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유머 모음
O 남편의 칭찬
남자가 병원에서 온갖 검진을 받은 후 마취에서
막 깨어났다. 그의 옆에는 부인이 앉아 있었다.
떨리는 눈을 뜨면서그가 중얼거렸다.
" 당신 정말 아름답구려. "
아내는 기분이 좋아져서는 남편이 잠들 때까지
계속 간호했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잠에서 깨어난 남편이 말했다.
" 당신 화장 좀 해야겠어. "
부인은 놀라서 남편에게 물었다.
" 아름답다고 하더니 말이 다르네요 ?"
남편이 답했다.
" 약 기운이 떨어지고 있소. "
O 본 관
" 아가야, 너는 본관이어디냐 ?"
시아버지가 물었지만 며느리는 당황하며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 흠흠,아가야 넌 어디 이씨인고? "
그제야 " 네~ 전주 이씨예요. 아버님 "
" 그럼 파는 무슨 파인고 ?"
또 다시 말문이 막힌 며느리
" 네, 아버님 저는 다소곳한 육체파 이옵니다."
O 둘이면 곤란해
한밤중에 경찰의 112 전화가 요란하게 울렸다.
" 아, 여보세요. 여기 청담동이고요, 여자 혼자
사는 집인데요.
낯선 사내가 두 사람이나 침입했습니다.
그러니 빨리 와서 한 사람은 잡아 가 주세요."
오늘도 웃음 있는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웃음글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되십시요 ~^♡^
보디스님...,!
오늘도 이렇게 뵙네요.
이 또한 감사 함 입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한 오훗길 되시길...,!
ㅎ ㅎㅎ 한놈 잡아 가랍니다 ㅎ ㅎ
들국화님...,!
ㅋ.ㅋ. 둔놈이 아니고
한놈만..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맛나는 과일을 주시니
잘 먹겠습니다.
이 또한 감사 함 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