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 역)는 그가 자작 랩을 선보여서 론 위즐리 역을 따냈다고 말했다.
헤르미온느는 J.K. 롤링이 해리 다음으로 만들어낸 캐릭터이다.
해리포터 시리즈 삼총사 중에서 헤르미온느가 가장 나이가 많다.
해리와 론은 1980년생, 헤르미온느는 1979년생.
루퍼트 그린트는 캐스팅 전에 론 위즐리 닮은 꼴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헤르미온느의 성이 거의 '퍼클(Puckle)'이 될 뻔 했다.
"진정해, 론! (Calm down, Ron!)" 은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나온 명대사 중 하나이다.
엠마 왓슨(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은 마법사의 돌 마지막 장면에서
헤르미온느의 커다란 앞니를 나타내기 위해
가짜 이를 끼고 있었으나, 그걸 착용한 건 그때 뿐이었다.
어릴 적에 론이 프레드의 장난감 빗자루를 망가뜨리자 프레드가 론을 혼내준다고
마침 론이 안고 있던 곰인형을 거미로 바꿔버린 적 있었는데,
그것이 론의 트라우마가 되어 론은 거미를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공포증이 있다.
*정확하게 움직이는 거미. 죽은 거미는 상관없다.
헤르미온느에게 원래 여동생이 있었지만,
J.K. 롤링은 등장시킬 적당한 타이밍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엠마 왓슨은 비밀의 방을 찍을 때 손목이 부러졌었는데
영화 몇몇 장면에서 소매 아래로 깁스해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루퍼트 그린트는 '정말 못생긴' 알란 릭맨(세베루스 스네이프 역)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바로 뒤에 그가 서 있는 걸 깨달았을 때가 가장 당황스러웠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알란 릭맨이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간직하겠다며 받아갔다고….
영화 비밀의 방 마지막 장면에서 헤르미온느는 해리와 론을 껴안기로 되어 있었는데,
엠마 왓슨이 모든 출연진 앞에서 남자 아이들을 안아야 하는 것을 쑥스러워해서
헤르미온느가 해리를 껴안고 론을 안으려다 쑥스러워서 악수만 하는 것으로 바꿨다.
헤르미온느의 고양이 크룩생크는 후각으로 의심스러운 사람을 찾아내는
고양이 같은 신비한 동물인 크니즐의 일종이다.
J.K. 롤링은 헤르미온느의 이름을 어떻게 발음하느냐는 질문을 너무 자주 받아서
불의 잔에서 헤르미온느가 빅터 크룸에게 이름을 가르치는 장면을 넣었다고 말했다.
영화 혼혈왕자 편에서 론의 연애상대였던
라벤더 브라운 역에 7000명 이상의 소녀가 지원했다.
팬들과 온라인 채팅에서 J.K. 롤링은 혼혈왕자에서 헤르미온느가
사랑의 묘약인 아모텐시아에서 맡은 세 번째 향기가 론 위즐리의 머리카락 냄새라고 밝혔다.
혼혈왕자에서 헤르미온느가 론에게 새를 날려보낼 때 쓴 주문
'옵푸그노(Oppugno)'는 라틴어로 '괴롭히다'라는 뜻이다.
J.K. 롤링은 시리즈 중반까지 론을 죽이는 것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헤르미온느는 마지막 전투 후, 호그와트로 돌아와 7학년으로 복학해 졸업을 마쳤다.
론은 호그와트 전투 이후, 오러가 되었으나 사퇴하고 죽은 프레드를 대신해서
그의 쌍둥이인 조지와 함께 '위즐리 형제의 신기한 장난감 가게'를 운영해 엄청난 자산가가 되었다.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는 일종의 마법 변호사로서 마법사 법률 강제집행부에 들어가기 전에
신비한 동물 단속 및 관리부에서 집요정처럼 학대받는 생물의 권리를 신장 시켰다.
론은 그의 영원한 친구이자 매부인 해리의 첫 아들 '제임스 시리우스 포터'의 대부가 되었다.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의 도움으로, 킹슬리 샤클볼트는 간신히 순수혈통 우대법을 폐지했다.
영화 해리포터 촬영을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소품이
루퍼트 그린트는 '딜루미네이터', 엠마 왓슨은 '타임 터너' 라고 말했다.
J.K. 롤링은 통상적인 스토리라면 헤르미온느는 해리랑 이어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자기는 처음 구상했던 대로 론이랑 헤르미온느 이어주었다고 말했다.
J.K. 롤링은 헤르미온느를 프레드와 거의 이어줄 뻔 했으나,
론과 이어지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포터 역)와 엠마 왓슨이
호크룩스 버전의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키스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
루퍼트 그린트가 너무 웃어서 세트장 밖으로 쫓겨나갔었다.
루퍼트 그린트는 엠마 왓슨과의 키스씬을 찍을 때,
여동생과 키스하는 듯한 죄책감을 느껴져서 정말 하기 싫었다고 말했다.
론의 패트로누스는 수달을 쫓는 잭 러셀 테리어.
우연히도 헤르미온느의 패트로누스는 수달이다.
헤르미온느와 결혼하고 난 뒤로 론의 패트로누스가 잭 러셀 테리어에서 수달로 변했다.
헤르미온느는 볼드모트의 몰락 후,
그녀의 부모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찾아 그녀가 걸었던 *오블리비아테 주문을 해제했다.
*상대의 기억을 지우는 마법.
죽음의 성물에서 헤르미온느가 해리, 론과 함께 호크룩스를 찾으러 가기 전에
머글인 부모님에게 피해가 갈까 봐 자기에 대한 기억을 지우는 데 사용하고
부모님을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을 보냈었다.
하지만, 실제로 그 오블리비아테 주문을 해제를 한 건 론이었다.
부모님을 찾아 발견하던 순간, 헤르미온느가 너무 울어서 론이 대신해줬었다고….
론과 헤르미온느, 둘은 호그와트 전투 이후에 성인이 되어 결혼해서 1남1녀를 두었다.
(딸은 로즈 위즐리, 아들은 휴고 위즐리)
내용 출처 - 포터모어, J. K. 롤링 인터뷰, 영화 해리포터 관련 인터뷰
출처 더쿠
첫댓글 컴다운 론 존나 음성지원된닼ㅋㅋㅋㅋㅋㅋ
헤르미온느 톤으로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우리 론 죽이지 말어라
5 내가 가만 안 있었어 진짜..
제발 누가 나 이거 답글좀🥰
짠
해리포터 재탕해야지..
론 닭다리짤 존귀탱
밑에서 다섯번째짤 시리즈 뭐야̆̈?̊̈ 저장면 없엇는데
헤르미온느랑 프레드가 럽라였어도 재밌었겠댜ㅋㅋㅋㅋ능구렁이 프레드와 똑똑이 허마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