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부동산] 캄보디아 100리엘을 가지고 무엇을 살 수 있을까요?

[코리아 부동산]

경제의 핏줄인 돈, 화폐,
인류 스스로 만들어 낸 가장 큰 선물이죠

우리가 물건을 구매할 때,
당연히 돈을 지불하고 구매를 하죠?

너무나 당연하지만
부동산을 구매할 때도
돈을 지불해야 하는데,

우리가 해외 부동산을 구매하거나
투자를 할 때에는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있어요.

바로

"현지 통화와 환율"

특히 환율 상승으로 인한

환차익 효과를 보신 분들이

많은 만큼 해외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통화와 환율에

많이 민감하실 거예요

동남아 국가들의 높은 경제성장률,

특히나 캄보디아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해외 부동산 투자의

블루칩으로 "우뚝"섰죠

위안:리엘, 1:584

달러:리엘, 1:4,000

캄보디아의 화폐는 리엘(KHR)이라고 불리우며, 1980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단위로는 100리엘, 500리엘, 1,000리엘, 2,000리엘, 5,000리엘(아직 미 발행),

10,000리엘, 20,000리엘, 50,000리엘, 100,000리엘이 있는데,

단위에 비해 화폐 가치는 그리 높지는 않답니다. 1위안 = 약 584리엘이라고 보시면 되고,

 한국의 화폐와 비슷한 오해를 받고 있어요

캄보디아에서는 리엘 말고도 국제통화인 달러가 정말 많이 사용되고 있고,

캄보디아 경제 시장의 80%가 달러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 앞 슈퍼에 가서도 달러로 물건을 살 수 있답니다! 따라서 달러를 가지고 계시다면

 캄보디아로 여행을 가시거나 출장을 가시더라도 굳이 리엘로 환전할 필요가 없어요.

캄보디아 화폐, 리엘

화폐 구매력은?

보통 환율이 높으면 구매력이 떨어진다고 인식하고 있죠.

현 환율로 캄보디아의 리엘을 위안과 달러로 환산해 보면, 위안:리엘(1:584), 달러:리엘(1:4,000).

보기에는 정말 큰 차이가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 캄보디아에서 물건을 사거나

식당에서 주문을 할 때에 "화폐 구매력"에 대한 걱정이 싹 가십니다

캄보디아에 있는 식당에서 국수 한 그릇을 시키면 약 5,000리엘(8위안),

고기 볶음류의 음식은 약 7,000리엘(12위안)이 필요해요.

좀 더 로컬한 식당으로 가면 2,500 ~ 3,000리엘 정도가 필요하고요.

그리고 현재 한국에서 100원으로 아무것도 살 수 없는 것처럼,

100리엘로 살 수 있는 건..

 허름한 가게에서 파는 싸구려 사탕 한 알 정도?

리엘 vs 달러?

위에도 언급했었지만 현재 캄보디아에서는 달러를 자국 통화인 리엘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그럼 "자기 나라 돈도 잘 사용 못 하는 곳에 투자를 하면 리스크가 큰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는데,

캄보디아에 부동산 투자를 하게 되면

이는 곧 달러 자산을 보유하게 된다라는 말입니다.

1944년 부터 기축통화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 달러, 안전 자산의 대명사 이기도 하죠.
자본규제-환율위험-수입관세가 없고, 임금-평균연령-수출관세는 낮아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첫 해외 순방으로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 3개국 순방에 나서면서,

 더욱  더 각광을 받고 있는 캄보디아 앞으로의 그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

자료 참조:

위챗 공중계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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