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부터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을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왔어요몽골초원에서 열흘정도 머물며 지내도 될까요 ?3박정도는 호텔에서 지내고 나머진 게르에서 숙박하게 됩니다 감염문제가 염러되는데 혹시 다녀 오신분 계신지요댓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십수 년 전에 몇 번 가봤는데 지금은 상전벽해 수준의 변화가 있을 수도... 일단 초원으로 나가면 물이 귀하더군요. 물 한 바가지로 양치, 세수, 머리까지 감는 것도 봤습니다. 그래서 위생 수준이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요즘은 설비가 갖춰진 호텔식 게르도 있겠지요? 음식은 끓여 먹으면 되니 별 문제 없을 겁니다. 대형 캔 우유통에 마늘, 생강 등을 넣고 푹 삶아 맛있게 먹었던 양고기 생각이 나는군요.
화장실과 샤워시설되어있고마시는 물은 생수로 지급된다고 하고 ,음식은 끓여먹구요 말타는걸 배워서 초원을 달려보고 싶더는 꿈이 눈 앞에 왔는데 어찌해야 할지 고민을 안할수가 없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음 꼭 위생 문제가 아니더라도 그냥 물같은 게 안 맞을 수 있어요. 동남아쪽은 생수만 마셔도 가끔 탈이 날때가 있더라구요. 확실히 남들보다 예민하긴 합니다ㅜ 그럴수 있단 것만 인지하시면.. 그래도 5년은 되신 것 같으니 꿈이었다면 전 가볼 것 같긴 하네요.
5년4개월차입니다 저도 그냥 가서 문제가 발생하면 깡 돌아온다 생각하고 가자 로 생각이 귀울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혹시 예방 접종 같은 것은 어떤걸 하고 가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ㅠㅠ
몇일전 tv 몽골 나오는데모습만 게르이지 실내는호텔이던데요
그런곳도 있나봐요 저희가 갈까 말까 망스리는 곳은 아주시골 마을이라 발전기로 전기 조금 공급하고 온수도 장작불을 때어 급수 한다고 하네요 딸아이가 같이 가기로 했는데 장티푸스 파상풍 a형감염 예방접종 운운하며걱정스러워해서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첫댓글 십수 년 전에 몇 번 가봤는데 지금은 상전벽해 수준의 변화가 있을 수도... 일단 초원으로 나가면 물이 귀하더군요. 물 한 바가지로 양치, 세수, 머리까지 감는 것도 봤습니다. 그래서 위생 수준이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요즘은 설비가 갖춰진 호텔식 게르도 있겠지요? 음식은 끓여 먹으면 되니 별 문제 없을 겁니다. 대형 캔 우유통에 마늘, 생강 등을 넣고 푹 삶아 맛있게 먹었던 양고기 생각이 나는군요.
화장실과 샤워시설되어있고
마시는 물은 생수로 지급된다고 하고 ,음식은 끓여먹구요
말타는걸 배워서 초원을 달려보고 싶더는 꿈이 눈 앞에 왔는데
어찌해야 할지 고민을 안할수가 없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음 꼭 위생 문제가 아니더라도 그냥 물같은 게 안 맞을 수 있어요. 동남아쪽은 생수만 마셔도 가끔 탈이 날때가 있더라구요. 확실히 남들보다 예민하긴 합니다ㅜ 그럴수 있단 것만 인지하시면.. 그래도 5년은 되신 것 같으니 꿈이었다면 전 가볼 것 같긴 하네요.
5년4개월차입니다
저도 그냥 가서 문제가 발생하면
깡 돌아온다 생각하고
가자 로 생각이 귀울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혹시 예방 접종 같은 것은 어떤걸 하고 가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ㅠㅠ
몇일전 tv 몽골 나오는데
모습만 게르이지 실내는
호텔이던데요
그런곳도 있나봐요
저희가 갈까 말까 망스리는 곳은
아주시골 마을이라 발전기로 전기 조금 공급하고 온수도 장작불을 때어 급수 한다고 하네요
딸아이가 같이 가기로 했는데 장티푸스 파상풍 a형감염 예방접종 운운하며
걱정스러워해서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