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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정보학회
 
 
 
카페 게시글
☞―남기고 싶은 글 2000년대 우리의 수련회를 불 태웠던 신나는 찬양 메들리 CCM
마이넴 추천 0 조회 184 22.09.23 02: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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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3 23:22

    첫댓글 교회가 세속화되면서 일루미나티의 세속 음악이 교회에 유입되면서 저런 형태의 복음성가가 교회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예배는 축제도 아닙니다. 노래 자랑도 아닙니다. 개인의 장기 자랑도 아닙니다.

  • 작성자 22.09.23 23:22

    부정적이게 바라보시군요... 저희세대때가 다 저런형식의 수련회나 여름성경학교에서 저런식으로 보내긴했습니다...

    필레오목사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질문했던곳의 댓글은 글 내용에 맞지않으니 제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22.09.23 23:28

    우리가 신앙이라고 함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예배와 사도교회(초대교회)의 예배와 사도들의 신앙을 그대로 이어서 그래도 지키는 것을 신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각 개인의 개성이나 세상 문화를 그대로 교회에 가지고 와서 흉내내는 것은 세속문화이지 예배가 아닙니다. 이러한 형태의 유행은 미국과 유럽 등의 일루미나티가 교회의 탈을 쓰고 행하여 온 영향을 그대로 받아드린 것에 불과합니다.

  • 작성자 22.09.23 23:34

    자세한 의견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저런문화를 봤을때도 어언 15년전 일이네요. 그때는 너무 어렸을때라 지금만큼의 분별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대학교때 약 11년전에 이 곳을 방문하기도 했고, 여러가지 기독교 자료를보면서 분별까진 아니더라도 의심할 능력은 생겼네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유튜브에 저 영상이 올라왔을때 딱 제가 10대때의 교회수련회 모습이 담긴느낌이라서 아련했습니다.
    헌데 한국기독교정보학회를 여러번 들르고 배우면서 약간의 저게맞나 의구심이생겨서 이런글을 쓰게 된겁니다. 역시나 변질된 음악일 뿐이었군요.
    추억은 추억으로 떠나보내고 또 한번 다시 배우게 되서 정말 기쁘네요. 목사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항상 바른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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