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각자 자신이 쓰시고 계신 라켓의 총무게가 얼마인지 좀 궁금하네요,<br /><br />저는 라켓무게 88g, 러버포함 총무게 189g 입니다.<br />코로나전에 동일한 라켓에 러버(양면 ELS)포함 182g으로 사용했고, 그것도 사이드 밸런스를 2개+사이드테잎 2개 붙여 무게를 약간 늘린 것이었는데(179g=>182g) 습도가 높을 땐 무겁고 평소 적절한 무게라 생각되었는데, 이번에 러버를 g1으로 바꾸면서 사이드 밸런스를 5개+사이드테잎 1개해서 총 189g나오더라고요,<br />근데 이상하게 하나도 안무겁고, 공빨은 확실히 좋습니다.<br />스윙할 때 예전보다 어깨에 힘을 빼려 노력중이나, 그래봐야 반하체 반팔의 스윙입니다. 전에 183정도만 되어도 무거워서 팔꿈치에 무리가 올때도 가끔있었는데, 지금은 이상하게 괜찮습니다. 왜 괜찮은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참조로 저는 키도 170정도로 작고 팔다리가 가늘고 좀 마른 체구입니다.<br /><br />예전 무게에 혼자 맨공 던져 드라이브 걸어도 공이 테이블 중간지점 정도에 떨어졌다면 지금은 중간지점을 확실히 넘어가고 3분의 2지점에 많이 떨어지네요, 라켓도 덜 흔들리고요,<br />상대진영에 넘어갔을 때 좀 더 튀는 느낌이네요,<br /><br />이게 혹시 195이상의 느낌은 어떨까, 더 무거운 라켓을 쓰면 뭔가 더 강렬한 임팩트의 뽕같은 기분을 선사해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자꾸 빠지게 하네요,,<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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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을 두텁게 치는데 신경을 덜 써고, 그립에 고무줄을 감아쓰니 그립이 미끄럽지도 않고, 그립에 힘이 확실이 덜 들어가긴 합니다. 그립도 제 나름 힘이 덜 들어가고 손목쓰기가 편한 방법으로 잡는데, 솔직히 맞는지 모르겠지만 어깨는 확실히 편하네요,, 수년전에 장판같은 무거운 중국러버로 치다가 어깨가 나간적이 있어, 러버도 일반평면으로 바꾸니 확실히 편하네요,이것도 익숙해지면 무거워질 수도 있을라나 모르겠네요,,아무튼 어깨 나가기전에 조심해야 겠습니다.~^^
200g대 라켓 사용하고 있는데..전 매우 만족 하며 사용중입니다. 라켓 무게가 높으니 적은 힘으로도 묵직하게 공이잘 뻣어 나가는것 같고 받는 상대방도 강하게 치면 리시브하기 부담스러워 하네요. 라켓이 무거우면 스윙스피드가 느려지니 본인에게 맞는 적당한 무게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 생각에 임팩트와 공격력이 좋으신 분들은 전체무게 183정도만 되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에는 좀 설렁설렁 연결해서 랠리를 하는 스타일이라 공격적인 파워보다는 상대의 강한 공에 밀리지 않는 정도의 무게가 팔요한 것 같습니다.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 일이 많지 않으니,,190쯤 되어도 솔직히 무거운 줄을 모르겠어요
첫댓글 전 라켓 85 총 185요!! 최대 187까지고 그 이상은 팔이 어딘가 아파여 ㅠ
185라면 그렇게 가볍지는 않겠네요, 스윙스피드가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술 구사가 많을수록 무리가 가겠지요, , 저는 6부밖에 안되고, 구장에 4부 이상도 별로 없어 그런지 강하게 임팩트를 줘야 이길 수 있다거나, 무리할 일이 사실은 없긴 하네요
@발트너 따라하기 저 스윙스피드.느리기러 유명합니다 ㅋㅋㅋㅋ 그냥 가볍게 가볍게 치는 스타일이라 무게가 있으면 좀 더 편하드라구요 넘기기가
@내인생몰라 저도 좀 가볍게 안정감있게 치는 올라운드형이라 그런지 라켓도 덜 흔들리고 뭔가 안정감이 더해지고 공이 잘 뻗으니 좋네요,서비스 빼고는 다 만족합니다~^^
라켓을 쓰시더라도 첨에는 약간 깊이 있게 잡아서 스윙연습이나 기술을 연습하시고 조금씩 빼면서 치시면 파워는 생체에서 충분히 커버할수 잇다고 봅니다
무리하는 무게로 손목 팔꿈치 어깨 다칠필요 없잖아요 ~ ㅎ
190으로 처음부터 쓰시는 분은 본인 라켓이 무거운지 몰라요 ... 그러나 180으로 치시는 분들은 190 잡으면 바로 느끼죠 ... 결국 근력이 견디냐 못견디느냐 문제 같습니다
요즘 공을 두텁게 치는데 신경을 덜 써고, 그립에 고무줄을 감아쓰니 그립이 미끄럽지도 않고, 그립에 힘이 확실이 덜 들어가긴 합니다. 그립도 제 나름 힘이 덜 들어가고 손목쓰기가 편한 방법으로 잡는데, 솔직히 맞는지 모르겠지만 어깨는 확실히 편하네요,, 수년전에 장판같은 무거운 중국러버로 치다가 어깨가 나간적이 있어, 러버도 일반평면으로 바꾸니 확실히 편하네요,이것도 익숙해지면 무거워질 수도 있을라나 모르겠네요,,아무튼 어깨 나가기전에 조심해야 겠습니다.~^^
언제한번 190썼다가 울면서 180초반대로 항상 유지하고있습니다ㅠㅠ
아 조심해야 셌네요, 오십견이 와서 1년 넘게 라켓은 들지도 못한적이 있는데ㅠㅠ179~180짜리도 하나 있긴한데,,중진에서 치시는 키크고 힘좋은 분과 치면 제 공이 너무 초라해보입니다ㅠㅠ
86+50+50 ->186그램 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그 정도면 중진에서도 크게 밀리지는 않을 것 같네요
비스카리아 86g 쓰다가 91g구해서 91+48+47=186g입니다
대체로 186정도가 많으시네요,,
@발트너 따라하기 190이상부터는 스윙이 느려져서 잃는게 더 큽니다
@마포장지커 음,,참조하겠습니다.
200g대 라켓 사용하고 있는데..전 매우 만족 하며 사용중입니다.
라켓 무게가 높으니 적은 힘으로도 묵직하게 공이잘 뻣어 나가는것 같고 받는 상대방도 강하게 치면 리시브하기 부담스러워 하네요.
라켓이 무거우면 스윙스피드가 느려지니 본인에게 맞는 적당한 무게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와 대단하시네요,,라켓자체 무게는 얼마인가요?
@발트너 따라하기 레알 쳐보고 싶습니다 200그람,,
@발트너 따라하기 최초는 가벼운 개체 구매로 93g이었는데 지금은 94~95g 될껍니다~~^^
@나검 러버 무게가 가벼운 것도 있으니 라켓이 97정도는 되어야 겠네요
@발트너 따라하기 라켓 보호차원에서 러버를 조금 크게 잘라서 러버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라켓무게79에 로제나양면으로 173그램 사용중입니다 190그람대까지 써봤는데 가벼운 라켓을 사용하는 이유는 디펜스에서 많은 차이가 나네요 물론 공빨은 떨어집니다
아 그래요,,저는 오히려 무거운 게 디펜스가 편하더라고요,,특히 볼이 좋은 상대에겐 무거운 게 쇼트에서 상대힘에 밀리지 않고 승률이 높더라고요
201쓰고있습니다
혹시 라켓이 alc 인가요?
@발트너 따라하기 허롱 구형 입니다
209사용중입니다
놀랍네요 어깨는 무사하신거죠??? 라켓자체의 무게가 얼마가 되면 그 정도 나오나요?
@발트너 따라하기 수비수라켓은 무거워서요 ㅋㅋㅋ 라켓무게는 105g입니다
@베르요네 수비수 라켓은 좀 무겁게 쓴다는 말을 들은 적 있어요~^^
비카 190입니당ㅎㅎ
그럼 저도 사이드테이프 한겹 더 붙여서 190맞처 써봐야 겠네요~^^
싸이드테이프 무게는 얼마되나요?
저는 티바 걸로 쓰는데 1.4~1.5정도 나옵니다.
저보다 가벼운분 없을 듯...130 써요.
쉐이크가 맞숩니까??
맞아요. 뒷러버가 ox 롱핌플 러버입니다.
@풀뜯는 토끼 핌플이셨군요~^^
4년전 시작을 91-2g 로 시작했다가 여러 용품 방황 뒤 현재는 고경도 러버의 무게 때문에 85-88g로 사용합니다
대체로 80그람중후반대의 무게를 쓰시네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 생각에 임팩트와 공격력이 좋으신 분들은 전체무게 183정도만 되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에는 좀 설렁설렁 연결해서 랠리를 하는 스타일이라 공격적인 파워보다는 상대의 강한 공에 밀리지 않는 정도의 무게가 팔요한 것 같습니다.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 일이 많지 않으니,,190쯤 되어도 솔직히 무거운 줄을 모르겠어요
라켓 85~86으로 총무게 183~185에 맞출려고 합니다.
총185이상은 안넘기게......
전 84 씁니다 무거우면 어깨가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