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잔뜩 낀 날씨지만 온천천에는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거나 걷고 있었습니다
또한 부산대주변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설 에정이라 더욱 붐빌듯합니다
집에서 걸어오신 서정목님
센텀 집에서 뛰어 온 함진홍님
선동에서 동래역을 경유해서 뛰어서 온 김상근님
새로 이사한 사직동에서 뛰어 온 김형준님
집에서부터 뛰어 온 박정미님 김정숙님
마라토너답게 장거리 뛰어온 박세규님 김찬호님
집에서 동래역/장전역 경유해서 왕복한 나
이렇게 각자 운동하고 만나서 무한리필 뙈지야로 갔습니다
다시는 돼지고기를 입에 안올리겠끔 오늘 푸지게 먹자했습니다
목살. 대패. 양념갈비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수달의 첫잔은 말아먹는 것이라 병권을 진 나는 아홉잔을 말아서 디스펜싱했습니다
고기가 지글지글 굽히는 소리와 더불어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시끄럽게 1차는 마쳤습니다
2차 수제 맥주집은 늘 가던데를 가니 자리가 없어, 다른데 알아 보다가 사장님이 영어쓰는 미국인 집을 가자해서
그리가서 영어 좀 쓰려했는데 수요일은 다른 점포로 간다해서 못 만나고 영어도 한마디 못했습니다
일 마치고 온 김호진님과 함께하면서
맥주맛이 좀 좋아 계속 마셔됬습니다.
시간이 좀 되서 2차는 마치고 더 부족한 사람들은 3차로 수제맥주집을 또 갔습니다
많은 삶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으리라 생각됩니다
한달 정도 남은 수달지기직 끝까지 기분 좋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참석자 : 서정목 김상근 김정숙 함진홍 김형준 박세규 김찬호 박정미 이강희 김호진(호프)
첫댓글 다들 멀리 열심히 뛰셨네요.
수달 지기님, 마지막까지 아자아자 힘!!!
감사합니다. 토요일 뵙겠습니다
선동 ㅡ하정마을 ㅡ 남산역 ㅡ 동래역, 턴 ㅡ 부산대역. 1시간 50분, 13km
땀에 흠뻑젖어 자알 ..... 시간주로,,
모이는 지점이 선동에 가까워 게을러 질까바 못내 걱정했는데...
오히려 동래보다 더 긴 거리를 달리고 있네요.
좋은 곳에서 맛있는 고기 양껏 자알 먹었습니다.
수제 맥주도....
수달을 위해 애써셨는데 남은 한달도 힘~~입니다
10k정도 뛰는데 몸이 맞춰져가는것 같습니다.근데 요정도가 딱 좋네요 ㅎ
풀은 고사하고 하프 뛰기도 어려워질듯~~~
정숙이 풀 까지는 뛰어 주셔야 됩니다
조금뛰고 많이 먹고 왔습니다.
찬호씨 수제맥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해운대서 뛰어와 맥주까지 쏜 찬호씨.
잘 마셨습니다.
이분은 누구?
술을 많이사야 큰 사업가된데이...화이팅
운동짱!
먹기짱!
쩝쩝 ~~
마니 뛸 수 있어 좋고
밥값,택시비
합쳐도
3만원도 안되고
수달
고맙심더~~
오늘이 벌써 금요일.
중간에 만난 찬호씨 따라 뛴다고 힘들었지만
함선배가 꿉고 볶아준 맛에 소주잔 깔끔히 들고 왔습니다.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센텀에서 부대까지!
중간에 세규선배 만나 스피드업해서
잘 뛰고, 돼지고기 및 수제맥주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