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평가란
어떤 분들이 얘기하는데
국산품을 사용 안 한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꼭 외국산을 하나도 구매하지 않을 수도 없다.
각자의 취향에 맞춰 휴대폰은 국내 삼성 갤럭시 시리즈, 미국 애플 아이폰
도 성인이면 1개 정도는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강제로 누가 이것을 구매하라 저것을 구매하라고 할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성인이며 자본이 있으면 구매자가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구매자 법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서는 가능하다.
소비자 관점에서 보면 어떤 물건을 구매할 때, 더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하고, 안전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는 것을 구매할 것이다.
흔히 자동차를 보면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도요타 등등의 많은 외제 자동차가 있고, 그것을 구매하여 이용하는 분도 있다. 이러한 분을 매국노라고 욕하지 않으며, 각자의 경제적 요건과, 사회적 지위, 안전성 문제,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사용하기 때문이다.
국내산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또한 자유무역 국가에서는 서로가 제품을 구매하여 주어야 통상무역 마찰이 없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단지 국내산 제품만을 사용한다고 하여, 수입의 문을 닫고, 수출만 한다는 것은 현재 사회에서는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우리나라도 세계와 많은 국가와 자유무역 협정을 체결하고 실정을 보면 알 것이다.
가격대, 편리성, 디자인 등이 비슷하거나 하면 국내산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본인도 흔히 외국산 제품만을 사용한다고 어떤 분들이 말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본질을 알고, 타인을 평가하고,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
구글 홈 스피커, 스마트 멀티탭, 스마트 플러그, 스마트 전등을 외국산 제품을 해외에서 직접구매하여 가정에서 사용하는데, 본인이 외국 제품을 구매하여 파는 사업자도 아니다.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고, 국내에서는 개발되지 않은 것을 구매하는 것이다.
타인을 평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하루빨리 국내의 제품도 개발되어 시민들이 해외직구등을 하지 않고,
국산품을 사용하는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