事窮勢蹙之人當原其初心 사궁세축지인당원기초심 功成行滿之士要觀其末路 공성행만지사요관기말로 | 세상일에 실패를 하거든 먼저 그 처음을 돌아가 당시에 일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잘못했다고 생각되면 재출발할 일이다. 또 이미 성공한 사람은 차면 기운다는 세상이치를 거울삼아 반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
事貴明 사귀명 | 일 처리는 간단 명료하게 하여라. |
舍近謀遠者勞而無功 사근모원자로이무공 | 먼 것만을 바라고 발아래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
思其始而成其終 사기시이성기종 | 처음을 조심하고 끝도 계속 같은 마음으로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
事能知足必常安 사능지족필상안 | 자기가 한 일에 만족함을 알면 항상 평안하다. |
舍短取長 사단취장 | 나쁜 점은 버리고 좋은 점을 가져라. |
辭達則止不貴多言 사달칙지불귀다언 | 말은 뜻을 전하면 된다. 많은 말은 필요치 않다. |
使明信念意志 사명신념의지 | 해야한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
邪無思 사무사 | 사사로운 생각을 하지 말며 공정한 생각을 하라. |
思無益不如學 사무익불여학 | 배워라! 생각만으로는 아무런 보탬도 없다. 배우는 것 만한 것이 없다. |
駟不及舌 사불급설 | 말을 조심하라는 뜻이다. (駟는 말 네 마리가 끄는 마차.) |
思誠 사성 | 誠을 생각하는 것은 사람이 하는 도리라 했다. |
事雖小不作不成 사수소부작불성 子雖賢不敎不明 자수현불교불명 | 일이 비록 작더라도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하고, 자식이 비록 어질지라도 가르치지 않으면 현명해지지 못하느니라. |
死而不亡者壽 사이불망자수 | 큰 업적을 남기고 또는 德敎로 감화를 후세에 크게 끼치는 것 등은 죽어서도 망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것이 참된 長壽라 할 수 있는 것이다. |
事者生於慮成於務 사자생어려성어무 | 천하의 일은 사려에 의해 시작되지만 그 성공은 노력에 의해 있다. |
事之成敗必由小生 사지성패필유소생 | 천리의 긴 둑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작은 실수로 공든 탑이 무너진다는 뜻.) |
事親孝,故忠可移於君 사친효,고충가이어군 | 부모를 섬기는 효성스러운 정성 그대로 임금님을 섬긴다면 그것이 곧 충이다. |
思判行省 사판행성 |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고, 반성하라. |
事必歸正 사필귀정 | 때가 되면 모든 것이 밝혀진다. |
殺生者不死,生生者不生 살생자불사,생생자불생 | 삶을 죽이고 초월하는 사람에게 죽음은 없고, 삶을 살려고 탐하는 자에게 삶은 없다. |
三思一發 삼사일발 | 세 번 생각하여 발표하라. |
三思一言 삼사일언 | 세 번 생각하고, 한 번 말하라. |
三省吾身 삼성오신 | 날마다 세 번씩 반성하라. |
上交不諂下交不驕 상교하첨하교불교 | 윗사람에게 아첨하지 말고 아랫사람에게 교만하지 말아라. |
相待如賓 상대여빈 | 부부는 서로 손님 대하듯 위하며 살아라. |
上德不德 상덕부덕 | 덕이 있는 체 하지 말라. (최상의 덕이 있는 사람은 덕이 있는 체 아니함) |
上德不德.是以有德 상덕부덕.시이유덕 | 작은 덕을 행하였다 하고는 덕을 샐 행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진실한 덕이 아니다. |
上善若水 상선약수 | 최상의 선은 물과 같은 것이다. |
尙賢貴德 상현귀덕 | 어진 사람을 높이 여기고 도덕을 중히 여겨라. |
生事愛敬 생사애경 | 살아 생전에는 사랑과 공경으로 모신다. |
生而不有.爲而不恃 생이불유.위이불시 | 道는 만물을 낳지만 그 공적 을 내는 양 하지 않는다.또 德은 만물을 육성하지만 스스로의 수고라고 여기지 않는다. 이것이 사람들이 본뜰 玄德, 오묘한 德의 본보기다. |
生而知之者上也學而知之者次也 생이지지자상야학이지지자차야 困而學之又其次也 곤이학지우기차야 困而不學民斯爲下矣 곤이불학민사위하의 | 저절로 도리를 아는 사람은 최상이요, 배워서 아는 사람은 그 다음이고, 곤란을 당한 후에 배우는 사람은 또 그 다음이다. 모르면서도 배우려 하지 않는 사람은 최하이다. |
生則親安之 생칙친안지 | 살아 계신 동안에 부모님을 편안히 모신다. |
書不盡言言不盡意 서불진언언불진의 | 글은 말을 다하지 못하고 말은 뜻을 다하지 못한다. |
書不必多看,要知其約 서불필다간,요지기약 | 책은 반드시 많이 보는 것 보다는 그 요약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
先公後私 선공후사 |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일을 뒤에 하라. |
善德公理 선덕공이 | 착함과 덕은 똑같은 것이다. |
先憂爲後樂之本 선우위후락지본 | 먼저 근심하는 것이 뒤에 즐기는 근본이 된다. |
先憂後樂 선우후락 | 남보다 먼저 조심하고, 남보다 나중 즐겨라. |
善意行樂 선의행락 | 착한 뜻 행하기를 즐겨하며 살자. |
善人受盡言 선인수진언 | 착한 사람은 남의 충고를 받아 들인다. |
先人後己 선인후기 | 남을 먼저 하고 나를 뒤에 하는 겸손한 덕을 가져라. |
先衆人而爲後衆人而言 선중인이위후중인이언 | 일은 남보다 먼저 하고 말은 남보다 뒤에 하라. |
先行基言而後從之 선행기언이후종지 | 자기가 한 말을 실행하게 되면 남들도 따르게 된다. |
善行無轍迹 선행무철적 | 가장 좋은 걸음걸이는 걸어온 자국을 남기지 않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도 발자취를 후세에 남기지 않는 것이 참된 인간의 모습이다. |
雪中松栢 설중송백 | 소나무나 잣나무는 눈 속에서도 그 빛이 변하지 않는다(굳은 절개를 지키라는 뜻). |
誠敬第一 성경제일 | 모든 일에 정성을 드리고, 공경을 하면 제대로 이루어진다. |
誠敬直 성경직 | 성실하고, 공경하고, 정직하게. |
盛年不再來一日難再晨 성년부재래일일난재신 | 시간은 지나가기 쉽고 다시 오지 않는다. |
盛年不重來 성년불중래 | 젊을 때 부지런하여라. 젊은 시절은 두 번 오지 않는다. |
成德 성덕 | 덕을 닦아 날로 새로워 져라. |
誠明 성명 | 실하고 밝게. |
性相近習相遠 성상근습상원 | 사람의 성품은 그다지 다른 것이 없다. 그러나 수양여하에 따라 善惡의 차가 멀어진다. |
誠信 성신 | 믿음을 참되게 하도록 힘을 다하라. |
誠實 성실 | 정성스럽고 참되어라. |
成實在勤 성실재근 | 성공의 열매는 부지런 함에 있다. |
誠實正直 성실정직 | 정성을 실제로 들이고, 정당한 것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 |
誠心和氣 성심화기 | 성실한 마음과 화평한 기운을 갖고 살아가자. |
誠愛敬信 성애경신 | 성실과 사랑, 공경과 믿음으로 생활하자. |
聖亦基孝 성역기효 | 공자 같은 성인도 효도를 백행의 바탕으로 삼았다. |
聖人無名 성인무명 | 성인에게는 이름이 없다. 아무리 공적 이 있어도 거기에 따른 명예를 원 치 않기 때문에 이름을 남기지 않는다. |
聖人不仁.以百姓爲芻狗 성인불인.이백성위추구 | 성인은 불인 하다. 왜냐하면 백성을 자연 그대로 에 내 버려 두기 때문이다. 즉 無爲야 말로 성인의 참된 仁이기 때문이다. |
聖人,後其身而身先, 성인,후기신이신선, 外其身而身存 외기신이신존 | 성인은 맨 나중에 자기 몸에 대한 것을 생각한다. |
性燥心粗者一事無成 성조심조자일사무성 心和氣平者百福自集 심화기평자백복자집 | 성질이 조급하고 마음이 거친 사람은 어떤 일도 이룩하기 어렵지만 마음이 부드럽고 기운이 화평한 사람에게는 많은 행복이 모여든다. |
聖賢之言不得己也 성현지언부득기야 | 성현의 말은 부득이 한 것이다. 세상을 구하고, 스스로 수양을 쌓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말하는 것이다. 결단코 쓴데 없는 말을 희롱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
洗心 세심 | 그릇된 마음을 막아 참된 것을 간직하는 것. |
歲月不待人 세월부대인 |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
歲寒操 세한조 | 권세와 이득으로 인해 흔들리지 말아라. |
所見所期,不可不遠且大 소견소기,불가불원차대 | 보는 바 기대하는 바는 마땅히 원대하지 않으면 안 된다. (보는 바<견문과 학식>그리고 기대하는 바<희망과 이상>는 가능한 원대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所貴道者書也 소귀도자서야 | 道를 배우는 데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은 책이다. |
所樂在人和 소락재인화 | 인생의 즐거움은 남과 평화에 있다. |
小利害信 소리해신 | 작은 눈앞의 이해에 마음이 끌려서는 안된다. |
所寶惟賢 소보유현 | 재물에 노예가 되지 마라. 금과 옥은 보물이 아니다. |
小不忍則亂大謀 소불인칙난대모 | 참아라! 작은 일에 참지 못하면 큰 일을 그르치고 만다. |
少言者不爲人所忌 소언자불위인소기 | 생각하고 말을 하라. 말많은 사람은 실언을 면치 못한다. |
少而不學長無能也 소이불학장무능야 |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커서 무능한 사람이 된다. |
小人則以身殉利, 소인칙이신순리, 聖人則以身殉天下 성인칙이신순천하 | 소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의 몸을 희생시키고, 성인은 천하를 위해서 자신의 몸을 희생한다. |
少壯不努力老大徒傷悲 소장부노력노대도상비 | 사람은 젊어서 노력하지 않으면 늙어서 슬퍼해도 소용없다. |
少則得 소칙득 | 가진 것이 적은 사람은 오히려 앞으로 갖게 될 것에 대한 즐거움을 가진다. 너무 지나치게 가지고 있으면 새로운 것을 얻어도 별로 즐거운 것을 모른다. |
松茂栢悅 송무백열 | 절개를 지키고 그 보람을 기뻐하라. |
修己不責人 수기불책인 | 자기 몸을 바르게 하고 남의 결점을 탓하지 말아라. |
修己以敬 수기이경 | 몸을 닦는데는 공경으로 하여라. |
樹德 수덕 | 立德은 그것이 불어나기를 힘쓰고, 惡은 이를 근절하라고 했다. |
樹德莫如滋 수덕막여자 | 병을 없애려면 방법을 다 써야 하듯이 덕도 끊임없이 닦아 쌓아야 한다. |
修德砥行 수덕지행 | 마음을 바르게 하고 행실을 닦아라. |
守分整濟 수분정제 | 자신의 분수를 지켜 몸가짐을 잘 정제하라. |
修身齊家 수신제가 | 자기 몸을 잘 다스려야 가정도 편안해 진다. |
雖有嘉肴不食不知其旨 수유가효불식부지기지 | 아무리 훌륭한 일이라도 이것을 실지로 체험하지 않으면 참 맛을 모른다. |
雖有嘉肴不食不知其旨也 수유가효불식부지기지야 雖有至道不學不知其善也 수유지도불학부지기선야
| 스스로 체험하고 또 직접 배우는 것은 필요한 것으로 쓸데없는 이야기는 일에 유익함이 없다. |
水滴石穿 수적석천 | 물방울도 오래 떨어지면 돌을 뚫는다(계속 노력하며, 이루어 진다는 뜻). |
水之積也不厚,則負大舟也無力 수지적야불후,칙부대주야무력 | 물이 고인 곳이 깊지 않으면 큰 배를 띄울 만한 힘이 없다. 이와 같이 충분한 지식과 수양을 쌓지 않으면 大任을 맡고 큰일을 해 낼 수 없다. |
邃曉 수효 | 깊이 알고, 깊이 깨달아라. |
淑德 숙덕 | 좋은 행실과 착한 덕을 가져라. |
熟慮斷行 숙려단행 | 충분히 생각하여 좋겠다는 결단을 내린 뒤에 실행하라. |
淑愼 숙신 | 착하고 조심성 있게 하여라. |
淑貞 숙정 | 착하고 정숙한 것을 말한다. |
順德 순덕 | 나를 이겨 착함을 따라 가라. |
順事親之本也 순사친지본야 | 순종하는 일이 어버이를 섬기는 효도의 근본이다. |
純熙 순희 | 純은 참되고 크고 온화한 것. 熙는 부드럽고 밝고 복된 것이다. |
視民如傷 시민여상 | 백성을 사랑하여 그 복리를 위해 마음을 다하는 것. |
是非之心 시비지심 | 선악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을 가져라. |
時然後言人不厭其言 시연후언인불염기언 | 말을 할 때에 말을 하면 말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 |
時雨助歲功 시우조세공 | 엄정만이 아니고 인자한 마음 가짐을 가져라. |
是謂是,非謂非,日直 시위시,비위비,일직 |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 그릇된 것은 그르다고 하는 것, 이것이 곧 정직이다. |
時有基時人有基人 시유기시인유기인 | 때에는 때가 있고, 사람에게는 적기 적소에 필요한 사람이 있다. |
施恩勿求報與人勿追悔 시은물구보여인물추회 | 은혜를 베풀었으면 그 보답을 구하지 말고, 남에게 주었으면 뒤에 후회하지 말라. |
施仁布德 시인포덕 | 사랑을 베풀고 덕을 펴며 살자. |
寔事求是 식사구시 | 모든 일에 옳은 것을 찾아 행하는 것. (詩經 召南에 寔命不同이라 했다.) |
愼其獨 신기독 | 혼자 있을 때도 그 몸가짐을 삼가하라. |
信望愛 신망애 | 믿음 희망 사랑. |
信孚於上下天下無甚難處事 신부어상하천하무심난처사 | 信과 實로써 천하에 임하면 세상일은 그다지 어려울 것이 없다. |
信賞必罰 신상필벌 | 잘한 일은 상주고, 잘못한 일은 벌을 주어라. |
愼是護身符 신시호신부 | 조심하면 화를 미리 막을 수 있다. 몸을 보호하는 부적과도 같다. |
信信信也,疑疑亦信也 신신신야,의의역신야 | 믿을 수 있는 것은 믿고, 의심스러운 것은 의심한다. 이것이 참다운 인간의 믿음이다. |
信心直行 신심직행 | 믿음이 있는 마음은 곧 행동으로 통한다. |
信愛忍和 신애인화 | 믿고 사랑하며, 참고 화합하여라. |
信言不美 신언불미 | 듣기 좋은 말은 참되지 못하다. 참된 말은 언제나 듣기 좋은 것은 아니다. |
信言不美,美言不信 신언불미,미언불신 | 진실이 있는 말은 결코 아름답게 장식하지 않고, 화려하게 장식한 말에는 진실이 없다. |
愼言語以養其德, 신언어이양기덕, 節飮食以養其體 절음식이양기체 | 말하는 것을 삼가서 그 덕을 기르고, 음식 먹는 것을 삼가서 그 몸을 기른다. |
信義守禮 신의수례 | 신의로써 예를 지키자. |
身一則百祿至 신일칙백록지 | 몸이 한결같이 정성스러우면 온갖 복록이 온다. |
身正 신정 | 그 몸이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행해진다고 했다. |
愼終如始 신종여시 | 처음에 조심한 것처럼 끝까지 조심 하여라. |
身體髮膚受之父母, 신체발부수지부모, 不敢毁傷,孝之始也 불감훼상,효지시야 | 몸과,머리털, 그리고 피부, 이들은 모두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다.그래서 감히 몸에 상처를 내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
失信不立 실신부립 | 신용을 지켜라. 신용을 잃으면 세상에 서 있을 수 없다. |
心廣萬成 심광만성 | 마음이 너그러우면 만가지가 이루어 진다. |
心口身愼愼愼 심구신신신신 | 깊이 생각하여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 |
心德勝命 심덕승명 | 마음의 덕을 잘 닦아 가면, 운명도 개척할 수 있다. |
心無物欲卽是秋空霽海坐有 심무물욕즉시추공제해좌유 琴書便成石室丹丘 금서편성석실단구 | 물욕으로 정신을 어지럽히지 않으면 그의 마음은 가을하늘처럼 맑고 바다처럼 넓다. 자리 옆에 琴書가 있으면 신선이 있는 石室이나 丹丘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
深思敏行 심사민행 | 깊이 생각하고 민첩하게 행하라. |
尋常之溝無呑舟之魚根 심상지구무탄주지어근 淺則末短本傷則枝枯 천즉말단본상즉지고 | 배를 삼키는 큰 고기는 작은 내에는 없다. 뜻이 큰 사람은 작은 일에 눈을 돌리지 않는다. |
心安茅屋穩性定菜羹香 심안모옥온성정채갱향 | 마음이 평안하면 띠집도 안온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
甚愛必甚費甚譽必甚毁 심애필심비심예필심훼 甚喜必甚憂甚贓必甚亡 심희필심우심장필심망 | 사랑함이 심하면 반드시 심한 소모(消耗)를 가져오고, 칭찬받음이 심하면 반드시 심한 헐뜯음을 가져오고, 기뻐함이 심하면 반드시 심한 근심을 가져오고, 뇌물 탐(貪)함이 심하면 반드시 심한 멸망을 가져오느니라. |
心外無理心外無事 심외무리심외무사 | 마음을 떠나 이치가 따로 없고 마음을 떠나 일이 따로 없다.마음은 萬有의 근본이다. |
心欲小而志欲大 심욕소이지욕대 | 뜻은 크게 갖고, 마음은 항상 조심하라. |
深造自得 심조자득 | 학문을 닦아라. 학문을 깊이 닦으면 마음에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
深中隱厚 심중은후 | 이해심이 깊고 동정심이 많은 사람이 되어라. |
心和善平 심화선평 | 마음이 부드럽고, 기운이 화평한 사람이 되자. |
十讀不如一寫 십독불여일사 | 열 번 읽는 것보다 한 번 쓰는 것이 잘 기억된다는 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