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2팀 셋째 주 활동
1. 일시 : 2022. 04. 18.(월) 14시~17시
2. 장소 : 김광석길(경대병원역집결)
3. 출석인원 : 20명
4. 활동내역
골목투어 김정자 해설자님의 해설을 들으며 김광석길을 탐방했다. 대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김광석은 오늘날 '가객' 또는 '노래하는 철학자"로 불린다. 1964년 1월22일 대구시 대봉동 방천시장에서 태어나 부모를 따라 일찌기 서울로 가서 대광고등학교를 거쳐 명지대학교 입학하였다.
그가 부른 ‘서른 즈음에’, ‘거리에서’, ‘변해가네’, ‘사랑했지만’, ‘먼지가 되어’,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광야에서’,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나의 노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등은 지금도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불후의 명곡으로 기록되고 있다.
젊은 나이로 요절한 그를 위해 대구시에서는 다섯 살 남짓까지 생활했던 방천시장 일대의 신천제방을 개발해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을 조성했다.(출처 : 시사매거진)
뒤이어 팀장님의 출석 확인과 전달 사항 말씀이 있었고(넷째 주는 영대야외박물관 탐방계획) 마지막으로 박영길님의 건강강좌 및 치매 예방법 강의를 끝으로 일과를 마쳤다.
(김광석길 안내)
(김정자 해설사님과 함께)
첫댓글 손태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태원님수고많으십니다