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영화감상문
안녕 여시들!
나는 어제 위플래쉬를 보고 왔어
여시에서도 꿀잼존잼이라는 평이 많았고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게 본 이미테이션게임보다 월등히 넘사벽으로 재밌다고 친구가 그러더라고....?
+'피아노의숲' 이라는 애니를 보면서 음악에 소름이 돋았던 경험도 있어서 호에에에에? 음악영화!!!!! 라면서 예매를 했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비추핵불호야.
재미있게 본 여시들 혹시 기분나쁘다면 미안.....
나는 영화를 보는 내내 '내가 왜 여기에 앉아서 시간을 들여서 이걸 보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뿐이었어.
영화값만 아니었어도 당장 나와버리고 싶을 정도;;
일단 교수의 성격이 정말 개같애.
폭력, 폭언은 당연시하는데다, 사람을 향해 악기케이스를 던지고 드럼을 던지고 아주 개판이더만;;
그래놓고 지는 학생들을 자극해서 그들을 발전하게 해주고 싶었다나 뭐라나ㅋㅋㅋㅋ;;
들으면서 정말 개소리 헛소리라고 생각했어.
정말 학생들에게 압박을 주는게 본인의 교육관이고, 학생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마음이라면 적어도 도중에 학생을 버리진 말아야지.
조금이라도 실수한다면 가차없이 내쫓아놓고 그따위 1도 없는 책임감으로 교육자를 자청한다니 정신병자같았어.
그런데 나를 더 빡치게 했던건 주인공 앤드류의 성격이었다......
뭐.... 설정이, '평범했던 학생, 성격파탄자 교수의 영향으로 천재를 향한 광기에 사로잡힌다' 대충 이런거잖아??
내가 영화보면서 계속 생각했던건데, 그냥 원래 니 성격도 좆같았던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차라리 교수는 아예 악의 축으로 나오기라도 하지, 앤드류는 자기는 원래 착했던척 피해자코스하는게 더 어이없었음
일단 영화 초반부에 앤드류의 소심하지만 유순한 성격이 확실히 표현되었다면 또 모르겠지만
딱히 '앤드류가 교수에게 가르침을 받으면서부터 성격이 이상해졌다' 라는 변화를 느낄만한 부분이 전혀 없었어.
그래서 교수랑 한바탕 하고 변호사랑 상담할때 앤드류가 교수한테 폭행을 휘둘러서 고소당한건줄 알았어ㅋㅋㅋㅋ
그런데 이 새끼가 '그 교수때문에 저는 정말 상처받았어요 흑흑' 라는 식으로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더라고...?
(이때서야 깨달았지 감독이 표현하고 싶었던게 교수로 인한 앤드류의 성격변화=>광기였다는걸)
아니....ㅋ.......그래....폭언에 폭행에 상처받을순 있어 있는데....
'내가 미친건 너때문이야!!! 때문에 내 행동에 대해서도 나에겐 죄가 없어!!!!' 라는식.......?
그리고 영화보는 내내 내가 정말 거슬렸던거....
앤드류랑 교수는 이 세상에 자기 둘만 사는줄 앎.......ㅋ;;;;
먼저 재즈 대회때!! 앤드류가 교통사고당한날!
본인 부주의로 스틱 두고오고, 대회시작시간이 임박했으니 다른 사람에게 드럼을 맡기겠다고 하니까
절대 안된다고 꼭 자기가 해야한다고 윽박지르고 주변사람들한테 화내고 나가서 교통사고.
머리에서 피가 나고 손도 후들거리고 전.혀. 연주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본인이 연주하겠다며 고집부려 자리를 꿰차잖아?
그리고 그대로 드럼 못쳐서 연주 똥망하고, 화내는 교수한테 욕하고 폭행하고...
그럼.....밴드의 다른 멤버들은 대체 무슨죄........??
몇달을 연습하고 준비해온 대회가 앤드류새끼 하나땜에 망했잖아......워....;;
다른 멤버들은 들러리야??? 앤드류 최소 민폐갑....b
두번째 민폐씬은 맨 마지막! 천재의 경지에 오른다고 두구두구두구 드럼을 쳐댈때!!!
사실 이 직전에 카니발? 카르단???
그거 연주할때만 해도 좋았다?
교수가 앤드류 뒤통수치는것도 나름 반전이었고(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핵불호)
근데 왜 갑자기 혼자 독무대를 하는건데......
카네기홀에서.....수천명의 관객들 앞에서....
그 사람들은 네 드럼실력향상을 보러 온 들러리가 아냐 ㅎㅅㅎ
엄연히 공연을 보고 즐기러 온 관객들이라귯....
그래 너 드럼 잘쳐....잘치고........교수한테 인정받은것도 알겠어.....다 알겠는데.....
그런건 너네 둘이 있을때 하라고......... 세상에 둘만 사는거 아닌데ㅎ....;;
존나 민폐갑..... 너님들 짱먹으세요.....후..........
엔딩크레딧 뜨자마자 난 바로 자리를 박차고 나왔어 ^-^......
영화보는 내내 주인공들에 대한 짜증과 불만외에 느낀 감정들은 1도 없었고
재미도 감동도 교훈도 없는 영화였지.
[김여시는 10,000원을 주고 '짜증'을 얻었다!]
차라리 보는 재미라도 있는 신데렐라를 볼걸 지금도 후회.......
나는 개인적으로 스토리의 개연성이나 현실성을 좀 철저하게 봐서
(그래서 로코드라마 잘 안봄) 킹스맨도 사실 그저 그랬다?
근데 그래도 킹스맨은 배우들이라도 잘생겼고.... 재미를 주려고 노력은 한 영화잖아...
근데 위플래쉬는 재미목적의 영화도 아니고 그렇다고 감동이나 교훈도 없고 내가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이 1도 없는데 그럼 나는 뭘 위해서 만원이라는 거금을 지불했나 회의감이 드는 영화였어........
만약 이거 보려는 여시가 있다면 그냥 나중에 구글플레이에서 몇천원 내고 보기를 추천할게.
딱히 음악적인 요소도 강하지 않아서 영화관사운드까진 필요없어 ㅎㅎ....
음악이 제대로 나오는 연주씬은 맨 마지막 3~5분정도 뿐이니까....
++)) 생각보다 여시들이 폭발적으로 반응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댓글이 많이 달려서 조금 사족을 달아보자면, 나 역시 이 영화가 음악영화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
음악이랍시고 제대로 나오는건 카르반 하나 뿐이니까...
여시들 말따마나 주인공들에 대한 심리를 다룬 영화에 더 걸맞지.
감독이 뭘 의도했는지도 알겠고, 각각의 장면들을 통해 어떤 점을 표현하려 했는지도 이해가 가.
왜냐면 내가 영화를 볼 당시 정말 비판적인 시각으로 본 터라 하나하나 다 뜯어가면서 봤거든 ㅎㅎ...
그런데 위에서 말했듯이 나는 스토리의 개연성이나 현실성을 중요시하는 편이야.
감독이 뭘 표현하려고 했는지는 알겠는데, 조금 억지를 부린것도 있는것같아
내 입장에서 봤을 땐 처음 주인공이 플래처에게 선택된 이유도 전혀 모르겠고,
(단지 플래처의 변덕일까? 아니면 단순히 심심풀이 괴롭힘상대로 앤드류를 고른걸까?)
플래처의 밴드는 말 그대로 '미국내 대학밴드중 최고'인 밴드인데,
다른 악기파트는 모두 완벽하고 단지 드럼파트만 불완전하단말이야...?
왜 플래처는 오직 드럼에만 유별나게 엄격하게 구는거야...?
밴드멤버들은 앤드류가 저렇게 제멋대로 나대고 민폐끼치는데 왜 한명도 불평하지 않는거지?
하는 의문이 계속 들었어.
아무리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에 사로잡혀있다고 해도
앤드류가 '나는 전설적인 드러머가 될 예정이니까 너희들에게 피해를 끼쳐도 괜찮아' 라는 건방진 생각을 하고 있는건가
(실력은 형편없는 노력파주제에)
라는 우스운 생각이 들기도 했고
그리고 정말 천재를 향한 광기에 사로잡힌 주인공을 그려내고 싶었다면 나중에 주인공이 플래처의 악행을 고발하는,
말 그대로 피해자코스프레는 절대 하면 안되는 거였다고 생각해....
광기의 기폭제는 플래처의 지독할 정도로의 압박이지만 결국 그 토대가 된건 자신의 열정이어야 하는거잖아?
그런데 거기에서 그건 플래처의 탓이에요 나는 그저 불쌍한 애에요 라니
피코를 함으로써 주인공은 그저 굉장히 수동적인 캐릭터로 남아버리고 말았다고 생각했어.
내가 그나마 이 영화에서 흥미롭게 봤던 부분은 플래처가 앤드류의 뒷통수를 치고,
앤드류가 또다시 플래처에게 당돌한 복수를 하는 장면이었지. 그 카르반!!
여기에선 조금 희망을 가졌었다.... 수동적이던 앤드류가 비로소 능동적인, 진정한 열정을 가진 사람으로 바뀌나보다 했어.
그런데 급 혼자 독주를 하기 시작하고..... 밴드멤버들과 관객들에게 대 민폐를 끼치면서
나는 굉장히 어리둥절하고 ㅎㅎ...
능동적으로 될 줄 알았던 앤드류는 다시 플래처의 눈치를 보기 시작하고........
결국 플래처의 인정을 받고 끝나버린 엔딩...ㅎ.......
앞에서 플래처가 자신의 애제자가 죽었다고 울 때 앤드류가 굉장히 인상깊게 바라봤었지?
결국 앤드류는 '전설적인 드러머'가 아니라, '플래처에게 인정받는,
플래처가 죽음을 슬퍼해주는 드러머'가 되고싶었던게 아닐까 생각했어
이건 열정과는 굉장히 거리가 멀지 않을까 싶어
나에겐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어리둥절했던 영화....
의문점이 너무도 많았던 영화....
인간심리를 다루기 위해 재미를 버렸지만 그것조차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영화라는 느낌이었어..
+++)) 그리고 영화 제목이 왜 위플래쉬인지 아는여시....???
위플래쉬가 메인은 커녕 오히려 카르반이 제일 인상깊었는데...
위플래쉬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노래수준 아니었어...? 8ㅅ8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존나공감ㅋㅋㅋㅋㅋㅋㅋ나는 재밌게 본 입장인데 진짜 딱 그느낌. 헤헤헿르르으으오쥼발쨔! 나 미쳐따 그래에 나 미쳐따아 핳히하랗. 끗
ㅋㅋㅋㅋ영화도 안봤는데 후기넘웃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나도 주인공들의 인간성에 대해선 불호지만 갠적으로 감독이 주인공들의 갈등과 인생에서 성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든거지 두 주인공을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었다고 생각해 극중 내내 두 주인공은 멋있기보단 광기와 미치광이에 가깝게 표현되었고 마지막 공연에서도 딱히 결말을 내지않고 끝냈기 때문에 감독은 두사람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이었다고 생각했어 난 이영화보고 특별히 공감하거나 감동적이진 않았지만 잘만즐었다고 생각했엉 태클거는건 아니야!
나도 개썅불호하진짜돈존나아까워....남친이랑처음본건데ㅋㅋ쇼발왜내가이거보자했찌
나도개썅불호엿음ㅜㅜㅜㅜㅜ앤드류구남친같앗어니콜한테전화하고그러는거읔...
ㅋㅋ 나 뭐본거지 ㅎ... 하고 나왔는데ㅋㅋㅋㅋ
핵공감이야 진짜 주인공이비호감인영화는 처음이다진짜ㅠㅠㅠ교훈1도없고 짜증만 얻어가는영화
나도불호.. 걍웃김 어떤아주머니도 중간에 앤드류얼굴 클로즈업됐을때 웃으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뭔가모르게 기분나쁜영화엿엌ㅋㅋㅋㅋ
나도....뭐본건가 하고나옴....하...
개봉 전부터 시작해서 엄청나게 호의적인 글들이 많아서 혼자 불호라고 외치면서 차게 식었었는데 이렇게 공감되는 글이 뜨다니...!
여시생각=내생각
헐 공감 완전 공감 주인공 세상 혼자사나 남들 피해주고 지만 생각하고!
ㅋㅋㅋㅋㅋ맞엌ㅋㅋ완정공감ㅋㅋㅋㅋ 난 영화니깐 여시처럼 그 둘이 타인한테 민폐끼친 행동까진 생각못했는뎈ㅋㅋㅋㅋ친구들이 재밋냐고 물어보면 그냥 누가누가 더 싸이코 같은지 대결하는 영화보고 온 기분이었다고 말해줌 ㅎㅎ..
추천많아서 봤는데 러닝타임까지 개같이 길더라ㅠㅠㅠ 전체적으로 연출도 엉성하고 남주 연기력 똥망... 원인조차 알 수 없는 광기에 사로잡힌 두 사람을 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껴야 되는디 1도 모르겠는 상태였음. 그나마 블랙코미디 같은 엔딩 10분이 제일 재밌었음ㅋㅋㅋ 핵비추
맞아 이거 재밌다고해서 재밌는가? 하고 보러갔는데 후ㅎ 친구한테 욕먹음 왜 이딴거보자했냐고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핵공감ㅋㅋㅋㅋㅋ주인공둘다병신이라짜증ㅋㅋㅋ
공감....나 이런 장르의 영화 좋아해서 핵기대 하고 본건데...시발 ㅠㅜ
뭘 말하고 싶은건지는 알겠는데....집중도 안되고...졸리고.....개연성 없고~~~~~~~~~하.......그 돈으로 치킨이나 뜯을걸
핵공감ㅋㅋㅋㅋ마지막에 다른애들은 커리어를 건 졸라 중요한 대회를 하러 나갔는데 주인공이 망쳐서 다른 동료들 빡쳤었잖아ㅋㅋㅋ근데 주인공이 갑자기 미친듯이 드럼치기 시작하니까 다들 고분고분 그 리듬에 맞춰서 연주를 해줌ㅋㅋㅋ전래동화급 순진한 스토리.... 심리적 긴장감은 좋았는데 교수 대사에 동성애자 비하랑 여성비하가 너무 심해서 자신의 음악적 광기에 사로잡힌 교수구나...!이게 아니고 못배워먹은새끼....이런 생각만 들었어
주인공은 영화에서 미친 노력파로 묘사하는 것에 비해 지각이 굉장히 허술해서 우스울 뿐임 그정도 노력파 설정이었으면 엄청엄청 일찍 가서 무대 구조 드럼 위치 드럼셋 설정상태 다볼줄ㅋㅋ
ㅁㅈ 나도 핵핵핵불호...친구랑 보러갔다 둘이 욕했음
그냥 좋지도안좋지도 않앗음...ㅠㅠ 근데 주인공들진짜 민폐갑...이글보니까 내가불호로느꼇엇나봐 끝나고 뭐지? 이러고 집에갓는데..
헐 내가하고싶은말이 여기다써있다 시간도 아까운영화였어ㅜㅜㅜㅜㅜㅜ 끝나도 헐이게끝난거? 하고나옴;;;;;
마자 진짜 핵노잼에다가 fuck fuck 이소리랑 드럼만 치다 끝남 ㅡㅡ
불호인사람들보면대체로 영화에서중요한소재말고 그이외의것들에집중하는듯?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제 떠날수있을까 개공감 이거 별로였다고 하면 이 영화 진짜 주제도 파악 못한 취급하는거 짱별로야 진짜...ㅋㅋㅋㅋㅋ내가봤을땐 이영화는 예상에서 벗어난 영화야!!!!!이러기 위해 존나 억지스럽게 만들었다 이런 생각밖에 안들었으
나도 이거 뭔 영화인지도 모르고 걍 남사친이 예매햇다길래 본거엿는데 마지막 10분 숨 못 쉬엇어 엿이들ㅎㅎ
ㅋㅋㅋㅋ안봐야겠닼ㅋㅋㅋ후기찰지다 여시는 빡쳤을텐데 왜 후기 재밌짘ㅋㅋㅋㅋㅋㅋ고마워!!!
헐 나꿀존잼이라 엄마랑영화보고 와대박이다이랬는데 여시글보니까 뭔가공감간다;;뭐지;;; 속으로는별로라고생각했나????
와 정말 나랑 똑같은 생각! 핵쓰레기영화였어 진짜 나는 그 선생님 폭언이 진짜 싫었어 진짜 귀가 더러워지는 기분
몰라그냥. 시간이 갈수록? 결말로갈수록.찝찝
처음에 음악나오고 학교분위기나오는건좋았건만
와시바 내가 이 글 읽고 왜 이 영화보고 찜찜했는지, 기가 이렇게 빨렸는지, 왜 동생이랑 언쟁을 했는지 이해했어;;;; 언니 최소 궁예;;; 난 이 교수가 왜 얘를 택했는지, 어디가 편애였는지 한 개도 이해 못 했는데 당연하지!!!!!!!! 나온적이 없었으니까!!!!! 동생은 나름 눈여겨 본거라고 할 때 감정이 격해서 제대로 반박 못한게 한이야ㅂㄷㅂㄷ 그래도 난 호쪽인데 그나마 연기가 괜찮았다는 점? 최소한 기가 빨릴정도였으니까ㅇㅇ 그리고 딱히 늘어지는 부분이 없었고 카메라 연출이 맘에 들었다는 점 정도? 그리고 드럼이 좋았을뿐 캐릭터는 완전불호였어
교수는 선생이라기보단 자극제야 주인공 내면이 변하게끔해주는
도덕적으로 옳고 그르고보단..
개공감...
와 진짜 글 쓴거 a부터 z까지 죄다 핵공감 나 앉아서 영화보면서 왜 이걸 보고 앉아있지라는 생각과 진짜 욕하고 싶은 맘이 드글드글 왓챠에도 별 반개 줬는데 반개주기도 아깝더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과체중 이글아녀..?
불호.. 잠왓어.. 내취향은 확실히아닌듯 ㅠㅜ
헐 나는 완전 최고였는데! 여시 생각 흥미돋이다 ㅎㅎㅎ
여시 연어미안해ㅜ 나도 방금 위플래쉬 봐서 좀 짜증이 치밀었는데 어쩜 내가 느낀것들 똑같이 여시가 써줬어ㅋㅋㅋ왓챠앱에 어떤 리뷰보니까 아프니까 청춘이다 영화편이라고 써있는데 난 그말에 공감이 가더라ㅋㅋㅋ
와.. 2019년에 방금 보고왔음다 ㅡㅡ 여시 감상 =내 감상
아니 연습실에서 해~! 연주회가 지들 장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