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가 언론사에 제공한 강원 춘천시 개표진행상황표를 보면(2013.3.11공개자료)
신사우동제1투표구 개표상황표
오늘은 춘천시만 집중적으로 분석하게 되네요...
군소 개표소일수록 개표조작의 흔적이 더 많이 남았습니다...
대도시는 조금씩 조작해도 큰표차이를 보이지만..
군소도시에서 조금 조작하면 양후보 득표수를 조금밖에 조작할 수 없겠지요...
조작된 방송사 제공 1분 데이타에 맞추다보니..
군소 선관위에서 개표상황표상 금방 표가 나게 됩니다...
하여튼 신사우동 개표상황표로 투표수는 2,767표입니다...
1분데이타 전송번호 61번입니다..위 1분데이타표에서 2,767이란 숫자를 찾아 보셔요...
더불어 방송사 제공시각도 함께 보시고요..
위원장 공표시각은 22시 58분이고 방송사 제공시각도 22시 58분입니다...
방송사 제공시각과 지역선관위 공표시각이 똑같습니다..
위원장석과 보고용 pc석은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위원장이 공표하고 걸어서 보고용 pc에 개표집계인 개표상황표를 넘기는데..시간이 걸리겠지요...
보고용pc에서 투표구명,투표구별 투표수,무효표,각후보 득표수,선거인수,기권수 등를 입력하는데..
최소한 1분이상이 소요됩니다.
더불어 보고용 pc가 선관위 전산센타서버에 개표집계를 전송하면...
선관위 서버는 이 개표집계를 방송사 서버에 재 전송합니다...
이때도 최소한 1분정도 시간차가 존재하게 됩니다...
방송사 제공시각과 위원장 공표시각간에 서로 최소한 1분이상 시간차가 발생해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공표시각과 방송사 제공시각이 똑같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냐? 개표상황표가 1분 데이타에 맞추어 사후에 조작,위조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니다..
개표상황표상 투표지분류시각- 위원장 공표시각은 15분입니다...
15분이란 시간속에는 전자개표기가 분류한 표 투표지 유효유무 검사인 수개표과정...
전자개표기가 미분류한 표..개표사무원이 수작업으로 분류과정...
프린팅된 개표상황표에 분류된 각후보 득표수와 무효표 카운팅하고 수기로 작성과정..
8명 위원들 날인,위원장 공표과정...이 모든 과정이 수행된 시간이 15분입니다..
전자개표기가 분류한 표의 수개표 과정만 따지더라도..1시간 02분이 소요됩니다..
다른 과정까지 포함하면...최소 1시간 30분이상이 소요되어야 정상입니다...
15분이란 시간동안 이 모든 과정을 수행하기에는 도저히 불가능한 시간입니다...
이것을 무엇을 뜻하냐?
개표상황표를 사후에 조작,위조하기 위해..제어용 컴퓨터에 저장된 개표상황표를 재출력하였고..
개표당일 인쇄된 전자개표기 분류시각이 그대로 인쇄되었을 것입니다..
인쇄된 부분은 조작을 하지 못하고 인쇄되지 않는 수기부분만 조작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공표시각을 기재해야 하는데..방송사 제공 시각에 맞추어..공표시각을 기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표상황표를 조작한 당사자는 개표과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무식자였습니다..
그러니.. 방송사 제공시각과 위원장 공표시각이 똑같은 시각으로 기재한 것이죠.
첫댓글 일리있는 이야기네요.지금은 음모론에 불과하지만 언젠가 밝혀질날이 오길 희망합니다.
이기게 양보해줬더니 개표에서 지고 그 책임을 양보한분에게 돌리는 자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이명박 같은 셰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