정도의 선수 영입이 팀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지도 미지수...
내년이면 송광민 나이가 36이고 올해만봐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풀타임 출전이 어렵고
백업 김회성 임익준 김태연다 송광민과 너무 실력차이가 크죠.
황재균 영입하고 4년동안 차기 3루수 키우는 시간으로
두는것도 나쁘지않은것 같은데
과연 황재균이 어디로 갈런지 개인적으로 제일 궁금하네요
첫댓글 로사리오의 거취는 황재균 영입보다는 이용규 내부 단속과 연관성이 더 클듯 합니다.
로사리오가 계속 있게되면 이용규를 어떻게든 잡을테고, 로사리오가 빠지면 이용규 대신 외야용병 구하겠죠. 그 돈으로 내야수 공백을 매꾸기 위해 황재균을 영입하려는 시도는 있을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팬심으로는 로사리오가 떠난다 해도 이용규는 붙잡아놓고. 용병은 로사리오 같은 1루 거포 내야수를 영입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외부영입에 투자를 한다면, 황재균보다 손아섭이 훨씬 더 필요한 자원이라고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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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무슨 예의없는 댓글입니까?!?!
롯데가 둘다 잡기 힘들테고, 손아섭-황재균 둘 중 하나에게 초 거액을 안겨주면 될듯. 개인적으론 손아섭에 많은 투자를 시도해 보고 싶네요.
롯데가 강민호, 손아섭, 황재균까지 다 잡긴 어려울겁니다.
강민호, 손아섭이 롯데 성골임을 감안하면 황재균을 포기할꺼라 봅니다.
손아섭보단 황재균이 가능성있어보이지만 잡을 수 있을지 미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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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6살이고 잔부상이 많아서 매년 30게임가까이 빠지는 선순데 건재하다뇨.냉정히 내년 내야도 송광민 김태균 정근우로 가면 평균나이대가 36이 넘습니다. 당연히 부상 및 기량하락 걱정해야되고요.
황재균 war이 메이져 가기전 2016년에 송광민 2배입니다.
송광민을 생각한다면 황재균쪽으로 더 기우는게 사실입니다. 나이도 나이고 기량면에서도 황재균이 더 윗줄이기도 하죠. 젊은 선수가 대체한다 해도, 앞으로 군대포함 수년은 더 지나야 하는데 그때되면 송광민 나이는 40에 근접하죠.
3루 같은 경우 송광민과 현 젊은 선수들 사이의 대체자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돌려막기야 가능하겠지만요.
만약 이학주같이 솔리드한 유격자원이 온다면 하주석이 3루로 가는것도 괜찮겠고요, 황재균이 온다면 다시금 4-5년은 문제 없고요. 장타력이 검증되지 못한 오선진으론 한계가 분명합니다.
송광민이 건재할 것이라고 믿는 팬입니다. 하지만 라인업에 누구나 부상을 당할 수 있고, 특히나 송광민은 전반기 혹은 후반기에 얼마간은 공백기가 지금껏 있어왔고 앞으로도 더 자주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제가 바라는 것은 황재균-김태연 3루. 송광민-김주현 1루. 김태균은 1루 및 지타가 어떨까 싶어요
황재균은 제 사견입니다만 구단쪽에서 고려하지 않을 듯 합니다 하나의 모래알을 데려오느니 한줌의 찰흙을 택하는게 낳다봅니다
송광민-오선진으로 충분히 해볼만 합니다 외야 FA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황재균 잡느니 손아섭에 올인 하는게...
오선진도 원래 3루였으니 괜찮을 거 같은데요
김태연 정경운 내야 기회주고 키워야 합니다
둘다 군문제가있으니까요
솔직히 오선진도 물음표고..
손아섭에 올인하면좋겠지만
민병헌 급 살거면 황재균이 낫다 싶은거죠.
강민호에 손아섭에... 롯데가 황재균까지 잡을 여력이 될지 의문입니다. 아마도 황재균은... 기사에 나오는 '꾸준히 연락하는 팀'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