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35살 가장인 남자 입니다
농구 하면서 점프를 갑자기 했더니 조금 후끈후끈하면서 통증있길래 그만 두고 걷긱 운동을 했습니다
다음날부터 무릎이 붓기 시작 하더니 무릎전체가 아프더라고요 . 해서 .병원에가서 약을 타고 (진통,기본소염제.위장보호제,
치료받고 별거 아니겟지 평소대로 생활햇더니 약은 3개월 먹었습니다 (안티피라세미정 알마게이트정,레오다제정)
술도 안먹고 꾸준히 걷기 운동하면서 약을 먹었죠 하지만
점점 아픈정도가 심해지더니 나중에는 잘때도 아프고 가만잇어도 아프고 하길래
점점 스트레스며 우울증 비슷하게 오더라고요 .. 가장이다 보니 휴가니 일을 놓을수도 없고 .. 걱정이 점점 심해지드더라고요
해서 다시 그병원 원장에게 가서 3개월 먹었더니 더아프고 이젠 잘때도 잠도 안올정도로 아프다 햇더니 mri 나ct
좀 찍게 소견서 써달라 했죠
그랬더니 부원장이 약쓴거고 잘못쓴거같다고 자기가 5일만 치료해볼터니 경과 보자고 하더라고요
해서 처방받은게 소론도정 <호로몬제라고 하더라고요 . 그리고 보믹캡슐 <중추성 무슨 염증치료 제 위주로 넣어더라고요
월래 꼼꼼한성격이라 약 타면 약 종류며 몸에 부작용 잇을까봐 다 확인하는성격이라 ..
의사: 움직이지 마세요 하더라고요 운동하면 무릎에 더 악영향 끼친다며 .. 그래서 최대 한 움직임 자제후
약을 5일치 를 먹었습니다 가만 있을때도 아픈건 사라지고 통증도 없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일이 바뻐서 .. 또 일하면 아프기 것을 반복 하다가 .. 소론도 정을 또 7일치를 받고 보믹캡슐은 거의 2달 가까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2달 후부터 물만 먹어도 토를 9번정도 할정도로 급격히 몸이안좋아지더라고요 . 해서 약을 끈고 내과가서
진찰후 내과약을 먹었더니 바로 갠찮아 졋습니다 . 해서 병원에 다시 찾았습니다
의사 가 제 애길 듣더니 염증은 없어진거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슨 통증유발성? 인가 통증이 한곳이 아닌 이곳저곳이 돌아다니며
아프더라고요 . 무릎뒤 오금도 저리고 .. 해서 약을 제일 기초로 주고 보믹캡슐은 빼달라고 햇죠
그리고 약안먹고 개기고 물리치료만 한의원 1달 다녓습니다
찜질하면 좋아지고 안걸으면 갠찮고 영화볼때 앉아 잇음 다리가 빠질듯 아프고
계단 오르고 내릴때 아픔니다 오래 걸어도아프고요 엑스레이 상에서 반월상 연골 안쪽이 2기랍니다 ..연골이 많이 없어졌다고 하드라고요 ..
무엇보다 약을 끈은 이유는 월래 성격도 급하지만 물건이나 사물에 을 말할때 자꾸 다른 사물이름을 말합니다..
이거혹시 .. 약부작용에의한 기억력 감퇴 머 이런건가 .. 싶기도 하고 약간 겁이 나서 약을 끈은 이유도 잇습니다
월래 성격이 예민하여 어디가 아프면 콕 찍어서 애기할수있을정도로 설명을 하는..
염증은 없어진거 같다는데 .. 저는 어찌 해야될까요?
무릎 안쪽은 아프고 ..
첫댓글 약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하게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고요...
일단, 무릎에 대한 정확한 검사를 위한 mri와 무릎 전문가 진료가 필요로 할듯 합니다. 단순하게 연골이 없고, 2기라고...
이야기 하기는 어려움이 있고요, 외상에 의한 손상과 이에 대한 문제점이 있는데,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수술적 치료를 할지 아니면 재활훈련을 할지.. 정확하게 판단해서 치료를 받는게 좋을듯 합니다.
일단, 정확한 검사를 한번 받아보세요
댓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