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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
“불교국가인 네팔의 국민들과 마음의 안식을 위해 찾았던 많은 순례자분들의 가슴 아픈 사연들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불자와 국민 여러분들이 한시라도 빨리 앞장서 도와야 합니다. 이들이 충격 속에 힘들어하지 않도록, 삶의 터전이 다시 회복되도록 도웁시다.”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이 4월 27일 지진 참사를 겪은 네팔에 불자들이 힘을 모아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 스님은 위로 메시지 발표 전 네팔대사관을 통해 2000만원을 먼저 구호기금으로 전달했다.
진제 스님은 위로메시지를 통해 “네팔은 지구촌 성지이자 인류의 안식처로 네팔의 국민들과 마음의 안식을 위해 네팔을 찾은 순례자분들의 가슴 아픈 사연들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며 “한시라도 빨리 앞장서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님은 “그 모든 분들이 나와 더불어 한 몸이고 우리와 더불어 한 형제이기 때문”이라며 “고귀한 생명이 더 이상 꺼지지 않도록 충격에서 힘들어 하는 분들이 외롭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
첫댓글 불교의 성지인 네팔, 큰 슬픔을 당한 네팔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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