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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서)
사진설명 : '16. 05. 05, 고양시 일산 동구 국제 꽃박람회.
건강하게 살려고 대장 내시경을 받은 지도 한달이 되어오는 데
내가 보아도 산만한 포스팅 글을 정리 하겠다 생각만 해 놓고,
오늘에서야 비로서, 노크 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하여 2부로 나누어 Posting하는 경우는
고교동기회 인터넷 글과 관련해서 두 번째 인가보다.
첫 번째는 '17.11월 200매가 넘는 사진에 살울 붙이고 Story를 만드는,
PKQ59 졸업 45주년기념 충남 안면도 답사여행이었는 데,
이 번에는 사진문제가 아니라, 필자가 수필의 형식으로 한 주제에 대하여
글을 시작하는 이유, 전달하거나 주장하고 싶은 생각이나 개념, 향후 진행방향,
처리와 개선전망 등 논리전개에 있어,
그러한 Fact들이 자신이 기획하거나 관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방관자 입장으로 외면하였거나, 또 어떤 것은 상당한 배경사연 조사와
검토가 부족했는 데도 欄(난,Column)만 채우면 되겠지하고.
안이한 무질서에 동의했다.
중국 '사서삼경'중 중용에 이런 글이 나온다..
"人十能之(인십능지)하면 己千之(기천지)하라 "
" 남이 열번에 잘 할 수 있다면 자신은 천 번은 할 일이다."
한 자라도 타인에게 읽을 거리가 있다는 목적을 가지고 글을 쓴다면,
쓰는 사람의 Basic Position(기본입장)이 있어야 하는 데
이 번 글은 지엽적인 이웃 이야기에 귀를 너무 많이 쉽게 Open하여 놓았다.
아래 사진은 지난 '17.11월 안면도 여행을 다녀온 이후,
동기 카페에 필자가 올린 글의 일부이다.
살아가면서 약속이 무섭다. 자기와의 약속도 남과 한 약속못지 않게 중요하다.
일전에 다수가 인정할 것이라고 올린 명언에 이런 말이 있었다.
" 자기 자신과의 약속엔 부담(負擔)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에 나를 믿어줄 사람은 없다."
.
그리고, 아래 사진은 여태껏 우리들이 보지 못했던 충남 안면도 바다위의
절집이었고, 한자 표현으로 읽으면 浮上塔(부상탑)이 되어 출신학교를
연상하게 되어 짧은 시간 재미가 있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집 가까이에는 다행이도 근린공원 형태의 거리공원이 있는 데,
길이 400m, 폭(너비) 50m쯤 규모의 거리공원이, 도로를 사이에 두고 남북방향으로
닮은 꼴 2개가 있는 데, 글쓰는 이처럼 평소에 건강유지에 산책이 늘 필요한 사람은
자신이 희망하는 전원마을에 " 1년살기 여가활동Program "을 구입한 경우와 같이
걷기에 좋은 환경이다.
위 사진이 명절이나 기념일이 되면,
下心(하심)의 Kim Yeol-joo 은둔선호 墨客(묵객)이,
여태껏 얼굴을 보지 못했던 친구들에게, 아름다운 글을 보낼 때,
선텍을 하느라고 참고하는 책일지도 모른다 해서 복사해 올렸다.
" 잘 살아 보세 " 하며 民官政(민관정) 경제개발 Drive가 한창일 때,
BOK에 근무했던 Choi. B.M. Dr에게 의뢰를 해야만
글쓴이의 서체와 시대배경을 감안한 합목적성 해석이 가능한 명문을
사모님과 함께 정성스럽게 보내주는 친구가 가까이 있어 우린 본의아니게,
잠시나마 옛글사랑 文友(문우) 동아리 되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
설명 : 좁쌀처럼 거리공원의 은행잎이 총집결한 모습.
이 공원에는 적절한 높이의 교목과 관목, 그리고 벤치가 있어
가끔 시화전이 열려 산책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거리공원의 아름다움은 Kim Y. .Joo 박사처럼, 古文(고문)에 관심이 있거나, 아니면
道人(도인)이나 道士(도사)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 거닐어야 운치가 더 할텐데,
둔재가 길(道)을 걷는다고 道士(도사)가 되지 않는 것은
머리를 깎았다고 다 스님이 되는 게 아님과 다름 아니다.
설명 :'16.05.05 청송 주산지.
수차례 말려도 고집스럽게 보내 오는 제주산 Small Mil-Gam(밀감)을
손톱아래에 과즙물이 묻히도록 試食(시식)하며,
잠시라도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으므로, 가을의 향기를 담고자,
가을 냄새가 물씬한 단풍공원으로 잠시 안내해 보았다.
설명 : 제2 거리공원의 가을
제가 세상을 잘 못 보았는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세상을 실아갈 때
너무 남의 시선을 생각하며 살지 마라고 한다.
제 자신이 살아 가기도 힘든 데 타인의 눈치까지 보고 산다는 것은
자신을 스스로의 올가미에 구금하는 것과 같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우리 가까이 있어 이 까페에 모셨다.
앞서 소개한 정신건강 포스터에서도 있더라만,
타인의 눈치보고 살면, 내 마음도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데
남의 평가는 더 없이 다양하거늘, 과감히 떨쳐 버리지 못하는 사유는
한국 노부부들이 이혼을 주저하는 사유 1위 처럼.
' 연민의 정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누구보다 여린 ' 연민의 정 '때문에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을 훌쩍넘어
무려 14년이나 그것도 먼 거리인 인천의 송도국제신도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면서 고교동기들의 경부합동행사와 경조사를
Cover해서 보통의 봉사정신으로는 힘든 우리곁의 전설같은 도우미다.
그런데 문제는 후임 적임자도 없고, 그리고 지나간 어느 해 처럼
자발적으로 나서는 인사도 없으니 進退兩難(진퇴양난)이다.
그래서 또 회장Maker, 총무Maker인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의 개입이 필요한 것 같다.
이 글을 쓰는 본인은 지금은 자신의 몸도 가누지 못하는 처지지만,
1995년 따악 1년 회장(당시 특별사유로 국내부재)겸 총무로서
악랄하게(Notorious) 동기회 업무를 수행했었다.
그 때 동기회 주제는 외환위기 이전이라 개인의 경제사정도 좋지 않았는데
전체주의도 아닌데, 무조건 평회원 1인당 10만원, 특별회원은 100만원씩
전회원이 동기회 재무건실화를 위해 All 동참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회비를 안 내면, 예비장성도, 학교선생님도, 기업체 사장도
" 안내었음(X) " 하고 이름 옆에 체크를 했으니,
한 달마다 보내오는 Monthly Report가 최고장 같은 기분이 들었을 걸 같다.
그 때의 기록을 다시 보자는 몇몇 동기들도 있지만,
그 때 회비를 안(못) 낸사람과 예기치 않은 악연도 있을 것 같아,
그 당시 286컴퓨터에 정확하게 2부만 다시 발행하여
부산의 PKQ 역사박물관에 보관을 의뢰 했으니,
보고 싶은 사람은 방문하여 보기 바란다.
동기회 총무를 마치고 회비잔금과 서률를 인계할려니 적임자가 없어서 ,
진주에 내려가서 전화로 인계인수한 적이 있어 감회가 새롭다.
그리고, 어느 해에 동기회 까페에 회원앞 보고할 사항이 있어
지금처럼 글 수고를 한 적이 있었는 데,
총무의 평소 하는 일에 비하면 별거 아니어서 잠자코 있었는데
어느 해 연말 '인문학 명강'책과 ' 明見萬里(명견만리) '책을
私費(사비)로 구입히여 보내와 지금까지 貴하게 보고있다.
그 당시 어떤 책을 읽고 싶냐해서 전화로 주고 받은 사실도 있다보니.
책값보다도, Contents 선택이 문제의 핵심이었겠지 생각하며,
요즘도 책장을 지나치며 ' 꽤나 고생했겠다 '며 책을 쳐다보고 있다.
착각은 자유가 통제된 나라에서도 발설만 안 하면 무제한 허용되어,
명견만리는 읽기 전에, 명견이 유전인자를 선택받은 우량 犬(견)이어서
萬里(만리)까지 바라보는 지혜의 犬(견)일 줄 알았는데, 실은 그게 아니었다.
명견만리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미래의 일을 환하게 살펴서 알고 있음을
뜻하는 사자성어라고 책 자체가 설명하고 있다.
어느 해에는 건설공사 현장에 분진이 많이 나와,
飛散(비산)먼지라는 말을 라디오를 통해 자주 듣게 되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신문에는 한자를 쓰지 않기 때문에
비산(싼)먼지가 가격을 가진 물건이라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
날라 다니는 飛散먼지임을 알고는,
한자문화권에 있는 우리들이 정보를 취득할 때,
한자로 표현되는 말이 있는지, 어떠한 뜻을 가지는 한자인지
알아보아야 하는 고달픈 학습생이 된것도
한글반포(1446년)이전 우리가 한자를 생각의 표현 문자로
써온 업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한글을 수입해서 사용하는 그런 나라에 비하면
사치스런 불만이라는 생각도 든다.
설명 : '정과 정(鄭瓜亭)' 인터넷 옛글에서
필자가 고교(69.3~72.2)시절때 배운 歌辭(가사) '정과 정(鄭瓜亭)'도,
그 당시는 교과서 자체가 한자가 하나도 없었으므로,
선생님이 한자를 부기하여 누런 갱지에 프린트해 공부했었는데
지금에도 그 중 몇 귀절이 아직도 익숙하게 들리는 것은
그 때의 선생님이 암기 시절이어서 강요해서 그랬는지, 아니면
자체 내용이 너무 좋아서 자발적으로 자주 읽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세월의 흔적이 남긴 것 중 아름답고 정겨운 사실이다.
학부시절 " 개골창을 구거(溝渠) "로 읽었듯이 한자를 조금 알아야만
학습이 되는 전공을 택해 한자 Stress는 비로소 해소되었지만,
나의 학습시대에 한자와의 인연은 한글애용 원년이어서 인지 모르지만,
첫 사랑 처럼 교실에서 가까이 만날 수 없는 읽기 도구였다.
설명 : 거리공원의 피곤해서 누운 낙엽.
요즘은 거리공원 제 1공원에 정신건강 복지센타의
마음건강 포스타가, 게시되어 있다.
동 센타는 신체적 건강검진 못지 않게 정신건강을 강조하고 있다.
포스트 글 중에 ' 정신질환은 마음의 감기다 '는 직유표현이 詩的이다.
포스터 중에 ' 마음 '이란 글이 들어간 포스터중에
한 쪽은 ' 채우라 ' 하고, 또 한쪽은 ' 비우라 ' 해서
처음에는 고개를 갸우뚱 했었다.
" 남을 이롭게 하는 사랑,봉사활동, 기부는 채우라 "하고,
" 자신을 이롭게 하는 욕심은가급적 비우라 "겠지 하고
내일 또 오게되면 Check하자고 하며 지나간다.
필자는 2년전에 수검한 결과 용종이 발견되어 작은 규모의 용종2개을
제거했으나 , 그 이후의 재발 등 진행상활을 체크하기 위해,
이번에 정기검진을 받았다.
사진설명 : 병원대기실 비치용.
이번에는 수검자인 필자가 수검예약시 의사에게
" 발병한지가 상당히 지난 PD환자이며, 변비가 있습니다"라고 보고하니까,
환자 진찰의 제일 기본인 문진에 앞서 수검 환자가 숙제를 하여 왔기에,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의사는, 검사의 원만하 진행을 위해
12시간동안 물을 4,500ml 복용함이 적절한 것으로 처방했다고 생각된다.
수검인은 처음으로 많은 양의 물을 복용하게 되어 원하지 않은
마음고생을 하였고, 의사가 제시한 물을 얌전히 수행하였기 때문에
검사는 수월하게 끝났다,
결과는 2년전 보다 다소 악화된, 작은 용종 8개를 제거하는
기대 밖의 보고서를 받고 병원문을 나서게 되었다.
사진설명 : 병원 대기실 비치용.
그리고 1년 지나서 다시금 검사가 필요하다는 부대사항이
Next 건강진단 일자처럼 명기되어 있었다.
그리고, 저번 검사때는 환자의 변비상황을 보고하지 않고 수검했으나,
통상, 개인 건강검진은 학교성적처럼 좋은 점수를 받는것이 아니라,
질환의 사전발견과 예방에 있으므로,
본인처럼 심신의 솔직한 컨디션을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사진설명 : 경남 진주 남강댐 물문화관
물은 영어로 Water, 분자식으로 H2O이며, 전문가의 분석에 의하면
지구상의 2/3가 바다이고 전체수량은 14억km³이나,
이중 97.5%가 염분이 있어 사용할 수 없고,
2.5%( 약 35백만 km³)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민물이라 한다.
그나마, 또 이중에 69.55%가 빙하, 만년설, 영구동토로 사용할 수 없고,
나머지 지하수 30.45%도 30.06%는 접근하기 곤란한 지하수로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 인간들이 사용할수 있는 실제물의 양은
0.39%에 (0.056km³) 불과 하다고 한다.
사람들이 기술을 최대한 발전시켜 호수와 하천 , 지하수를 산입하더라도,
1%에 미달되기 째문에 우리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중에 1%미만만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상식인의 범위에 속할 수 있다.
쉽게 결론하면, 지구의 97%가 바다의 짠물이고 3%가 얼음과 눈이다.
물이 줄지 않는이유는 물의 순환성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물은 액체 고체로 있다가 증발하여 기체로 되었다가
다시 비로 내려 액체가 된다는 개념이다.
물질로 생각하면, 바닷물→수증기(By햇빗)→비, 눈(By기온저하 등) →
땅, 바다, 산에 떨어져 개울, 강, 바다로 회귀한다는 원리이다...
전문가 분석에 의하면, 하늘에서 낙하하는 일체의 액체(비,눈우박 등)는
바다로 흘러 가기 전에 육상에서 자체증발 69%이고
바다까지 흘러가서 바다에서 다시 증발하는 경우가 24%,
지하수 형태로 육지에 잠시 머룰다가 증발하는 것이 11%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그러나, 물은 7대 영양소로, 사람들의 신체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사람의 몸은 체형에 따라 평균 70%(최저 55%~최고 95%)의 물을 지니고 있다.
진양호수변 내동 언덕에 유유자적하게 진양호를 쳐다보고 있는
남강댐 물문화관으로 명명된 물박물관(답사당시 기억 )은
직장의 인사명령에 따라, 진주에 근무하면서 답사(2002)케 되었는데
기왕의 일반박물관에 대한 인식, 즉 그 시대의 생활상을 유추할 수 있는 기구와
빛바랜 사본 문헌전시 이었는데 그 날 보았던 박물관을 본 느낌은 사뭇 달랐다.
동 박물관은 들어서자 마자 물의 발생과 소멸을 알기쉽게
도표와 실지조형물로 나타내어
물 자체의 많고 적음에 대한 가뭄 및 홍수와 장마피해를 보여 주었고,
관리를 잘 하면, 산업용수와 농작물생산에도 도움이 됨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인체의 65%(필자의 기억)가 물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려면 날마다 1~5 Liter의 물을 마셔야
탈수 현상을 막을 수 있으며. 그 양은 개인의 활동 수준과 기후(온도, 습도 등)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은 물을 직접 마시는 것보다 음식이나 음료수를 통하여 소화시켜 물을 흡수한다.
건강한 사람이 물을 얼만큼 섭취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명백한 답은 없으나
날마다 6~8잔의 물 (거의 2리터)을 마시는 것이
최소한의 적절한 양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전문가들 생각이다.
우리의 일반적인 식사메뉴도 주식인 밥과 국이었고 부식도 수분기가 있는 것도
인체가 수분을 필요함이 입증되고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고.
오이는 96%, 수박은 92%, 우유는 87%, 치즈는 40,
빵은 35%의물로 구성되어 있다.
KBS1TV 아침마당 패널로 나오는 가정의학과 오 한진 교수의 분석에 의하면,
" 물은 인체구성 성분 중 하나로, 소화작용(위산,물),을 할 때 ,
신체 내에서 합성을 할 때, 최온조절을 할때, 변이나 땀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하고,
부딪혔을 때 근육에 있는 물이 몸으로 오는 충격을 줄여주며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또 관절에 있는 관절액은 물로 이루어져,
윤활작용을 통해 몸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주) 이 글 참고자료 명세.
- 리키백과 사전
- brunch.co.kr
- 1995 책속의 책(1) 제5장 폴임
- 조선미디아이 조선멤버스 ‘13.09.02자 재미있는 과학편
물이 바위를 깎는다고?
- 바닷길 중심지였던 낙동강하류에서 가야 탄생
앞 Page에서 우리는 인체(의료적 사용포함)에 필요한
마실수 있는 전체 물의 양을 점검하고,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을 과학적 측면에서 살펴 보았는데,
이 번 에는 인간생활과 밀접한 무색, 무취, 무미한 물의 성질을 파악하고,
어떠한 물의 움직임이 인간이 타산지석으로 취해야 하는지 알아 보고자 한다.
첫째로 물은 지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위가 북쪽, 아래가 남쪽인 지도를보고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고 생각하여,
낙동강 물이 남해로 흘러 갈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둘째로 물은 순환한다. 바다로 흘러가도 육지가 잠기지 않는 것은
물이 육지에 상륙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물은 태양과 그름과 바람의 존재로 쉬지 않고 변한다.
바닷물이 증발하여 구름(수증기 덩어리)이 되고,
이 구름이 바람을 타고 육지로 이동하여 비로 내리고
내린 비는하천을 통하여 바다로 흘러간다. 하천이 가까이 있으면
농사, 빨래, 생선잡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물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여들고
도시화 되고 문명과 문화가 발달하였고, 세계 4대 문명발상지가
한결같이 큰 강 유역 이었음이 지형으로 입증된다..
수도물이 짜지 않는이유는
물을 가열하면 순수한 물만 증발하고 소금으로 남기 때문이고
물방울은 흩어지고 스며드는 성질이 있어,
많은 물은 산도 무너뜨릴 정도로 힘이 크다.
바다로 흘러간 물은 증발하여 비가 되어 주로 바다로, 일부는 육지로 흐른다.
육지로 흐르는 물은 땅의 모양을 아름답게 조각하여,
우리에게 생식물이 살아갈 수 있게 하고 풍요로운 공간을 만들어 준다. .
물이 모여 흐르면 하천이 생기고 하천은 규모에 따라,
개울, 시내, 내, 샛강 ,강이 생기면 사람들은 농사, 어업, 세탁 등이 가능해져
문화생활이 가능해 진다.
.
그래서 강상류에 모인 물의 속도가 빨라지면
땅의 바닥을 깎는 물의 침식자용으로
바닥의 흙과 바위, 돌 등이 패여 V자형으로 팬 계곡이 생기고.
상류에서 흐르는 물이 막다른 절벽에서 떨어지면 폭포가 생긴다.
또, 물의 속도가 느려진 평지에 오면, 물은 땅을 파는 침식작용을 멈추고
함께 오던 자갈 모래와 함께 쌓여 부채모양의 ' 扇狀地(선상지)가 되고
또 오랜시간이 흐르면 하류는 토지곡면의 바깥족에 흐르는 물이
모여 소의 뿔처럼 생긴 호수 牛角湖(우각호)가 되고,
물의 속도가 더 느려지면 흙, 머래 자갈 등이 쌓여 삼각주가 된다.
물은 침식, 운반, 톼적의 기능을 서서히 진행하여
인류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비옥한 농경지를 강하류에 제공한다..
한편, 육지 높은 땅지역에 스며든 밧물은 지하수가 되고
지하수가 약한 산성을 띠는 경우 석회암이 녹아 석회동굴이 되고,
석회동굴은 천정에서 자란 종유석, 바닥에서 자라는 석순이 되고
종유석과 석순이 결합하면 신비스런 석수가 되기도 한다.
물의 기능은 사람들이 관리를 잘 못했을 경우에는
크다란 재앙을 초래하지만, 물을 바라보는 각동 따라
비교적 단순한 성질( 순환, 침식, 운반, 퇴적)을 가지고 있기 뗌에,
매년 내리는 지역별, 시기별 강수량, 속도 등을 과학적으로 점검하여,
Data-basE化 하고 저수, 배수, 제방, 댐관리를
AI(인공지능)를 활용 등을 실지상황에 거의 근접시켜,
수치가 주는 위험도를 인간의 주관적 사항을 가급적 축소하여
Systematic(체계적, 조직적)하게 자동적으로 시행한다면
매년 발생하는 가뭄과 장마의 발생규모와 회수를
다소간 줄여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가까이 있는 물은 그 양과 속도가 강해지면
산을 무너뜨릴 힘을 가진 강력하지만, 부분이 모여 전체가 되었듯이
인간사회는 가계, 기업, 정부 등 조직이 있는 사회이므로,
물의 순기능인 높은데서 낮은 데로 끊임없이 순환하고(노력) 흘러가듯이
기름진 옥토 주변의 물흐름이 한결 같이 구불구불한 모습이고.
물의 성질에서도 보았듯이, 장애물과 다투거나 돌파하지 않고
돌아갔기 때문에 생길 결과이므로,
필자는 물에서 본받고자 하는 인생지침으로써,
순환기능에서 물의 전체량이 줄지 않았으므로,
자기기 맡은 직무에 대하여 근면성실한 "노력"을 배우고,
물의 침식, 운반, 퇴적기능고 관련하여서는
젊었을 땐 주어진 학력과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미래를 대비하고
나이가 들고 상위관리자가 되면, 우각호와 사막주를 를 만드는 논리와 같이
위험이 있는 분야를 피하고, 의욕있는 부하직원들을 인화적으로 관리해
생산과 매출을 지속적으로 증대시키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본인이 현업과 후선 어느 위치에 있든지, 전체는 부분이 모여 이루어지므로
流水不爭先(유수불쟁선)의 정신으로 조직구성원과 和以不動(화이부동)하고,
N분의 1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타인과 이웃부서와의 경쟁요소를
가급적 줄여 나감이 물에서 얻을 수 있는 하는 조화의 지혜라고 생각한다...
결론하여, 필자는 믈에서처럼 사회생활을 하는 한 근면성실하고,
流水不爭先(유수불쟁선)처럼 조직사회 안과 밖에서 부단한 자기교육과
자기위안으로 스트레스를 줄여 나가기를 기대한다.
나이가 들어서, 아니면 저마다의 Paradigm이 달라서 인지는 몰라도
생노병사중 마지막 단계인 죽음에 대한 공부시간이 짧고 빈약하다고 하며
즐거운 일하고 마무리도 잘하는 Well-dying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설명 : 코메디 , 김 보화.
직장에서는 자기 회사만 잘 나가는 것은 소통부재로 배격되었다,
그리하여 제가 다니던 직장에서도, 사물놀이 김덕배, 헌법학자, 자동차 판매왕,
월보험계약 신기록 보유자 주부도 초청하여 시대에 뒤지지 않도록
교양2 교육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다.
사진설명 : 대명포구의 썰물
위 연예인도 어느 날 교양강연에 초청 받았는데,
관객듷의 웃음을 유도하는 Comedy산업은
항상 신선한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말솜씨와
심**래나 이**처럼 자기자신을 관객보다 약간 모자라게 설정해야 하는 데
나이가 들수록 신선한 창작이 부재하여
3D업종에 들어 힘들어서 못해 먹겠다(유머?)고 한다.
요즘같이 불러주는 업주가 없을 때엔 약속시간 1시간 전에 미리 가서
젊은이들 눈에 띄도록 하여,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 불러 주십사 "하고 은연중 재롱잔치를 벌리고 있다 하였다.
필자는 회사 근무중 운이 좋아서 인지 영화, 공연 등
문화산업 Annalist로서 OSMU(One Source Multi-Use)개념도 파악하는 등
상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난 KBS 아침마당( ’21.10. 22 )에 출연한 임수민 아나운서도
Well-dying을 위해 생전에 사전장례식을 치르기를 희망하였고,
그래야 친구들 얼굴도 볼 수있고, 은혜를 입고 감사했던 사람에게
은혜를 받은 사람에게 마음의 부채도 갚고,
미워했던 사람에게 맺힌 응어리도 푸는 계기가 되어
실질적인 장레식의 의미를 도모하고자 의견을 주었다...
그리고, 혼례와 생일축하 고희연에는 주인공이 당당이 등장하여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과 즐거움을 같이하나,
장례식은 주인공은 없고, 자식들하고만 침울하게 인사를 나누게 되어,
아무리 관례와 전통이라고 치부 하지만,
우주여행시대에 명분과 실질면에서
전통에 너무 치우친 느낌을 감출 수 없다..
설명 : 거리공원의에서 자연의 가을 모습장식
이 날 아침마당에서 김홍신 소설가는 생전 장례식의 절차를 말하면서,
조의금도 필요없이 맨손으로 와서, 준비되 음식을 먹고,
나즁에 집에 갈 때 자신이 집필한 소설책이나 한 두권 갖고 식장을 나오는
침울한 장례식을 변화시키려는 신선한 제안도 있었다.
.
설명 : 연극인 서 이숙.
위 연예인의 팬클럽 멤버도 아니지만,
나의 글에 Srory 소재로 한 이유는
연예계에 진입(1989년)한 지가 3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역할에서 배제되고, 15년이상 주인공이 아닌
코러스(助役) 역할을 하여와 안타깝다는 생각이다.
동 산업계에서 우월한 위치를 점하려면,
다양한 Character에서 두각울 나타내어 자기의 경쟁력을 높혀야 하는 데,
위 배우가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를 간혹 감상하면서
이제 저런 역할은 이제 졸업해도 될텐데, 역시 주목받는 배역을
받지 못해서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하게 된다.
말하고 싶은 주제는 , 아무리 자기가 맡은 일에 성실근면하더라도
주변에서 도와주는 인연이 없으면 삶이 고단하다는 것이다.
사진설명 : 충북 사설민속관.
한국은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급속하게 발전한 나라로, 소득재분배의 미흡,
의료종사자 수가 OECD평균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하고 있으나,
UNESCO의 지원하에 후진국 초중고교의 학생들에게 지원하던
급식제도program(일명: 분유급식, 옥수수죽 급식, 강내이죽 급식)을
1973년도에 졸업하였고,
2021.7월에는 유엔 무역개발회의(UNCTAD)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하여
우리나라도 선도국을 지향하는 정책방향을 가지게 되었고,
세계 강국인 세계 G7회의에서도,
2번이나 옵저버로 초청받아, 우쭐해 졌다는 느낌이다.
,
보건복지부가 2021.7월에 발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가입)의 보건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보건의료 외래진료회수는 연간 16.9회이고,
이는 OECD국가에서 최고수준일 뿐만아니라,
OECD평균 이용회수 6.8회의 두 배를 초과하고 있다.
설명 : 신도림역 D-Cube Park 원형쉼터 부근.
국민 개개인이 직접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국제적을 인정되고 있는 OECD통계를 자료의 부실제출이 아닌 한,
그 수치를 무시할 수 없고,
한국의 의료보험제도를 배우려고
수십개국의 담당자들이 연수를 받아 왔다는 사실도
듣지 못했다고 모른다고 외면할 수는 없다.
설명 : D-Cube Park 도림천행 경사로 단풍시작 직전.
오늘 본인이 선택한 주제는, 개인이 가진 신체적 특수성 때문에
필연적으로 부가된 사항에 대한 불편의 기록이므로
현재 의료수준에 대한 참고의견 정도의 경미한 사항으로 치부하고자 한다.
설명 : 신정교의 하단 안양교와 도림천의 합수지점 옹벽.
설명 : 기존 병원에선 고객이 줄어들므로 등록에 소극적임..
그리고, 본인들이 생생할 때, 자녀들의 어려운 결정을 사전에 도와 주는 취지의
연명치료 의사결정도 자신들이 건전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시기인
생존시에 미리 절차를 마치는 노인도 주변에서 가끔 볼 수 있다.
마음고생과 불편한 기억들을 묶어 주제의 타이틀로 하고도 싶었지만,
대장내시경 검사 자체가 그 효율적 결과를 위해서도
의료계에서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신체활동에 이상이 없도록 하는 물을 당연히 마셔야 되겠지만,
필자는 의료외적인 분야에서까지, 물마시기가 부담으로 거론되면,
시간을 쪼개어 독서하는 사람의 흥미와 기대를 저버리게 되므로,
제목 만드느데 전혀 다른 관점에서의 시도를 하였다.
.
그것은 숨어 있는 同音異意語(동음이의어, homonym)의 채택이다.
일반적으로 동아리, 그룹, 등 단체의 활동은
그 대장( Leader)의 움직임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대장은 그 팀의 Leader이므로,
大將(대장)의 사적인 움직임은 모든 팀원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글의 제목을,
" 4시 전후는 대장님 어때요? "의 영어표현으로, 고심끝에
" How Be The General(大腸) Around 4:00 (內視鏡). ? "를
이 글의 제목으로 정하게 되었다.
How만 부쳐서는 요즘 젊은이들이 싫어하는
상사눈치보기 일 수도 있으나,
첫 대답에서 I have no Idea about that ?할
간 큰 Leader도 없고,
When과 Where을 부쳐서 넓게 생각하면,
조직에서 상사를 회합에 참여시켜,
조직전체의 화합도 기대할 수가 있다고 생각된다..
출처 : 충북 어느 사설 민속관.
비록 한 개인의 건강검진 항목 1개의 이야기 이지만,
물과, 세정제를 실컷 들이키라는 무언의 명령은 부담이 컸다.
그래서 우리는 어려움에 처하여 公私(공사)에 바쁜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팀의 대장(Leader)를 찾기에 앞서,
평소에 이 大腸(대장)을 Leader 大將(대장)과 소통하여 ,
조직운영에 빈틈이 없도록 하여야 겠다..
경계에 실패한 자를 가중처벌 하듯이
평소 물을 충분히 마시고 쾌변을 추구하되,
소홀히 하면, 大腸(대장)은 뇌의 신호를 받지 아니하고
신체조직의 물을 흡수하여
나를 마르게 할수도 있으니 말이다.
설명 : 제 2거리공원의 가을모습
비교적 긴 글을 쓰다 보니, 물 때문에
현직 직장생활을 할 때는 유연성이 없어서 물을 먹었고,
최근에는 물을 적게 복용하여, 원활한 신장활동에 지장을 초래하여
1주일이나 입원하여 고생을 했는 가 하면,
금번 대시경 검사때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물을 먹어서
검사를 수월케하는 Model Case가 되기도 했다.
진양호 수변가의 남강댐 물문화관에는 인체의 65%가 물이라고 적혀있고,
역사적으로도 국가와 대소마을의 분쟁도 물로 인한 분재이 많았으므로,
옛사람들도 유수불쟁선처럼, 삶을 흘러가는 물에 대비시키고
" 물처럼 흘러가며 주위를 살펴보고 다투지 마라 "는
무언의 물 가르침을 평소에 마음에 담고 살면,
요즘 같이 Speedy하고 경재이 치열한 세상에서 미래의 성공기회는 줄어들는지 모르지만,
현실을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오랜 가뭄뒤 내리는 소낙비처럼 지하로 바로 스며드는
먼짓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세기 중반에 태어나 21세기 중반을 또 살아가는 우리는
20세기 말에 졸지에 찾아온 외환보유액 부족으로.
IMF로부터 긴급 유동성단기차입과 자본주의System 살고 잇는
지구촌 사람들이 깜짝 놀란 금모으기 Event와 아직도 해결못하고 있는
비정규직제도 적극활용으로, 지구촌 어느나라보다 최단기 IMF 우등졸업증을 받았지만,
그때 나온 교훈이 펀드멘탈(Fundmental)이 었다.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는 강조였다.
젊은 학생들의 입장에서 보면, 탄탄한 외국어 화화실력과
과학적 사고를 돕는 수학, 신속하고 재빠른 인터넷 검색과
창의적 자료활용능력이 갖추어야 할 Item이라고 생각된다.
長江(장강)의 긴 물줄기가 서로 다투지 아니한다는 " 유수불쟁선 " 처럼,
하늘공원 들녘의 갈대처럼 " 비록 휘어지기는 하나 부러지지 않는다 "는 자세로,
..
큰 바위가 있을 때는 가끔씩 돌아가는 물의 지혜를 권하고 싶다.
또, 필자 처럼 유연하지 못하면 피해본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라고 싶다.
설명 : 오스트리아, 짤츠감머구트
( 끝 )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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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ㅎ~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