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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chest Man in Babylon
George Samuel Clason의 이어지는 지혜다.
텅텅 빈 지갑이 남긴 교훈. 바빌론의 훌륭한 왕 사르곤이 백성이 금전을 모은 법을 배워, 저마다 부유해지고 번영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그 나라 최고 부자 ‘아카드’를 불러 방법을 묻는다. 100명의 교육 받을 사람을 모집해 주시면 비결을 전하겠다고 말한다. 그는 위대한 왕의 신하로서 그분의 뜻에 따라 이 자리에 섰다며 저도 젊은 시절은 가난한 젊은이였고 미천한 방식으로 재산을 일궜고 어느 바빌론 시민 이상으로 받은 혜택은 없다고 말을 시작한다. 처음 보물을 보관한 곳은 낡은 지갑이었다고 말을 시작한다. 언젠가 지갑에 금화가 블록 해져, 짤랑거리는 소리를 내길 바랐다고 말한다. 모인 사람들의 직업을 묻는다. 도축업자, 점토판 기록원, 낙타 상인 등 등이었다. 돈을 버는 방법은 많습니다. 그 모든 것이 금전의 흐름이고 일하는 사람은 그 흐름의 일부를 자기 지갑으로 끌어들인다. 그 가진 부의 원천부터 활용함이 현명하다. 즉 열 닢을 지갑에 넣으면 아홉 닢만 꺼내 쓰면, 지갑은 곧 살이 찌기 시작하고, 무게가 기분 좋게 손끝에 느껴지며 마음 깊은 곳까지 만족이 깃들 것이다.
돈이 새지 않도록 지출을 조절하라. 우리가 필수 지출이라 부르는 것은 스스로 통제하지 않는 한 수입에 따라 끝없이 커진다. 필수 지출과 욕망을 혼동하지 마시라.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과 체력은 한계가 있다. 밭에 잡초가 자랄 틈을 남겨주면 무성해지듯 욕망도 채울 여지가 있으면 마음속에서 자유롭게 커진다. 돈이 돈을 버는 부의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무리한 투자를 피하고 원금을 지켜야 한다. 원금을 잃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큰 수익이라는 미끼에 현혹되는 것이 과연 현명할까? 먼저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최고의 투자다. 돈을 모아서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 그러려면 일을 통해 돈을 버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성취보다 먼저 욕망이 있어야 한다. 욕망은 강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자기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더 지혜로워지고 더 능숙해지고,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도박판에서 행운을 찾아서는 안 된다. 따는 돈보다 잃는 돈이 많게 설계된 곳이 도박판이다. 당시 정육면체 주사위 도박을 예로 든다. 붉은 면이 나오면 주인은 도박자가 건 돈의 4배를 주는 게임이다. 나머지 5면에 돈을 건 사람은 모두 잃는 것을 예로 들었다. 기회가 왔을 때는 망설이지! 말고 잡아야 한다. 기회는 오늘 곁에 있으나 내일은 사라져 버린다. 그러니 절대 미루지 마라. 행운의 여신은 행동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다음은 부자의 아들 ‘노마시르’의 이야기다. 부자의 아들이라도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네가 내 재산 물려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네가 현명하게 그 재산을 운용할 수 있음을 스스로 나에게 먼저 증명하기를 바란다. 그러니 세상으로 나아가 내게 황금을 모을 능력이 있고 존경받을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다오. 그래서 아들 노마시르는 황금 자루와 부자가 될 황금 모으는 다섯 가지 법칙을 적은 점토판과 노예를 데리고 말 등에 올라 약속한 기한인 10년 내 성공하고 오라고 보냈다.
황금은 도망치지만, 지혜는 남는다. 아들은 황금을 형편없이 낭비했다. 막 잡힌 토끼가 기회를 보자마자 어린 사냥꾼의 품을 도망치듯 황금은 미숙한 손을 떠나버렸다. 바빌로니아에서 말 사기꾼 조직에 걸려들어 황금을 전부 날려버렸다. 동업자에 속아 말과 노예도 팔아넘겼다. 그때야 주신 점토판이 생각났다. 글자를 모두 외우고 외웠다. 언젠가 행운의 여신이 다시 자기에게 온다면 젊은 시절의 미숙함이 아니라 연륜의 지혜를 따르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왕이 발주한 외벽 공사의 노예 감독 자리에 취업했다. 첫 번째 원칙 수입의 10분의 1을 저축하라. 그는 동전 한 닢을 떼어 저축을 시작했다. 저축한 돈을 성벽 문에 쓸 청동 원료 구리와 주석을 사는 상인에 투자했다. 전에 했던 경마 투자나, 어설픈 동업 같은 어리석은 일은 아예 고려도 않았다. 이 새로운 투자법은 세월이 지나자, 재산은 빠르게 늘어났고 잃었던 황금 한 자루보다 많은 네 자루를 벌어 아버지께 보고하는 잔치를 벌였다.
황금의 두 번째 원칙은 황금은 유익하게 굴릴 줄 아는 주인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며 들판의 가축처럼 불어나고 증가한다. 세 번째 원칙은 황금은 그것을 다룰 줄 아는 현명한 이들의 조언에 따라 신중하게 투자하는 주인의 보호 아래 머문다. 네 번째 원칙은 황금은 자신이 잘 알지 못하거나 경험 있는 이들이 인정하지 않는 사업이나 목적에 투자하는 사람의 손에서 빠져나간다. 다섯 번째 원칙은 황금은 터무니없는 수익을 노리거나 사기꾼과 모사꾼의 달콤한 말에 혹하거나, 자신의 미숙한 경험과 허망한 기대만 내세워서 투자하는 사람에게서 도망간다. 이것은 비밀이 아니고 매일 먹을 것을 걱정하는 살아가는, 저 들개 떼 같은 무리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누구나 가장 먼저 배우고 반드시 따라야 할 진리일 뿐이라고 ‘아카드’가 백 명의 교육생에 들려준 부자의 아들 ‘노마시르‘의 얘기다.
노련한 조종사도 있고, 대담한 조종사도 있지만, 노련하고 대담한 조종사는 없다. 비행훈련 교육에 나오는 말이다. 많은 돈에는 책임과 힘이 따른다. 일 년 수입이 금화 한 닢인 창 장인 ’로단‘은 새 창의 발명 값으로, 왕으로부터 금화 50닢을 하사받았다. 그는 고민 끝에 이 돈의 사용을 대부업자 ’마손’를 찾아가 상담한다. 마손은 금을 빌리려 온 것이 아닌 로단에게 상담해 준 이야기다. 금을 가진 사람보다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으니, 쉽게 금을 얻은 자에게 나눠달라는 이들이 꼬이기 마련이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먼저 자네 누이가 남편의 사업 자금을 달라는 상담이다. 문제는 선한 의도가 곤경의 씨앗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빌려주는 일은 단순히 금이 한 사람의 손에서 다른 사람의 손으로 옮겨가는 것 이상이다. 아침부터 쟁기를 끄는 소가 주인을 태우고 다니기만 하는 당나귀에게 하소연한 우화를 들려준다. 당나귀는 소에게 누워서 크게 울기만 하라고 알려준다. 그러나 주인은 소가 병든 줄 알고, 당나귀에 쟁기를 얹어 밭을 갈았다. 날이 저물어 쟁기에서 풀려난 당나귀에게 소는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덕분에 하루를 쉬었지” 그러자 당나귀는 “친구를 돕겠다고 나섰다가 친구 일을 고스란히 떠안은 어리석은 놈이고, 다시는 네 쟁기를 끌 일이 없으니 네 쟁기는 네가 끌어라. 네가 아프다고 하면 도살자를 부르라고 주인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둘의 우정은 거기서 끝이 났다. 로단도 누이 남편의 짐을 대신 지고 싶지는 않았다. 돈을 빌리는 이가 갚지 못하면 대출은 잘못된 것이지. 원하는 금액보다 재산이 많은 이에게 빌려주는 것이 가장 안전해. 또는 특정 내용이 적힌 보증서도 중요하지. 이런 대출은 담보가 있으니 빌려준 원금과 이자를 떼먹힐 걱정은 없지. 하지만 재산도 안정적인 수입도 올린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있지. 그런 사람은 신뢰할 만한 사람이 보증을 서지 않는 한, 대출은 어렵지 그러니 상환능력과 담보를 따진 후, 투자해라.
금은 빌려주는 자의 상품이야. 빌려주기는 쉽지만, 현명치 못한 방법으로는 돌려받기 어렵지. 농부의 당나귀처럼 도우려는 마음으로 덤볐다간 남의 짐을 떠안을 수가 있거든. 신중하게 여러 곳에 빌려줘. 금이 노는 것도 싫지만, 지나친 위험은 더 싫어. 크게 후회하는 것보다 신중 한 편이 낫다. 그리고 대부업자 마손에게 가서 지혜롭고 현실적인 사업계획을 내놓고 그것으로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면 기꺼이 일 년 치 저축을 빌려준다고 전하라 한다. 높은 수익을 약속하는 자에게 금을 맡기는 것은 손실을 자초하는 짓이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과 입증된 사업에 연결고리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크게 후회하는 것보다 조금 신중한 편이 낫다.
투자관리의 본질은 수익의 관리가 아니다. 위험의 관리이다. -벤저민 그레이엄. 비극을 막아주는 성벽을 만들어라. 보험, 저축, 투자를 통해 위험을 대비하라. 충분한 대비 없이 살아가는 건 무모함이다. 경제적 자유에는 책임과 노력이 따른다. 그리고 결심이 서면 반드시 길은 열리게 되어 있다. 노동, 절제, 기술이 없으면 가난해진다. 사람 중에 일을 즐기는 사람을 당신의 친구로 만들어라. 필자는 바빌론의 상인 귀족 ’샤루 나다‘의 이야기를 꺼낸다. 부유한 낙타 대상인 그는 기민한 기병대 경호원에 둘러싸여 바빌론으로 입성하고 있다. 지난날 은혜를 입은 동업자 ’아라드 굴란‘의 손자인 ‘하단 굴라’를 데리고 입성 중이다. 손자는 왜 긴 여정을 보내면서 힘들게 일을 하느냐? 묻는다. 나라면 왕처럼 살면서 인생을 즐길 것이라도 말한다. “네 할아버지는 보석 따위는 몸에 치장하지도 않았다. 손자는 귀걸이를 하고 반지를 끼고, 일은 노예에게 시키겠다고 말한다. 성 입구에는 밭을 가는 노예들이 있었다. 그 장면을 보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메기도’와 ‘아라도 굴란’ 양 도둑 ‘자바도’와 해적 출신이 목에 청동 족쇄를 차고 밭을 갈고 있었던 이야기로 시작한다. 모두 노예 출신이었다. 손자는 할아버지가 노예였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 “누구나 노예가 될 수 있어. 내게 재앙을 가져온 것은 노름판의 맥주였지“ 형이 사람을 죽이자, 법정에 서지 않도록 아버지가 날 과부에게 담보로 넘겼지. 그런데 아버지가 몸값을 못 내서 과부는 나를 노예 상인에게 넘겼지.” 잡역 노예는 성벽 용 벽돌을 져 날라 주는 일을 한다. 다음날 노예상의 눈에 들어 팔지 않으면 잡역으로 떨어진다. 메기도는 농부에게 팔렸고, 하루 뒤에 제빵사가 와 빵 굽는 기술이 있는 자를 찾았다. 아라도 는 “빵을 그렇게 잘 만드시는 분이 어째서 본인보다 못한 제빵사 노예를 구하십니까?.” 저처럼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기술을 가르치면 편이 쉽지 않을까요? 저는 튼튼하며 일하기를 좋아합니다. 주인의 주머니에 금과 은이 넘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빵 가게 주인은 기술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먼저 온 늙은 선임자와도 잘 지냈다. 일에 대한 역량이 신용을 가져왔다. 그는 매일 빵 쟁반을 들고 시장에서 판다. 단골을 만들고 그중 한 사람이 네 할아버지 ‘아라드 굴란’이었다. 노예 소년에게, 치욕스럼 처지에서 벗어나려고 온 힘을 다하던 그에게 큰 격려가 되었다. 할아버지 굴란은 질문했다. “자유의 몸이 되면 무엇을 하려고?” “상인이 되려 합니다.” 할아버지 굴란은 나도 사실은 노예야 주인과 동업하고 있지. 그러자 손자 굴란이 마음이 움직였고 할아버지처럼 선행을 베푸는 큰 인물로 일하려는 의지를 세웠다. 저도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귀고리와 손가락 반지 팔지를 빼고 앞선 말고삐를 맨 뒤로 돌려 대상을 따라가며 겸허할 마음으로 따라갔다.(이야기를 너무 축약했지만 그렇고 그런 얘기니, 이해하시기를 바란다.)
2026.07.25.
바빌론 부자들의 지혜
조지 사무엘 클레이슨 지음
원북 간행 (Aso Yamanami Resort에서)
첫댓글
빈 지갑의 교훈
황금의 원칙.
투자 관리의 본질은
수익 아닌 위험의 관리.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좀 시원해 지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