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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작가의 디카시 한 편
비 그친 뒤,바늘 끝 같은 여정들 모였다움푹한 곳이면 다 마음이고 집이라는 듯어느 집 처마끝도 늦가을 바르르 떠는 바람도딱 하루만 동숙同宿이다 - 박해람 시인 ***저 작은 움푹 파인 웅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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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디카시 감사합니다.♡
빗물 여인숙 제목이 거의 말을 다 했네요 그럼에도 여운을 문자로 더 하니 참 좋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디카시 감사합니다.♡
빗물 여인숙
제목이 거의 말을 다 했네요
그럼에도 여운을 문자로 더 하니 참 좋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